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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호 켄텍 교수, 세계적 권위 훔볼트 연구상 선정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이하'켄텍')는 오상호 에너지공학부 교수가 실시간 원자분해능 투과전자현미경(In-situ TEM) 분야의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훔볼트 연구상'(Humboldt Research Award)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훔볼트 연구상은 독일 알렉산더 폰 훔볼트 재단(이하'재단')이 세계적으로 탁월한 연구성과를 이룬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재단은 매년 전 세계 연구자 가운데 최대 100명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8만유로의 상금과 함께 독일 연구기관에서 최대 1년 공동연구를 수행할 기회가 주어진다. 오 교수는 독일 막스플랑크 지속가능재료연구소와 협력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시상식은 오는 6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릴 예정이다. 오 교수는 실시간 원자분해능 투과전자현미경 분석 분야의 세계적 연구자로 재료의 표면·계면과 나노 구조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원자 수준에서 직접 관찰하고 해석하는 연구를 개척했다. 나노선 및 나노입자 성장 메커니즘 규명, 나노소재 변형 메커니즘 해석, 산화물 계면·표면의 전자구조와 물성 상관관계를 밝혀내며 관련 분야의 연구 지평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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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운수업체와 협력해 수도권 수소 시내버스 보급 확대
현대자동차가 수도권 주요 운수업체와 협력해 수송부문 탈탄소화에 나선다. 현대차는 지난 27일 현대차 강남대로 사옥에 위치한 UX 스튜디오 서울에서 도원교통, 삼환교통, 세운산업, 현대차증권과 업무협약을 맺고 수도권 수소 시내버스 보급 가속화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수도권의 CNG(압축천연가스) 충전소를 수소충전소로 전환해 수소 시내버스 보급이 확대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도원교통과 삼환교통이 운영 중인 수도권 시내버스 노선에 5년 내 총 400대의 수소전기버스를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대차는 도원교통과 삼환교통에 일렉시티 수소전기버스를 적기 공급하고 특화 정비 교육 지원을 통해 운수사들의 원활한 차량 운영을 돕는다. 일렉시티 수소전기버스는 최고출력 180㎾(킬로와트)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최고출력 180㎾, 최대 토크 4500N·m의 모터, 78. 4㎾h의 고출력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했다. 운영 효율을 높인 모터와 고성능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동급 최고 수준의 수소 탱크 용량을 바탕으로 1회 충전 시 최대 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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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실리는 원전… 中 '우라늄 사냥꾼' 개발
중국은 세계에서 원전을 가장 빠르게 늘리는 국가지만 우라늄 수급을 사실상 전량 수입에 의존한다. 중국 연구팀이 바닷속을 물고기처럼 헤엄쳐다니며 우라늄을 빨아들이는 물질을 개발했다. 2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과학원 청해염호연구소 연구팀은 빛으로 구동되는 금속·유기골격 마이크로모터를 만들어 관련 연구결과를 나노기술분야 학술지 '나노리서치'에 게재했다. 이 마이크로모터는 물속에서 자율적으로 이동하며 우라늄 이온을 포획할 수 있다. 실험실 테스트에서 이렇게 물속을 이동하는 입자들은 1g당 우라늄을 406㎎ 흡착했다. 포획된 우라늄은 안정적인 광물화 형태로 고정돼 저장된다. 소량의 과산화수소 연료가 공급되면 이 마이크로모터는 초당 약 7㎛(마이크로미터) 속도로 스스로 움직인다. 빛을 받으면 속도는 거의 2배로 빨라진다. 연구진은 이같은 추진 메커니즘을 '태양광 기반 부스트'라고 표현했다. 연구진은 이 물질을 개발하기 위해 직경이 인간 머리카락보다 얇은 스펀지 구조의 입자를 설계하고 장기간 물속에서도 안전성을 유지하도록 내부 화학구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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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하락 베팅했다 -63%" 계좌 녹아도...뚝심의 인버스 투자[서학픽]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주가 사상 최장기 상승세를 지속하자 차익 실현 욕구가 늘어나며 서학개미들의 순매수 규모가 급감했다. 빅테크 기업을 중심으로 기술주 랠리가 이어지자 개별 종목 매수도 다소 부담스러워진 것으로 보인다. 한국예탁결제원 세이브로에 따르면 서학개미들은 지난 16~22일(결제일 기준 지난 20~24일) 사이에 미국 증시에서 2667만달러를 순매수했다. 2주째 매수 우위 기조이지만 규모는 직전주 1억225만달러 대비 급감했다. 이 기간 동안 S&P500지수는 1. 6%, 나스닥지수는 2. 7% 상승했다. 이어 23~24일 이틀간 S&P500지수는 0. 4%, 나스닥지수는 0. 7% 오름세를 이어갔다. 지난 16~22일 사이에 서학개미들은 ICE 반도체지수의 하루 수익률을 반대로 3배 추종하는 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컨덕터 베어 3배 ETF(SOXS)를 가장 많은 8086만달러 순매수했다. SOXS는 3주 연속 서학개미들의 순매수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하지만 ICE 반도체지수는 지난 3월31일부터 4월24일까지 18거래일 연속 최장기 상승세를 이어가며 반도체주 하락에 베팅해온 투자자들을 실망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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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무진' 바닷속 우라늄 흡착…中 '우라늄 사냥꾼' 개발
중국은 세계에서 원전을 가장 빠르게 늘리는 국가이지만 우라늄 수급을 사실상 전량 수입에 의존한다. 중국 연구팀이 바다속을 마치 물고기처럼 헤엄쳐 다니며 우라늄을 빨아들이는 물질을 개발했다. 2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과학원 청해염호연구소 연구팀은 빛으로 구동되는 금속·유기 골격 마이크로모터를 만들어 관련 연구 결과를 나노기술 분야 학술지 '나노 리서치'레 게재했다. 이 마이크로모터는 물속에서 자율적으로 이동하며 우라늄 이온을 포획할 수 있다. 실험실 테스트에서 이렇게 물속을 이동하는 입자들은 우라늄을 최대 1g당 406mg까지 흡착했다. 포획된 우라늄은 안정적인 광물화 형태로 고정돼 저장된다. 소량의 과산화수소 연료가 공급되면 이 마이크로모터는 초당 약 7마이크로미터 속도로 스스로 움직이게 된다. 빛을 받으면 속도는 거의 두 배로 증가한다. 연구진은 이 같은 추진 매커니즘을 '태양광 기반 부스트'라고 표현했다. 연구진은 이 물질을 개발하기 위해 직경이 인간 머리카락보다 얇은 스펀지 구조의 입자를 설계하고 장기간 물속에서도 안전성을 유지하도록 내부 화학 구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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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통 NC·양치기 펄어비스는 잊어라" 결국 게임으로 증명한 저력
부진에 시달리던 국내 대형 게임사들의 실적이 반등할 기미를 보인다. 인건비 등 비용 상승과 숏폼의 인기로 게이머의 수가 줄어드는 추세지만 잘하는 것을 뚝심 있게 밀고 나가면서 글로벌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모양새다. 25일 에프엔가이드 컨센서스에 따르면 NC는 올해 1분기 매출 5181억원, 영업이익 930억원이 기대된다. NC는 2000년 상장 이후 2024년 첫 연간 적자, 지난해 3분기엔 12년 만에 분기 적자를 기록했으나 지난해 11월 선보인 '아이온2'가 시장에 안착하면서 실적개선을 이끌고 있다. 아이온2는 전작 아이온 출시 17년 만에 나온 후속작이다. 아이온은 국내 PC방 점유율 차트에서 160주 연속 1위를 차지하고 2013년 누적 매출 1조원을 돌파하는 등 NC를 지탱해 온 핵심 IP다. 지난 몇 년간 다양한 장르에 도전했다가 쓴맛을 본 NC는 결국 가장 잘하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장르로 부활에 성공했다. NC는 아이온2를 출시하면서 유저와의 소통 방식도 확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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