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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6월 생산자물가 예상 밖 하락…금리 인상 일단 멈춤?
미국의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하락했다. 예상을 벗어난 수치에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되고 있다는 해석이 나왔다. 미 노동부 노동통계국은 6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전월대비 0. 3% 하락했다고 1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앞서 로이터통신 설문조사에서 경제 전문가들은 변동이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5. 5% 상승했다. 전월(6. 0%)과 비교해 둔화했고 이 수치 역시 시장 예상치(6. 2%)를 하회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 PPI는 전월 대비 0. 2% 상승하는 데 그치며 시장 전망치(0. 3%)를 밑돌았다. 에너지 가격이 6. 4% 하락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지난달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으로 국제유가가 다소 안정된 영향이다. 다만 이달 들어 합의가 깨지고 미국과 이란 간 충돌이 격화하면서 상황은 다시 불확실해졌다. 전날 발표된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도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고 상승률이 전월보다 둔화했다. 이 때문에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가 일부 씻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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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티나, 온코닉테라퓨틱스와 차세대 항암 신약 공동연구 추진
프로티나는 항암 신약개발 기업 온코닉테라퓨틱스와 차세대 항암 기전 신약 영역에서의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차세대 표적 단백질 분해제(TPD) 영역인 분자접착제(Molecular Glue) 기반 신약을 공동 연구한다. 차세대 항체-약물접합체(ADC) 분야에서 항체-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접합체(AOC), 분해제-항체접합체(DAC) 개발과 이를 기반으로 한 플랫폼 구축까지 공동연구 범위에 포함했다. 프로티나의 항체 설계 기술과 온코닉테라퓨틱스의 항암 신약 연구개발 역량을 결합해 후보 물질 발굴 단계의 효율성과 성공 가능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분자접착제는 표적 단백질과 단백질 분해 기구를 연결하는 삼중복합체의 형성 여부가 약효를 결정한다. 이를 정량적으로 분석하는 기술적 난이도가 높아 신약개발의 주요 과제로 꼽힌다. 양사는 차세대 ADC 플랫폼 구축에도 협력한다. AOC와 DAC는 기존 세포독성 항암제 기반 ADC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모달리티(약물전달방식)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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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사야 하나" 칠천피 붕괴에 흔들리는 개미들…증권가 답은
━ 6806. 93…두 달 만에 칠천피 붕괴━ 코스피지수가 48거래일 만에 7000선 아래로 떨어졌다.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10%대, 15%대 떨어지며 '30만전자'와 '200만닉스'도 깨졌다. SK하이닉스의 ADR(미국주식예탁증서) 상장으로 모멘텀이 끝난 데다 미국과 이란의 충돌이 재개되면서 투자심리가 얼어붙었다. 13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69. 01포인트(8. 95%) 내린 6806. 93에 거래를 마쳤다. 오후 들어 낙폭이 커지며 서킷브레이커(거래 일시정지)도 발동됐다. 올 들어서만 7번째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7261억원, 2조1964억원 규모를 순매도했다. 개인은 3조8809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38. 07포인트(4. 55%) 내린 799. 36에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2. 0원 오른 1503. 4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 ━ 반도체 피크아웃·중동리스크 긴장…타들어가는 '투심'━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이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투매에 나서면서 코스피지수가 9% 가까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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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어디" 7000도 내준 코스피, 줍줍 기회?…"사라! 단" 전문가 조언
코스피 지수가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급락세에 13일 6800선까지 밀렸다. 시장에서 메모리 업황에 대한 피크아웃(정점 통과) 우려가 불식되지 않은 상황 속 중동 지역의 갈등이 고조되며 코스피 지수가 하락 압력을 받았다. 전문가들은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발표와 미국의 6월 지수 발표를 계기로 코스피가 분위기 전환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한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69. 01포인트(8. 95%) 내린 6806. 93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한국거래소는 오전 10시34분 코스피 시장에서 프로그램 매도 호가 일시 효력정지(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하고 오후 1시28분에는 서킷브레이커 1단계를 울렸다. 2000년 제도 도입 후 역대 13번의 서킷브레이커가 있었고 그중 7번이 올해 일어났다. 이날 코스피 시장(한국거래소 기준)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7261억원, 기관이 2조1964억원 순매도했다. 개인은 3조8809억원 순매수했다. 코스피 전 업종이 하락했고 그 중 전기·전자가 12%대 급락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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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주 이끌 ASML·TSMC 실적…인플레 둔화 기대, 워시 의회 보고도 관심[이번주 美 증시는]
미국 증시는 지난주 조정 양상을 보이던 기술주가 반등한 가운데 이번주에는 2분기 어닝 시즌 개막과 함께 인플레이션 지표 발표, 케빈 워시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의 상·하원 통화정책 보고 등으로 분수령을 맞는다. 지난주 미국 증시는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며 나스닥지수가 1. 7%, S&P500지수가 1. 2% 상승했다. 반면 다우존스지수는 0. 5% 하락했다. 반도체주가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 매물로 조정을 받는 듯하다 SK하이닉스 ADR(미국 주식예탁증서)의 나스닥 상장과 AI(인공지능) 투자가 계속될 것이란 기대로 반등하며 분위기를 되살렸다. ━실적 주도 랠리 재개되나━이번주 투자자들의 가장 큰 관심은 오는 14일 JP모간과 골드만삭스를 비롯한 대형 금융회사들을 시작으로 본격화하는 기업들의 실적 발표다. 대형 금융회사들은 스페이스X 등 IPO(기업공개) 활성화와 AI 투자 확대에 따른 자금 조달 수요 증가, 활발한 M&A(인수·합병) 등에 힘입어 양호한 실적을 올렸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술기업들의 수익성 개선도 이어지며 S&P500 기업들의 순이익은 올 2분기에도 전 분기에 이어 20%가 넘는 성장세를 보였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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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하면 사이드카" 올해만 쉰세번 '널뛰기'...美금융주 실적에 쏠린눈
지난 6일 8000대에서 시작했던 코스피가 한 주 내내 극심한 변동성 속에 7400대까지 떨어졌다. 이번주에만 5번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피·코스닥 시장에서는 올해만 총 쉰세번의 사이드카가 있었다. 다만, 7200대까지 하락했던 지수는 이번주 마지막 거래일에 기관의 순매수에 힘입어 하루 만에 2. 5% 넘게 반등했다. 양대 시장에서는 이날 각각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다음주에는 미국 금융주의 2분기 실적시즌이 시작되고 물가와 금리 등의 경제 지표 향방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투자자의 위험선호 심리가 지속될지 여부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1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84. 03포인트(2. 52%) 오른 7475. 94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60. 58포인트(3. 57%) 오른 7552. 49로 출발해 장 내내 강세를 유지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기관이 1조1319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이 7728억원, 외국인이 3299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에서는 ETF(상장지수펀드) 매매를 나타내는 금융투자 순매수가 1조1193억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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