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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수시에서 80% 모집… '논술 100%'로 인서울 기회 넓혔다
삼육대학교가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1029명을 선발한다고 19일 밝혔다. 전년도 보다 24. 73% 증가해 전체 모집 인원 중 수시가 차지하는 비중이 80%에 육박하게 됐다. 올해 수시모집에서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논술우수자전형'의 확대다. 신학과와 예체능계열을 제외한 전 학과에서 전년(154명) 대비 79. 87%(123명↑) 증가한 277명을 선발한다. 이는 모든 전형을 통틀어 가장 큰 규모다. 최상위권 수험생들의 이목이 쏠리는 약학과도 올해 처음으로 논술전형을 도입해 5명을 모집한다. 논술우수자전형은 학생부 성적을 전혀 반영하지 않고 오직 논술고사 성적 100%로 합격자를 가린다. 수능최저학력기준 역시 일반학과 기준 국어·영어·수학·탐구(1과목) 중 1개 영역 3등급 이내로 설정돼 수험생의 부담을 크게 낮췄다. 탐구 1과목으로도 충족이 가능하다. 이에 내신이나 수능 모의고사 3등급 이하의 중위권 수험생에게는 서울권 대학 진학을 위한 이른바 '역전의 기회'로 평가된다. 단, 약학과는 국어·영어·수학(미적분 또는 기하)·과탐(1과목) 중 3개 영역 합 5등급 이내를 충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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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5급 신입 최대 95명 채용…19일부터 원서접수
금융감독원이 내년도 신입 종합직원을 최대 95명 채용한다. 금감원은 오는 19일부터 2027년도 5급 종합직원 공개경쟁채용 지원서 접수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채용 예정 인원은 총 95명이다. 분야별로 △경영학 34명 △법학 20명 △경제학 17명 △IT 17명 △통계학 4명 △금융공학 2명 △소비자학 1명을 선발한다. 지원자의 학력과 연령, 전공에 제한이 없지만 한 사람당 1개 분야에만 지원할 수 있다. 금감원은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국내 변호사와 한국공인회계사(KICPA), 한국 보험계리사 등 전문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해당 자격증 최종시험 합격자에게는 1·2차 필기전형에서 전형 만점의 10%를 가점으로 부여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19일 오후 3시부터 다음 달 7일 낮 12시까지 금감원 채용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1차 필기시험은 다음 달 12일 치러진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직업기초능력 시험 점수와 영어성적을 9대1 비율로 합산해 선발한다. 2차 필기시험은 10월17일 진행되며 지원 분야 전공지식과 논술을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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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수수료 현금 안 받는다"…경기도교육청, 24일 원서 접수 시작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8월 24일부터 9월 4일까지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다고 18일 밝혔다. 원서 접수는 재학생의 경우 재학 중인 고등학교, 졸업자는 출신 고등학교에서 진행하는 것이 원칙이다. 다만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출신교 소재 시험지구가 다를 경우 주소지 관할 교육지원청에서도 접수할 수 있으며, 검정고시 합격자 역시 주소지 관할 교육지원청을 이용하면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전국 접수처에서 응시수수료 현금 수납이 완전히 자취를 감춘다. 수험생들은 온라인 사전 입력 시스템을 통한 계좌이체나 현장 QR코드 결제 등 비현금 방식을 통해서만 수수료를 납부할 수 있다. '응시원서 온라인 사전입력 시스템'은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9월3일 오후 6시까지 가동된다. 수험생은 접수처 방문 전 시스템에 접속해 본인인증을 거친 뒤 사진을 등록하고 응시 희망 영역과 과목을 직접 입력할 수 있다. 지난해 도내 수험생의 93. 4%가 해당 시스템을 이용했다. 온라인 사전 입력이 어려운 수험생은 접수처를 직접 방문해 원서를 작성할 수 있지만, 이 경우에도 현금 납부는 불가능하며 현장 QR코드를 통한 간편 결제 방식을 활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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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교육청, 수시모집 대비 진학상담 박람회 '성료'
전남광주교육청이 최근 무안군·순천시·광주지역에서 '2027 대입 수시모집 대비 진학상담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학교생활기록부의 상업적 이용 제한에 따른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을 줄이고, 수시모집을 앞둔 수험생들이 정확한 대입 정보를 바탕으로 지원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마련했다. 특히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앞둔 8월은 고3 학생이 지원 대학과 전형을 구체적으로 결정해야 하는 시기인 만큼 시의성 있는 상담에 중점을 뒀다. 700여 교육 가족이 참여한 박람회는 전남여성가족재단(서부), 순천복성고등학교(동부), 김대중컨벤션센터(중부) 등 3개 권역에서 진행됐다. 전국 진학전문가와 전남광주 지역 교사 100명이 50개 상담부스에서 1:1로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학생과 학부모는 학교생활기록부와 진로·적성, 교과 성취도 등을 바탕으로 대학별 전형 특징과 수시 지원 방향을 점검했다. 상담은 특정 대학의 합격 가능성을 단순히 예측하기보다는 학생의 교육활동·성장과정이 담긴 학교생활기록부를 토대로 자신에게 맞는 대학과 전형을 선택하도록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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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세아메카닉스, 상표권 출원…로봇 전환 사전작업 마침표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세아메카닉스가 로봇기업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에이치티로보틱스'(HT Robotics)로 사명 변경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관련 상표권을 확보하는 작업을 마무리했다. 사명변경 후에는 알루미늄 다이캐스팅으로 다져온 정밀가공 역량을 로봇과 인공지능(AI) 영역으로 넓힐 계획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세아메카닉스의 최대주주인 에이치티아이엔티는 지난 4일 에이치티로보틱스에 대한 상표권을 출원했다. 알파벳 H와 T를 겹쳐 배치한 심볼에 국문·영문 표기를 나란히 담은 형태다. 향후 사명으로 활용될 예정인 만큼 적용 범위를 넓게 잡았다. 세아메카닉스가 상표권을 신청한 지정상품 종류는 196개에 달한다. 업종별로는 기계와 전기·전자, 운송기기 등 총 7개 업종에서 상표권을 신청했다. 상표권은 이름 자체가 아니라 '표장과 지정상품의 조합'에 부여되는 권리다. 출원서에 적어둔 상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할 때에 한해 해당 이름을 독점적으로 쓸 수 있다. 앞으로 영위할 사업의 범위를 상표권으로 미리 선점해 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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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과학고 신입생, 44년 내 최대…'역대급' 1858명 뽑는다
전국 과학고의 내년 선발 인원이 1983년 개교 이후 44년 만에 역대 최대 규모에 도달할 전망이다. 17일 종로학원이 발표한 '2027학년도 전국 22개 과학고 선발 현황' 조사에 따르면 내년 과학고의 신입생 모집 규모는 1858명이다. 2026학년도와 비교하면 216명(13. 2%) 증가한 수치다. 내년 분당중앙과학고와 부천과학고가 문을 열며 학교 수가 20곳에서 22곳으로 늘어난 영향이다. 전북과학고의 선발 인원도 16명 증원됐다. 2029학년도에는 경기 시흥에, 2030학년도에는 경기 이천에 과학고 추가 신설이 예고돼 있는 만큼 선발 인원은 꾸준히 늘어날 전망이다. 시흥 과학고에 진학할 수 있는 연령대는 현재 중학교 1학년 학생이며 이천 과학고는 지금 초등학교 6학년이라면 지원 대상이다. 지원자 수에 따라 다르지만 경쟁률은 최근 연도와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2023학년도 경쟁률은 3. 50이며 2024학년도(3. 49), 2025학년도(3. 49)도 큰 변동이 없었다. 2026학년도에는 지원자 수가 소폭 감소하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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