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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힐 신고 잔디 밟아? 日기쿠치 아내 복장 논란 "존중 없다" vs "현지 문화일 뿐"
미국 메이저리그(MLB) LA 에인절스에서 뛰고 있는 일본 국가대표 출신 투수 기쿠치 유세이의(35) 아내이자 전직 프리랜서 아나운서인 기쿠치 루미가 공개한 야구장 사진을 두고 일본 온라인상에서 거센 설전이 벌어지고 있다. 루미 씨는 10일 자신의 SNS에 "올해도 '재패니즈 헤리티지 나이트(Japanese Heritage Night)'에서 아들이 경기 시작을 알리는 '플레이 볼!' 안내를 맡았다"며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에 가슴이 벅차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루미 씨는 몸매 라인이 돋보이는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를 착용하고 아들과 함께 야구장에서 포즈를 취했다. 루미 씨의 개인 SNS 계정에는 "여전히 아름답다", "멋진 엄마" 등의 응원 댓글이 달렸다. 하지만 일본 매체 스포츠 호치를 통해 기사화되자 포털 사이트 댓글 창을 중심으로 비판 여론이 터져 나왔다. 특히 그라운드 내 신발과 옷차림의 TPO(시간·장소·상황)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한 누리꾼은 댓글을 통해 "야구장 그라운드에 들어갈 때는 굽 높은 힐이 아니라 운동화를 신는 것이 상식"이라며 "선수와 남편에 대한 존중이 느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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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걸 페북 글 파장…아내 여에스더 "사업 접는 수밖에"
의사 출신 사업가 여에스더가 남편인 의학전문기자 홍혜걸의 영화 '암살자(들)' 관련 페이스북 글로 겪은 후폭풍과 분노를 털어놨다. 여에스더는 지난 9일 유튜브 채널에 '여에스더 홍혜걸 별거 위기'라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그날 아침 일찍 일어났는데 카톡으로 '미안해요'라고 오는 거다"라며 "좀 있으니까 인터넷이 난리가 났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미안하다는 말만 하지 다시는 안 하겠다는 말을 안 하더라, 그래서 내가 칼을 뽑았다"며 홍혜걸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비온뒤'를 지원하지 않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홍혜걸이 "사람이 치사하게 돈으로 협박했다"고 응수하자, 여에스더는 "혜걸 씨는 정치색을 드러내면 안 되는데 거기는 완전히 뭐 다른 진영 어쩌고저쩌고하면서 쓰지 않았나"라고 받아쳤다. 그는 "우리 회사 인터넷이 악플로 도배가 됐고 직원들이 다른 거 못하고 그거 다 지우고"라며 회사가 입은 피해를 전했다. 결국 홍혜걸은 각서를 쓰고 페이스북을 영원히 삭제하겠다고 약속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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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전 아나 "정신과 의사 남편, 돈 주고 정신분석하며 내 욕"
전 아나운서 황정민이 정신과 의사 남편은 비싼 돈을 내고 정신분석을 받으며 자신의 흉을 보고 자신도 걸어 다니며 남편 흉을 본다고 털어놨다. 1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황정민이 출연해 정신과 의사 남편과의 부부싸움부터 서로의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까지 공개했다. 이날 황정민은 "저희 남편이 밖에 나가면 태평양처럼 너그럽다. 아무도 우리 남편이 화내는 걸 본 적이 없다"며 평소 남편의 모습을 설명했다. 하지만 황정민은 남편이 자신과 싸울 때는 전혀 다르다고 밝혔다. 그는 "저랑 싸울 때는 유난히 하이톤으로 진짜 소리소리 지르며 싸운다"며 남편이 "나를 이렇게 화내게 하는 건 너뿐이야"라고 말한다고 했다. 황정민은 "당연하죠. 너의 그 자잘한 모습까지 아는 건 나밖에 없으니까"라며 남편에게 맞받아친다고 말했다. 특히 남편이 싸울 때마다 자신의 특정한 면이 이상하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전문가가 그렇게 얘기하면 '내가 무슨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나?' 싶다"며 "그런 말을 반복해서 들으면 내가 좀 이상한가 생각하게 되고 기분이 확 나빠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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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세 동안배우 정보석, 3층 집·아내 대공개
배우 정보석이 '살림남'을 통해 성북동의 그림 같은 뷰를 가진 저택을 공개하고 화장품 CEO의 일상을 소개했다. 10일 KBS 2TV '살림남'에선 '월간 살림남' 정보석의 일상이 펼쳐졌다. 이날 MC 이요원은 "오늘 처음 뵙는데 어릴 때부터 작품을 보면서 정말 잘생겼다고 생각했었다. 오늘 보니 여전하시다"며 정보석의 변치 않는 미모를 치켜세웠으나 정작 그는 "나는 사실 내가 잘생겼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이어 "내가 젊었을 땐 남성적이고 선 굵은 배우들을 미남이라고 하고 나 같은 스타일은 어딘가 모자라다고 했다. 그렇기에 당시 내 별명이 '못난이'였다"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은지원은 "선배님 별명이 못난이면 다른 사람은 뭐가 되나"라며 황당해했다. 정보석은 원조 시청률의 요정으로 '보고 또 보고' '사모곡' 등으로 시청률 50%의 역사를 쓴 건 물론 '지붕 뚫고 하이킥'의 역주행으로 젊은 세대들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다. 그는 "아직도 내가 배우로서 생명력을 지니고 있는 이유가 어디 나가면 초등학생들의 사인 요청을 받는다"며 흡족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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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버린다" 웃통 벗고 '수제 창' 휘두른 상인…시장 아수라장
경기 고양시의 한 전통시장에서 상인이 쇠파이프에 흉기를 묶어 만든 '창'을 들고 이웃 상인 부부를 위협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해당 상인은 "쥐를 잡으려고 만든 것"이라며 위협 의도를 부인했다. 10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는 고양시 한 전통시장에서 어머니와 함께 전집을 운영하고 있다. 제보자는 장사가 잘되자 가게를 확장하기 위해 시장 안 빈 점포를 얻었다. 그런데 이를 알게 된 맞은편 전집 사장 A씨는 자신이 얻으려던 곳이라며 상도의에 어긋난다고 반발했다. 당시 A씨는 별도로 계약서를 쓰거나 가계약금을 내지 않은 상태였다고 한다. A씨는 제보자 아내를 찾아가 철제 쟁반으로 위협하기도 했다. 제보자와 주변 상인들이 나서 A씨를 제지했는데, 당시 A씨는 "칼로 찔러 죽이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A씨는 창고에서 가져온 쇠파이프 끝에 흉기를 묶어 창을 만들었다. 방송에 공개된 영상에는 A씨가 테이프를 여러 차례 감아 흉기를 단단히 고정하는 모습이 담겼다. 제보자는 A씨가 창으로 종이컵을 찌르는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과 아내를 향해 "찔러 죽일 거다"라고 협박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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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복부에 엉덩이 수술까지" 740억 NFL 스타 아내, '외모 강박' 충격 고백 "LA? 성형 안 하면 못 버티는 곳"
NFL(미국프로풋볼) 스타 매튜 스태퍼드의 아내 켈리 스태퍼드가 로스앤젤레스(LA) 생활 중 심각한 외모 압박감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영국 '더선'은 10일(한국시간) "켈리가 유명 운동선수의 아내로서 화려한 LA에서 겪는 고충과 성형 수술 사실을 고백했다"고 보도했다. 38세 쿼터백 매튜는 디트로이트 라이언스에서 11년을 뛴 후 2021년 LA 램스로 이적했다. 2015년 결혼한 켈리 역시 남편을 따라 이주했다. 2025년 NFL MVP를 수상한 매튜는 지난 5월 램스와 1년 5500만 달러(약 740억원)에 연장 계약을 맺었으나, 올 시즌이 그의 마지막 캘리포니아 생활이 될 것이라는 추측이 꾸준히 나온다. 켈리는 연예 매체 '어스 위클리'와의 인터뷰에서 "37세 여성으로서 특정 외모를 갖춰야 한다는 압박을 받는다"며 "이곳에서는 누구나 성형 시술을 받는 것이 평범한 일"이라고 밝혔다. 그는 네 딸(9세 쌍둥이 소이어와 챈들러, 8세 헌터, 6세 타일러)이 LA 환경에서 자라는 상황에 우려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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