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감독원이 내년도 신입 종합직원을 최대 95명 채용한다.
금감원은 오는 19일부터 2027년도 5급 종합직원 공개경쟁채용 지원서 접수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채용 예정 인원은 총 95명이다. 분야별로 △경영학 34명 △법학 20명 △경제학 17명 △IT 17명 △통계학 4명 △금융공학 2명 △소비자학 1명을 선발한다. 지원자의 학력과 연령, 전공에 제한이 없지만 한 사람당 1개 분야에만 지원할 수 있다.
금감원은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국내 변호사와 한국공인회계사(KICPA), 한국 보험계리사 등 전문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해당 자격증 최종시험 합격자에게는 1·2차 필기전형에서 전형 만점의 10%를 가점으로 부여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19일 오후 3시부터 다음 달 7일 낮 12시까지 금감원 채용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1차 필기시험은 다음 달 12일 치러진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직업기초능력 시험 점수와 영어성적을 9대1 비율로 합산해 선발한다. 2차 필기시험은 10월17일 진행되며 지원 분야 전공지식과 논술을 평가한다.
이후 11~12월 1·2차 면접전형과 신체검사 등을 거쳐 오는 12월 말부터 내년 1월 초 사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의 입사는 내년 1월 중순으로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