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종량제봉투 위에 봉투 또 봉투…"이걸 들라고?" 얌체 쓰레기탑 공분
종량제봉투에 다른 쓰레기봉투 여러 개를 테이프로 묶어 내놓은 사진이 온라인에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5일 스레드에는 "이거 수거해간다면 거제시 대단한 거다. 이건 아니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종량제봉투 위에 투명 비닐봉투와 종이봉투 등을 층층이 쌓아 올린 모습이 담겼다. 봉투 전체를 테이프로 여러 차례 감아 한 덩어리로 묶어 놓은 상태였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저거 들다가 미화원분 허리 나가실 듯"이라며 우려했다. 다른 네티즌은 "자기 쓰레기를 남의 집 종량제봉투에 테이프로 덧붙이더라"며 비슷한 사례를 전하기도 했다. 댓글에는 부적절한 쓰레기 배출 사례를 담은 사진도 올라왔다. 한 네티즌은 "나는 오늘 이거 봤어. 음식물 그득그득"이라며 일반용 종량제봉투 사진을 공유했다. 봉투 안에는 과일과 과일 껍질, 채소 등 음식물로 보이는 쓰레기가 가득 담겨 있었다. 거제시 폐기물관리 조례에 따르면 생활폐기물은 시가 공급하는 종량제봉투에 담아 묶은 뒤 배출해야 한다. 일반쓰레기를 다른 봉투에 담아 종량제봉투 겉에 덧붙이는 등 정해진 배출 방법을 어기면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
2500만원 주웠는데 아무도 안 찾아갔다…60대 남성이 받은 돈은
쓰레기 봉투 속 현금 2500만원의 주인이 나타나지 않아 최초 발견자에게 소유권이 넘어갔다. 2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 제물포경찰서는 60대 남성 A씨에게 1923만원을 송금했다고 이날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 10일 인천 제물포구 금곡동 한 빌라 옆에 버려진 20L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서 현금 다발을 발견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헌 옷 수거를 위해 쓰레기 봉투 내부를 확인하던 중 100장씩 띠지로 묶인 지폐 5만원권 뭉치 5개를 발견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유실물 통합 포털과 지역 일간지 2곳에 습득 사실을 공고하고, 발견 장소 주변에 안내 전단을 부착했다. 또 지문 감식과 주변 CCTV 영상을 분석하는 등 2500만원의 주인을 찾아나섰다. 나아가 발견 장소 인근 주택 수십 세대를 직접 방문해 탐문 조사도 벌였지만 소유자를 특정할 만한 단서를 확보하지 못했다. 적지 않은 현금에 범죄 관련성 등 출처를 놓고 각종 추측이 제기됐는데 그러는 사이 6개월이 흘렀다. 현행 유실법에 따르면 경찰이 6개월간 공고한 뒤에도 소유자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 습득자에게 소유권이 넘어간다.
-
자라, 존 갈리아노 손잡고 아카이브 재해석
글로벌 패션 브랜드 자라가 세계적인 디자이너 존 갈리아노와 협업한 리폼 컬렉션을 선보인다. 자라의 기존 의류와 액세서리를 쿠튀르 기법으로 재해석한 젠더리스 컬렉션이다. 리폼은 혁명과 재구성, 새로운 시작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첫 번째 챕터인 Vol. 1 09/2026은 자라 아카이브의 의류와 가방, 슈즈, 모자 등을 새로운 형태와 소재로 재구성했다. 존 갈리아노는 아카이브 제품을 자르고 해체한 뒤 다시 조합해 새로운 실루엣을 완성했다. 프랑스 혁명 이후 등장한 레 앵크루아야블과 레 메르베유즈를 현대적으로 해석하고 가드닝 룩과 필름 누아르의 분위기도 접목했다. 컬렉션에는 해체와 확대·축소, 원단 샘플링과 레이어링 등 다양한 쿠튀르 기법을 활용했다. 더 플릭스는 여러 겹의 의류를 하나처럼 구성하고, 더 시프트는 셔츠를 코트로 바꾸는 등 기존 의류의 용도를 전환한다. 딥 포켓은 포켓 위치를 이동시켜 테일러링에 움직임을 더했다. 아우터웨어와 스커트, 카디건, 슬립 드레스 등도 해체와 재결합을 거쳐 새로운 형태로 완성했다.
-
"하루 1000㎞씩 달려요...이번에도 사흘 근무" 명절이 더 바쁜 사람들
"명절에는 하루 1000㎞씩은 달려요. 버스기사들에게 명절은 가장 바쁜 날이죠. " 추석 연휴 시작 하루 전인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은 이른 아침부터 귀성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캐리어를 끌고 온 학생부터 양손 가득 짐을 든 어르신, 가족 단위 승객 등으로 터미널은 붐볐다. 올해 추석 연휴가 지난해보다 짧아 이동 수요가 단기간에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버스 기사와 터미널 직원들도 명절 근무를 준비로 분주했다. 명절이 되면 버스기사들의 하루 운행거리부터 달라진다. 버스기사 김경씨(55)는 "평소에는 600~700㎞를 운행하지만, 명절에는 800~1000㎞까지 늘어난다"며 "연휴가 시작되기도 전인 지난 22일에는 1300㎞를 달렸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연휴에도 사흘을 근무한다"며 "명절 근무를 빼기 어렵다보니 기사들에게는 명절이 가장 바쁜 시기"라고 덧붙였다. 안내데스크와 매표소 직원들도 연휴 기간 교대로 자리를 지킨다. 한 매표소 직원은 "사흘 일하고 하루 쉬는 일정이라 명절에 고향에 가지 못하는 직원이 많다"며 "지금도 승객이 많지만 연휴 기간동안에는 본격적으로 몰릴 것 같다"고 말했다.
-
다이아 대신 쓰레기 넣어도 수 백만원..."요지경 명품 값"
명품이 '비싼 이유'를 설명하던 방식이 달라지고 있다. 금과 다이아몬드 대신 에나멜, 산업폐기물, 이케아 장바구니를 닮은 소재가 매대에 오르면서다. 심지어 값은 더 비싸졌다. 브랜드들은 소재 원가 대신 이를 구현한 기술과 서사를 값의 근거로 내세운다. '비싼 원재료=명품'이라던 공식이 깨지고 이제는 '값만 비싸면 명품'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2일 명품업계에 따르면 프랑스 하이주얼리 브랜드 반클리프 아펠은 최근 대표 컬렉션 '알함브라'에 천연 원석 대신 핑크 에나멜을 넣은 신제품을 선보였다. 1968년 알함브라가 탄생한 이후 58년 만의 첫 시도다. 네잎클로버 모티프를 반투명한 핑크빛 에나멜로 채운 이 제품은 기존 인기 제품인 옐로 골드 마더오브펄보다 20만~150만원 더 비싸다. 5개 모티프 브레이슬릿을 예로 들면 마더오브펄은 850만원, 핑크 에나멜은 890만원이다. 반클리프 아펠 측은 에나멜이라는 소재 자체보다 이를 구현하는 '기술'을 강조한다. 핑크색은 17세기 골드 루비 유리 제조법에서 영감을 받아 자체 공방에서 수년간 연구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
"아이 기저귀도 갈아"...승무원들 기내서 밥 먹을 때 '이것' 절대 안 쓴다
해외여행을 위해 비행기에 오른 승객들이 좌석 앞 트레이 테이블에 간식이나 음식을 올려 먹지만, 해당 공간이 각종 오염에 노출될 수 있다는 현직 승무원의 경고가 나왔다. 16일(현지 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현직 승무원 자네이는 최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기내 트레이 테이블의 위생 문제를 지적했다. 자네이는 영상에서 "사람들이 비행기 트레이 테이블에서 아이들의 기저귀를 간다"며 "승무원인 나는 그곳에서 절대 먹지 않고 물건도 올려놓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꼭 사용해야 한다면 쓰레기봉투를 가져와 표면에 깐다"며 "물티슈로 닦더라도 제대로 소독하려면 표면이 10분 동안 젖어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일부 승객이 사용한 기저귀를 승무원에게 건네거나 구토물이 담긴 봉투를 처리해 달라고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고 주장했다. 또 화장실을 이용하고도 손을 씻지 않거나 기내를 맨발로 돌아다니는 승객들의 행동도 비위생적인 사례로 꼽았다. 기내에서 오염에 취약한 곳은 트레이 테이블뿐만이 아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쓰레기 봉투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쓰레기 봉투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