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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프레스 회복에 고무된 홈플러스 "상품공급 정상화되면 회생 가능"
홈플러스가 상품 공급이 정상화되면 조기 회생도 가능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납품이 재개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매출이 두 자릿수 증가세를 보이면서다. 다만 납품 재개를 위해 필요한 2000억원 규모 긴급운영자금(DIP) 조달이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이어서 회생계획안 가결 기한을 맞추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상품 공급이 정상화된다면 매출이 빠르게 회복될 수 있다는 입장이다. 그 근거는 최근 하림그룹에 매각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정상화 과정이다. 1일부터 11일까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실적을 집계한 결과 납품 재개 열흘 만에 매출이 납품 재개 이전 대비 16% 늘어났다. 신선식품의 경우 매출이 30% 이상 증가했다. 6월 들어 입고 상품 수가 4배 이상 증가했지만 주요 상품 대부분이 8일 이후부터 공급된 점을 감안하면 이번 주부터 매출 회복세가 뚜렷해질 것으로 보인다. 하림그룹 계열사 NS쇼핑의 상품대금 지급보증을 통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출이 회복세에 있는 만큼 잔존 사업 부문 역시 정상적인 상품 공급이 이뤄지면 실적 회복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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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기 두드려보니 "한국이 훨씬 싸"...K쇼핑하러 비행기 타는 외국인들
최근 원화 약세를 활용해 한국에서 쇼핑하려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고 있다. 명품과 K뷰티, 패션 상품을 중심으로 소비가 확대되면서 유통업계도 외국인 고객 유치에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 15일 한국관광데이터랩에 따르면 지난 5월 글로벌 외국인의 K쇼핑 지출은 전년 동기 대비 80. 9% 증가했다. 전월 대비로도 8. 3% 늘었다. 원화 약세가 외국인 소비 확대의 배경으로 꼽힌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달 15일 장중 1500원을 돌파한 이후 고환율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3년간 엔저 현상으로 한국인 관광객들이 일본 백화점과 명품 매장으로 몰렸던 것처럼 외국인 입장에서도 한국 상품의 가격 매력이 높아진 셈이다. 유통업계는 외국인 소비 확대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는 데 주목하고 있다. 실제 국내 주요 유통 채널에서는 외국인 고객 비중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는 배경에는 관광 목적보다 쇼핑 목적의 관광객이 늘고 있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백화점이 대표적인 수혜처로 꼽힌다. 신세계백화점은 본점 명품 장르 매출이 1분기 기준 전년 대비 약 90% 증가했는데 외국인 수요를 겨냥해 1분기까지 본점 더 리저브 리뉴얼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에르메스와 루이비통, 샤넬, 까르띠에 등 글로벌 하이엔드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한 결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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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 근속 3년 이상 직원 대상 희망퇴직
롯데쇼핑의 이커머스 플랫폼 롯데온(LOTTE ON)은 15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공지했다. 대상은 근속 3년 이상 직원으로 신청 기한은 6월 말까지다. 내부 심의를 거쳐 희망퇴직 승인을 받으면 퇴직시 최대 12개월 치 급여를 일시금으로 지급받다. 대학생 자녀 1인당 1000만원의 학자금을 지원한다. 롯데온 관계자는 "급변하는 이커머스 시장 환경 속에 인력 재편을 통해 경쟁력 있는 조직으로 거듭나고자 희망퇴직을 단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롯데온은 올해 1분기 기준 매출액 272억원, 영업손실 5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손실은 전년 동기 대비 27억 원 축소했다. 롯데온은 패션·뷰티 등 경쟁력이 검증된 카테고리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하고 수익성 개선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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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감성코퍼레이션, 자사주 소각…실적 기반 주주환원 지속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감성코퍼레이션이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중장기 주주환원 로드맵을 체계적으로 이행해 나가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자사주 소각과 배당 확대 등 시장과 약속한 주주친화 정책을 순차적으로 실행하며 코스닥 시장 내 밸류업 흐름에 발맞추는 모습이다. 감성코퍼레이션은 기 취득한 자기주식 64만 827주를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이번 자사주 소각은 회사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감성코퍼레이션은 지난 2024년 12월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를 통해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개년간 당기순이익의 50% 이상을 자사주 취득·소각 및 현금배당 등 주주환원 재원으로 활용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에 따라 회사는 2025년 15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해 이 중 133억원을 소각한 데 이어 지난 3월에도 20억원 규모의 자사주 추가 매입에 나섰다. 지난 4월에는 창사 이래 처음으로 총 180억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단행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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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코퍼레이션, 자사주 64만주 전량 소각 결정…중장기 주주환원 로드맵 이행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기업 감성코퍼레이션이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중장기 주주환원 로드맵을 체계적으로 이행해 나가고 있다. 자사주 소각과 배당 확대 등 시장과 약속한 주주친화 정책을 순차적으로 실행하며 코스닥 시장 내 밸류업 흐름에 발맞추는 모습이다. 감성코퍼레이션은 기 취득한 자기주식 64만 827주를 전량 소각한다고 15일 공시했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23일이다. 이번 자사주 소각은 회사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이다. 감성코퍼레이션은 지난 2024년 12월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를 통해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개년간 당기순이익의 50% 이상을 자사주 취득·소각 및 현금배당 등 주주환원 재원으로 활용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에 따라 회사는 2025년 15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해 이 중 133억원을 소각한 데 이어 지난 3월에도 20억원 규모의 자사주 추가 매입에 나섰다. 지난 4월에는 창사 이래 처음으로 총 180억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단행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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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상품 납품 재개 후 매출 16%↑
홈플러스는 6월 NS홈쇼핑의 상품대금 지급보증을 통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 상품 납품이 재개된 이후 익스프레스 매출이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1일부터 11일까지 실적을 집계한 결과 납품 재개 불과 열흘 만에 매출이 납품 재개 이전 대비 16% 늘어났으며 신선식품의 경우 매출이 30% 이상 증가했다. 특히 6월 들어 4배가 넘는 상품이 들어왔지만 주요 상품 대부분은 8일 이후부터 입고된 점을 고려할 때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매출 상승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홈플러서는 실적 부진이 회생절차 과정에서 발생한 일시적인 상품 공급 차질에 기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잔존사업부문 역시 상품 공급만 정상화 된다면 객수와 매출이 빠르게 회복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도 높은 자구노력을 통해 부실 점포를 정리하고 핵심 점포 중심의 사업구조 개선을 이룬 상황에서 납품이 정상적으로 이뤄진다면 좋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되는 등 구조혁신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익스프레스 사례에서 확인된 빠른 매출 회복세는 잔존사업부문의 조기 회생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으로 현재 진행 중에 있는 잔존사업부문 매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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