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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산지직송3' 염정아→노윤서, 곡소리 터진 섬진강 조업…"고행 수준"
'언니네 산지직송3' 사남매 염정아·김선영·강유석·노윤서가 15kg 거랭이를 들고 섬진강 물살과 씨름한다. 10일 오후 방송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3' 7회에서는 염정아, 김선영, 강유석, 노윤서가 경남 하동을 찾아 첫 강 조업에 도전한다. 섬진강 한가운데서 즐기는 점심부터 재첩잡이, 직접 구한 식재료로 차리는 경양식 한 상까지 새로운 여정이 펼쳐진다. 점심 식사부터 예상 밖의 상황이 기다린다. 물에 들어가야 식당에 도착할 수 있다는 설명에 사남매는 "밥 진짜 주는 거예요?"라며 의심한다. 특별한 드레스 코드에 맞춰 옷을 갈아입고 배에 오른 이들 앞에는 발리의 플로팅 조식 못지않은 이색적인 식사가 차려진다. 이어 '섬진강의 보물' 재첩을 캐는 작업이 시작된다. 사남매는 약 15kg의 거랭이를 들고 물살을 거슬러 올라가며 강바닥의 모래를 긁어야 한다. 현지 베테랑조차 "거의 고행의 수준"이라고 표현할 만큼 고된 조업이다. 사남매는 "내일 몸살 걸릴 것 같다"며 하나둘 무릎을 꿇지만, "한 톨도 아깝다"며 다시 힘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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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승리 또 고소당했다…이번엔 강남 식당 '특수폭행' 혐의
그룹 빅뱅 출신 승리(본명 이승현·35)가 폭행 혐의로 고소당했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26일 이씨에 대한 특수폭행 혐의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씨는 서울 강남구 한 식당에서 함께 식사하던 30대 남성을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까지 고소인 조사는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승리는 지난달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복합문화공간 'AY-VY' 개관 행사에 참석해 근황을 알렸다. 그는 2006년 빅뱅 멤버로 데뷔한 뒤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2019년 '버닝썬 게이트' 핵심 인물로 지목되면서 재판에 넘겨져 연예계에서 퇴출당했다. 대법원은 2022년 승리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승리는 이후 2023년 2월 복역을 마치고 경기 여주교도소에서 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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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억 어치' 한우 빼돌려 23억 챙긴 30대..."도박으로 날렸다"
자신이 근무하던 축산조합에서 빼돌린 한우를 헐값에 팔아치워 도박 자금 등을 마련한 30대 직원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형사2부(부장판사 김성래)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A씨(37)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강원도 한 축산조합에서 한우 유통 업무를 담당했던 A씨는 2021년 6월부터 올해 2월까지 1106차례에 걸쳐 약 40억원 상당의 한우를 빼돌려 마트와 식당 등에 팔아 대금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시가보다 30~50% 저렴한 가격에 한우를 팔아넘긴 뒤 자신 또는 가족 명의 계좌로 23억원 넘는 돈을 송금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수사기관에서 생활비 마련을 위해 범행했다고 진술했지만, 실제로는 빼돌린 돈 대부분을 불법 도박에 사용하거나 가상화폐에 투자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결심공판에서 A씨에게 징역 7년과 추징금 약 23억원을 구형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업무상 지위를 이용해 범행해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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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 출소 후 경주서 새 식당 개업…"과오 반성"
마약 투약으로 실형을 살고 출소한 작곡가 돈스파이크(49·본명 김민수)가 심경을 전했다. 돈스파이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인사드린다"며 "4년 전 저지른 과오를 반성하며 지나온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적었다. 그는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지 다짐하는 귀한 시간이었다"면서 "그러던 중 좋은 분들의 도움으로 경주의 아름다운 바닷가, 감포에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 중"이라고 했다. 그는 이어 "많은 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실망시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는 '바르바코아 바이 돈스파이크'라는 간판이 담겼다. 멕시코식 고기 요리에서 따온 이름으로 보인다. 앞서 그는 지난 9일에도 개점을 앞둔 매장 전경 사진을 올리며 "거의 다 됐다. 마지막으로 몇 가지 손질만 남았다"는 글을 남겼다. 앞서 돈스파이크는 2021년 12월부터 2022년 9월까지 9차례에 걸쳐 4500만원 상당의 필로폰을 사들이고 14차례 투약했으며 필로폰을 소지한 혐의로 2022년 10월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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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테이블 누적 가입자 1500만명 돌파…"지역으로 저변 확장"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외식 예약·웨이팅·리뷰 플랫폼 '캐치테이블'의 국내외 누적 가입자가 1500만명을 돌파했다. 10일 캐치테이블 운영사 와드에 따르면 누적 가입자 1500만명 돌파와 함께 누적 입점 매장은 3만개를 넘어섰다. 예약 이용은 객단가 2만원 이하부터 20만원 이상까지 여러 가격 구간에서 고르게 발생했다. 2023년 6월 도입한 실시간 매장 웨이팅 서비스의 이용은 도입 첫해와 비교해 2년 만에 약 2. 1배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이용자 1인당 평균 이용 횟수는 예약 2. 35회, 웨이팅 2. 66회로 늘었다. 이용 연령층도 넓어졌다.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1년간 예약 이용자의 연령별 비중은 20대와 30대가 각각 34%로 가장 높았고 40대 18%, 50대 이상 13%로 분포했다. 반복 이용 고객도 늘었다. 한번 방문한 매장을 다시 찾는 매장 재방문율은 2022년 1월 대비 올해 8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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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 달러 오퍼 받은 선수, 대만엔 없다" 韓 에이스 궁금했던 17세 좌완... 어제는 적, 오늘은 친구 "세계 무대서 또 만나자"
마운드에서는 한 치도 물러서지 않았다. 하루 뒤 다시 만난 한국과 대만의 차세대 에이스는 웃으며 손을 맞잡았다. 하현승(18·부산고)과 류런유(17)의 다음 약속은 더 큰 무대에서의 재회였다. 제14회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 출전 중인 하현승과 류런유는 지난 8일 대만 타이베이에 위치한 대표팀 숙소 식당에서 다시 만났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8개국 선수단은 같은 숙소에서 생활하고 있다. 불과 하루 전만 해도 둘은 서로 반드시 넘어야 할 상대였다. 한국은 7일 타이베이 티엔무구장에서 열린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개최국 대만을 2-0으로 꺾었다. 8년 만의 아시아 정상 탈환을 노리는 한국에는 첫판부터 만난 가장 까다로운 상대였다. 양 팀 선발투수가 명품 투수전을 펼쳤다. 하현승은 5⅔이닝 동안 단 2안타만 허용하며 무려 12개의 삼진을 솎아내 무실점으로 대만 타선을 봉쇄했다. 최고 시속 152㎞ 직구에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섞었고, 특히 직구와 변화구가 비슷한 궤적에서 갈라지는 터널링에 대만 타자들이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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