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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 없이 결정? 7월부터 논의→일부 수용했다" KOVO, 대학배구연맹 발표에 유감 표명
한국배구연맹(이하 KOVO)의 남자부 신인선수 입단금 폐지를 두고 한국대학배구연맹과 KOVO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 대학연맹은 충분한 사전 협의 없이 제도가 결정됐다고 유감을 나타낸 반면, KOVO는 지난 7월부터 대학배구 관계자들과 관련 논의를 진행했고 대학 측 의견도 일부 반영했다고 반박했다. KOVO 관계자는 15일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한국대학배구연맹의 "협의가 없었다"는 주장에 "사실과 다르다"라고 반박했다. 앞서 한국대학배구연맹(이하 연맹)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협의하자고 요청했는데 협의 없이 결정하고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며 KOVO의 신인선수 드래프트 제도 변경 과정에 유감을 나타냈다. 대학배구연맹에 따르면 지난 4일 KOVO에 공식 공문을 보내 올해 신인드래프트는 현행 제도로 진행하고, 향후 제도 변경이 필요할 경우 사전에 충분히 협의해 달라고 요청했다. 2027~2028시즌 제도와 시행 세칙 변경도 드래프트 조정위원회 등을 통한 의견수렴을 거쳐달라는 입장이었다. 그러나 KOVO의 설명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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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오프라인 헤드라인-15일
[종합] 계약학과, 스무살에 취업 끝낸다…학생증이 사원증 16일·17일·18일…'글로벌 긴축' 카운트다운 [AI 속도조절론, 엇갈린 시선] "IPO·개발 미룬다" 반도체주 흔들…'수익화 시간' 시각도 [금리 슈퍼위크] 한번 인상? 두번?…'금리 경로' 확인하느라 분주한 시장 [종합] 금감원 때리고, 금융위 깎고 '되풀이'…신물나는 '신정법' [계약학과, 스무살에 취업 끝낸다] 반드시, 반도체…고입부터 뛰는 '中' [the300] 추미애, 李 비판에…김민석 "盧 탄핵 전조와 비슷한 상황" [오피니언] 피지컬 AI 승부처 '데이터 플라이휠' AI 교육혁신, 교실 문턱 넘어야 한다 [국제] 비축유 5~7일치만 남아…전세계 원유 4% 공급 차질 불가피 [산업] 빠른 충전·공간 변신…PV7, 글로벌 출격 간판엔 혼술, 메뉴판엔 저당…트렌드 담는 외식시장 산업 현장서 직접 뛰는 LG '전문가 AI' [금융] "국내 1등 안주 않겠다…새 표준 만들 것" [바이오] "의료 AI 표준화…비용 혁신 가져올 것" [유니콘 팩토리] 연구자에서 창업자로…'바이오 분석장비 국산화' 숙원 풀다 [ICT·과학] '출연연 행정통합' 전문인력 100명 공채 [건설 부동산] 군불 때는 세종 특공…"공급여력 충분" vs "부작용 따져야" [스타뉴스] 톱스타 옆에서, 관객 앞에서…무대 위, 확실한 존재감 [사회] '임상 청탁' 재수사…기소유예 뒤집힐까 [정책사회·문화] 17시50분 막차 인정…학과 변경은 불가 [증권] 돈 많으면 프로? 투자 전문성 떨어트렸다 중복상장 뚫은 덕산넵코어스, 코스닥 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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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前 SD 동료' 삼성 페덱의 응원 "NC 클레빈저, 놀라운 韓 야구 문화서 좋은 경험하길!"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크리스 페덱(30)이 과거 2020시즌과 2021시즌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시절 한솥밥을 먹었던 옛 동료 마이크 클레빈저(36·NC 다이노스)의 KBO리그 입성에 진심 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앞서 NC는 지난 12일 커티스 테일러의 6주 대체 외국인 선수로 오른손 투수 클레빈저를 총액 7만 5000달러에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클레빈저는 클리블랜드, 샌디에이고, 시카고 화이트삭스 등을 거치며 메이저리그 9시즌 통산 164경기(142선발) 60승 44패 평균자책점 3. 55를 올린 베테랑 선발 자원이다. 13일 저녁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클레빈저는 오는 15일 팀에 합류한 뒤 16일 LG 트윈스전에 선발 등판할 전망이다. KBO 무대에서 옛 동료와 재회하게 된 페덱은 13일 '연락을 혹시 해봤냐'는 스타뉴스의 질의에 "클레빈저가 이제 막 한국에 들어와 정신이 없을 것 같아 아직 따로 연락을 나누지는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낯선 무대에 첫발을 딛는 클레빈저를 향한 따뜻한 격려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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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주전 아니다, 3년은 더 해야" 벌써 962이닝인데... 만년 백업의 독기가 롯데 유격수 고민 끝냈다
트레이드 당시만 해도 중심에 있던 이름은 아니었다. 그러나 2년이 지난 지금, 전민재(27)는 롯데 자이언츠 내야에서 가장 확실하게 자리를 지킨 선수 중 하나가 됐다. 전민재는 천안남산초-천안북중-대전고를 졸업하고 2018 KBO 신인드래프트 2차 4라운드로 두산 베어스에 입단했다. 프로 첫해 1군 무대를 밟았지만, 이후 6시즌 동안 77경기 77타석을 소화하는 데 그치며 오랜 시간 백업 생활을 했다. 2024년 100경기 276타석을 소화하며 마침내 기회를 넓히는 듯했지만 시즌 후 다시 큰 변화를 맞았다. 드래프트 동기 정철원(27)과 함께 김민석(22), 최우인(24·이상 두산), 추재현(27·키움 히어로즈)을 상대로 한 2대3 트레이드를 통해 롯데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트레이드의 중심으로 평가받은 선수는 아니었다. 하지만 신본기 이후 3년 넘게 확실한 주전 유격수를 찾지 못한 롯데에는 충분히 긁어볼 만한 카드였다. 그리고 전민재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지난해 5월 헤드샷 부상 이후 타격 페이스가 떨어지며 후반기 61경기 타율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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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서범·조갑경 아들 불륜소송 결론 났다..."전 며느리 일부 승소 확정"
홍서범·조갑경 부부의 전 며느리가 제기한 사실혼 파기 손해배상 소송이 대법원까지 간 끝에 일부 승소 판결을 최종 확정했다. 13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대법원 특별1부(차)는 홍서범·조갑경 부부의 전 며느리 A씨가 이 부부의 아들 B씨를 상대로 제기한 사실혼 파기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대해 지난 10일 심리 불속행기각 판결을 했다. 심리 불속행 기각이란 상고 또는 재항고 이유에 대한 주장이 법이 규정한 특정한 사유를 포함하지 않을 경우, 본안 심리 없이 상고 또는 재항고를 기각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2심 판결이 확정됐다. A씨는 2024년 9월 B씨가 혼인 생활 중 외도를 저질러 관계가 파탄 났다며 이 소송을 제기했다. A씨는 임신 한 달 만에 B씨가 동료 교사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했다. 1심 재판부는 2025년 9월 귀책 사유가 B씨에게 있다며 "위자료 3000만원과 자녀 양육비 월 80만원을 지급하라"라고 판결했다. A씨는 판결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항소했고 시부모의 방관 및 양육비 미지급 여부를 두고 B씨와 공방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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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점 만점에 100점" 대만 잡은 '언성 히어로' 원지우, 이율예 잇는 포수 최대어 뜬다
강릉고에서 이율예(20·SSG 랜더스)의 뒤를 잇는 또 한 명의 대형 포수가 나왔다. 올해 고교 포수 최대어로 꼽히는 원지우(18)가 국제무대에서도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보여줬다. 원지우는 지난 7일 제14회 18세 이하(U-18)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 B조 조별리그 첫 경기 대만전 승리에서 대표팀 벤치가 꼽은 '언성 히어로'였다. 남인환 한국 야구 대표팀 코치는 경기 후 "4회말 1사 1루가 오늘 경기의 승부처였다. 원지우가 발 빠른 상대 2번 타자의 2루 도루를 저지하면서 분위기가 넘어가는 것을 막았다"고 평가했다. 정윤진 대표팀 감독 역시 엄지를 치켜세웠다. 정 감독은 "대만전에서 원지우가 타석과 상관없이 수비에서 만점 활약을 펼쳐줬다. 100점 만점에 100점"이라며 "특히 리드 능력이 훌륭했다"고 극찬했다. 실제로 원지우는 주자가 나갈 때마다 안정적인 블로킹과 과감한 리드로 하현승(부산고), 엄준상(덕수고)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9일 대만 타이베이 대표팀 숙소에서 현장 취재진과 만난 원지우는 "4회 위기 상황에서 도루를 저지했을 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이 몰려왔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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