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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훈 "지갑에 1.5억 들고 다녀…100회 출연료 한 번에 받아"
배우 이창훈이 지갑에 1억5000만원을 넣고 다니던 때가 있었다고 회상했다. 지난 26일 MBN 예능프로그램 '당신이 아픈 사이'에서는 MC 윤정수 윤수현 조충현이 '멜로 장인' 이창훈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전성기에 관해 이야기하던 이창훈은 과거 자신이 '강남 큰손'으로 불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창훈은 "당시에 제 기억에 연예인 중에 슈퍼카를 탄 두 명이 저와 윤정수씨였다"며 "KBS 전속 배우로 오면서 한 번에 드라마 100회를 계약했다. 계약할 때 선불로 출연료를 다 받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이창훈은 "광고를 찍으면 지금은 통장으로 이체하는데 그때는 바로 현장에서 수표를 줬다. 그때 기억나는 게 7800만원 수표를 받은 적이 있었다"고 떠올렸다. 당시 바쁜 스케줄로 인해 은행에 갈 시간이 없었다는 이창훈은 "지갑에 넣고 다녔다. 그때 지갑에 1억5000만원 정도를 가지고 다녔다. 벌써 30년 전"이라고 말해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윤정수는 "웬만한 큰손들도 지갑에 그렇게는 못 갖고 다닐 텐데 그렇게 돈을 많이 들고 다니면 통 크게 돈을 쓰고 싶었던 적이 있었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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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면서 샤워 장면 촬영"…정가은, 남자 스태프들 지나가며 힐끗 '수치'
배우 정가은이 무명 시절 광고 촬영장에서 수치심을 느꼈던 경험과 이혼 후 겪은 아픔을 털어놨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정가은 탐구생활'에는 '롤코 여신 정가은 10년 후,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정가은은 데뷔 초를 떠올리며 "패션모델로 활동하다가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했고, 2002년 서울로 올라와 콜라와 비누 등 광고를 많이 찍었다"고 말했다. 이어 비누 광고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샤워 장면이라 앞모습은 보여줄 수 없어 뒷모습을 촬영했는데, 당시에는 정말 수치스러운 일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남자 스태프들이 계속 지나다니는데도 가림막도 없고 동선 정리도 제대로 되지 않았다"며 "그때 '내가 유명하고 잘나가는 사람이었다면 이런 대접은 받지 않았을 텐데'라는 생각이 들었고 결국 울면서 촬영했다"고 밝혔다. 이후 tvN 예능 '롤러코스터'를 통해 큰 인기를 얻었던 시절도 떠올렸다. 정가은은 "그때는 1년 365일 중 360일을 일할 정도로 바빴다"며 "지금 생각해보면 그 모든 시간이 얼마나 감사한 일이었는지 뒤늦게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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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새 소속사 찾았다…신생 기획사와 새출발
배우 송혜교가 신생 기획사에서 새출발에 나선다. 지난 12일 마이데일리에 따르면 송혜교는 AAP 출신 신재호 대표가 퇴사 후 설립하는 신생 기획사와 손잡고 새로운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보도에 따르면 신 대표는 송혜교와 20년 넘게 호흡을 맞춘 스타일리스트의 남편으로, 과거 해외 활동을 계기로 송혜교와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송혜교는 최근 14년간 몸담았던 소속사 UAA와 전속계약을 마무리했다. UAA는 "송혜교와의 전속계약이 최근 만료됐다"며 "긴 시간 서로 신뢰하며 함께해 온 UAA와 송혜교는 지금까지의 동행을 마무리하고 각자의 미래를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송혜교의 차기작은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다. '천천히 강렬하게'는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가진 건 없지만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이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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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또 사비 털었다…15년간 40곳 독립운동 안내서 기증
배우 송혜교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또 한 번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2일 서경덕 교수 측은 송혜교와 함께 미국 워싱턴DC 지역 한인들의 독립운동 역사를 국내외에 알리는 안내서 1만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서는 미국 워싱턴DC의 주미대한제국공사관에 기증됐다. 한국어와 영어로 제작해 관람객들에게 배포 중이다. 안내서의 주요 내용은 주미대한제국공사관, 구미외교위원부, 주미외교위원부 등의 위치와 함께 역사적 활동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서 교수는 "해외에 남아있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의 보존 상황이 썩 좋은 편은 아니다"며 "하지만 우리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방문이 해외에 남아있는 대한민국 역사 유적지를 보존할 수 있는 가장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장 방문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웹사이트 '해외에서 만난 우리 역사 이야기'에서 원본 파일을 내려받아 사용하면 된다. 지금까지 해외 도시별 대한민국 역사 안내서는 뉴욕, 파리, 도쿄, 상하이, 멕시코시티 등 전 세계 주요 11개 도시에 기증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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