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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시장, IFA 2026서 LG전자 방문…"완벽한 전시관" 호평
스테판 에반스 베를린 시장이 4일(현지시간) 개막한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6'에서 LG전자 전시관을 찾았다. 에반스 시장은 이날 카르스텐 빌트베르거 독일 연방 디지털·국가현대화부 장관, 레이프 린드너 IFA 매니지먼트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베를린시 관계자들과 함께 LG전자 전시관을 방문했다. 특히 'LG AI 오케스트라' 어트랙터를 둘러보며 에반스 시장은 "전시관과 홈로봇 클로이드 연출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세탁물을 접는 기능이나 훈련 센터 운영 여부 등 세부 기능에 대해 구체적으로 질문했다. 전시관을 모두 둘러본 후 에반스 시장은 "IFA 2026 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하기에 완벽한 전시관이었다"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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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에 이런 낭만이!' 마침내 구단 창단 최초 역사 썼다! '9이닝 완봉승 대박' 그 주인공은 '대체 외인 괴물' 아빌라였다 [인천 현장리뷰]
SSG 랜더스가 두산 베어스와 주말 3연전 중 첫 경기에서 페드로 아빌라의 완봉투를 앞세워 승리,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SSG는 4일 인천 SSG 랜더스 필드에서 펼쳐진 두산과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에서 4-0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SSG는 51승 66패 5무를 마크하며 리그 단독 8위를 유지했다. 반면 두산은 4연패 늪에 빠지고 말았다. 61승 56패 4무로 리그 단독 5위에 자리했다. 이날 SSG는 정준재(2루수), 박성한(우격수), 에레디아(좌익수), 김재환(지명타자), 한유섬(우익수), 최지훈(중견수), 전의산(1루수), 조형우(포수), 김요셉(3루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선발 투수는 '평균자책점 1점대 괴물 외인' 페드로 아빌라였다. '19세 루키' 김요셉의 프로 무대 데뷔전이었다. 사령탑인 이숭용 SSG 감독은 "전날 저녁까지는 안상현을 3루수로 내보내려 했다. 김요셉을 기용할 타이밍을 못 찾고 있었는데, 이번에 과감하게 써보려 한다. 본인도, 수비 코치도 계속 잘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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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만, '에이스' 원태인에 호평 "피홈런? 이제 정상 궤도 올라와→최형우 선발 제외에 대해서는..."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50) 감독이 전날(3일) 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QS) 호투를 펼치고도 아쉽게 승리를 챙기지 못한 '푸른 피의 에이스' 원태인(26)을 향해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피홈런 하나가 있었지만, 투구 내용과 경기 운영 면에서 완벽히 정상 궤도에 올라섰다는 평가를 내놨다. 아울러 4일 LG 트윈스전 선발 라인업에서 빠진 베테랑 최형우(43)의 몸 상태와 향후 마운드 운용 구상도 함께 전했다. 원태인은 지난 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7피안타(1홈런) 2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하며 든든하게 마운드를 지켰으나, 승패 없이 경기를 마쳤다. 6회 한동희에게 투런포를 허용하며 아쉽게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삼성 역시 2-3으로 졌다. 다음 날인 4일 잠실야구장에서 만난 박진만 감독은 원태인의 투구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결과를 떠나) 내용을 봤을 때는 이제 원태인이 확실히 정상 궤도에 올라온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 감독은 상대 타자 한동희에게 허용한 홈런 장면에 대해 "그 공은 스트라이크가 아니라 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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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2번 정해졌다! OPS 0.910 카스트로, 이범호 감독 "잘 치는 선수 한번이라도 더 치게" [광주 현장]
올 시즌 고민거리였던 KIA 타이거즈 2번 타순의 주인공이 정해졌다. OPS(출루율+장타율) 0. 910의 최고 타자 해롤드 카스트로(33)다. KIA는 4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KT 위즈와 홈 경기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날 KIA는 박재현(좌익수)-해롤드 카스트로(1루수)-김도영(3루수)-나성범(우익수)-김선빈(지명타자)-이호연(2루수)-김호령(중견수)-김태군(포수)-하주석(유격수)으로 타선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애덤 올러. 그동안 KIA는 2번 타순에 하주석, 고종욱 등을 배치했음에도 매번 끊기는 흐름에 좀처럼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당장 직전 경기인 2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서도 고종욱이 나섰으나, 5타수 무안타에 그치며 KIA는 2-3으로 석패했다. 카스트로에겐 9일 만의 2번 타순 복귀다. 올해 KIA에 합류한 카스트로는 주로 클린업 트리오에 배치되며 72경기 타율 0. 323(291타수 94안타) 15홈런 59타점 48득점, 출루율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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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가전 31대 앞에 선 로봇 지휘자…LG가 그린 'AI홈'
#가로 16m, 높이 4m의 초대형 LED(발광다이오드) 화면이 위로 올라가자 가전들이 채운 무대가 모습을 나타냈다. 냉장고와 세탁기, 식기세척기부터 TV와 에어컨, 노트북까지 총 31개 제품 앞에는 지휘봉을 든 홈로봇 'LG 클로이드'가 섰다. 고전 서양 음악가를 연상시키는 가발을 쓴 클로이드의 지휘에 맞춰 미디어아트와 조명, 음악이 어우러졌다. LG전자가 선보인 'AI(인공지능) 오케스트라'다.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6' 개막을 하루 앞둔 3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곳곳에는 IFA를 알리는 깃발과 포스터가 걸려 있었다. 102년 역사의 전시회를 찾아 메인 전시장인 메세 베를린에 들어서자 가장 앞에 LG전자의 전시관이 보였다. 입구의 대형 화면은 오케스트라가 등장하기 전 LG전자의 기술이 이어져 온 길을 보여줬다. 모터를 연결고리로 세탁기와 냉장고, 전장 제품 등이 등장했다. 영상의 마지막은 로봇의 움직임을 만드는 액추에이터와 클로이드가 장식했다. 가전을 움직이던 기술이 로봇으로 이어지고 로봇이 가전의 지휘자로 나서는 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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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률, '오래된 노래' 오늘(4일) 티켓 오픈...티켓 전쟁 예고
뮤지션 김동률의 단독 콘서트 티켓 오픈으로 '티켓 전쟁'을 예고했다. 4일 오후 5시 2026 김동률 콘서트 '오래된 노래'의 티켓 예매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와 NOL 사이트에서 동시 오픈된다. 김동률의 콘서트 '오래된 노래'는 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총 7일간 7회에 걸쳐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김동률은 최근 콘서트 개최에 앞서 SNS 계정을 통해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과 함께 소회를 직접 전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김동률은 전람회 시절을 포함해 자신의 공연 역사상 처음으로 오케스트라가 없는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고, "더 늦기 전에 용기를 내어 시도해 보고 싶었다. 기본 밴드 편곡과 노래에 집중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오케스트라를 과감히 배제한 김동률의 새로운 도전이자, 지난 2019년 이후 7년 만에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으로 귀환하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팬들의 기대도 한껏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티켓 사수를 위한 팬들의 치열한 티켓 전쟁이 예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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