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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국내 최초 LBW 기반 NADCAP 인증… 신보 '퍼스트펭귄' 선정
우주·항공 스타트업 캠프(대표 김윤완)가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펭귄' 기업으로 선정되며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캠프는 이번 선정을 통해 향후 3년간 30억원 규모의 신용보증 및 금융 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캠프는 레이저 접합기술(LBW, Laser Beam Welding) 기반의 고정밀 특수접합 기술을 바탕으로 항공기 엔진계통 구조물과 우주발사체 핵심 구조물을 개발하는 우주·항공 전문기업이다. 초박판 및 난접합 소재에 대한 정밀 접합 기술과 자동화 제조 플랫폼을 확보하며 차세대 우주·항공 제조기술 분야에서 경쟁력을 키워왔다. 특히 국내 최초로 LBW 기반 글로벌 특수공정 인증(NADCAP)을 획득하며 글로벌 항공우주 공급망 진입 기반을 마련했다. NADCAP은 Boeing, Airbus, GE Aerospace 등 글로벌 항공우주 기업들이 협력사 선정 과정에서 필수로 요구하는 인증으로, 높은 수준의 공정관리와 품질 신뢰성을 검증하는 국제 인증체계다. 캠프는 우주발사체 추진제 탱크, 민항기 엔진 구조물, 미래비행체(UAM) 구조물 등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경남 우주항공국가산단 생산 인프라 구축과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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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르코닉스, 'STK 2026'서 자체 AI 엔진 기반 서비스 공개
AI(인공지능) 기술 기업 제르코닉스(Xerkonix, 대표 김두현)가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STK 2026(제15회 스마트테크 코리아)'에서 자체 AI 엔진 '코센티오 AI(Cosentio AI)'와 이를 기반으로 한 관계 관리 서비스 '코센티오(Cosentio)'를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코센티오는 사람과 관계의 맥락을 분석, 커뮤니케이션 방향과 다음 행동을 제안하는 AI 서비스다. 사용자가 특정 인물 정보나 관계 상황을 입력하면 미팅 준비, 후속 연락, 메시지 작성, 관계 유지 방향 등을 안내한다. 회사는 협약기업 에네이의 클라우드 환경에서 코센티오 AI 엔진을 국내 클라우드 기반으로 운영, 서비스 운영 비용 최적화 가능성을 검토한 사례도 공개했다. 업체 관계자는 "자체 AI 기술과 함께 FDE(Field-Driven Engineering) 기반 AX(AI 전환) 협력 모델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FDE는 엔지니어가 기업 현장의 업무 흐름을 파악한 뒤 AI 솔루션을 설계·구현하고 현장 정착까지 지원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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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카, 시리즈C 투자 유치…DX 속도 '중고차 유통 혁신' 도전장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중고차 상품화 유통 플랫폼 기업 '체카(CHEXCAR)'가 시리즈C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체카는 이번 투자를 발판으로 AI(인공지능), 디지털트윈, 로봇 자동화 기술을 활용해 중고차 산업의 디지털 전환(DX)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체카는 기아를 비롯한 다수 수입차 브랜드의 인증중고차 사업과 렌터카, 캐피탈, 플릿(Fleet) 사업자를 대상으로 차량 상품화 및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전국 91개 파트너 네트워크와 자체 디지털 운영 플랫폼을 연동해 누적 6만대 이상의 차량을 처리하고 있다. 체카는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사업 외연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자체 개발한 'VPF(Virtual Physical Factory)'를 통해 입고·검수·상품화·물류·정산·출고 등 중고차 유통 전 과정을 디지털화했다. 여기에 중고차 산업 참여자들과의 API 연동을 기반으로 전국 단위 네트워크를 구축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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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품은 업스테이지, 韓 소버린 AI로 승부수…"모두의 AI 시대 열 것"
업스테이지가 자체 인공지능(AI) 모델을 중심으로 기업과 일반 사용자, 에이전트까지 아우르는 '모두를 위한 AI'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와 함께 '업스테이지 컴퍼니'의 출범을 선언했다. 업스테이지의 기술력을 토대로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털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진화하겠다는 것이다. 업스테이지는 1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미디어 데이를 개최하고 이같이 선언했다. 업스테이지 컴퍼니는 '업스테이지'를 주축으로 최근 인수를 완료한 포털 다음(Daum) 운영사 'AXZ'와 범용 AI 에이전트 플랫폼 '타임리'로 구성된다. 자체 대규모언어모델(LLM) '솔라'를 기반으로 개인(B2C) 서비스와 타임리 중심의 기업용(B2B) 비즈니스모델을 모두 아우르겠다는 전략이다.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 일본 등 전 세계 200여개 기업이 업스테이지 AI를 도입 중"이라며 "2026년 상반기 신규 계약액이 이미 전년도 전체 실적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러한 성장세에 힘입어 업스테이지는 최근 국민성장펀드 첨단전략기금 1000억 원 투자 등을 포함해 누적 투자 약 7300억원을 유치하며 국내 AI 소프트웨어 기업 최초로 유니콘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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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대동금속, 고부가 정밀주조 수주 확대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대동그룹의 주물 소재·부품 전문기업 대동금속이 조선, 발전기, 산업기계, 반도체 장비 등 고부가 산업 분야로 수주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올해 수주 목표액인 700억원 달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대동금속은 1947년 대동의 주조부에서 출발한 주물 소재·부품 전문기업이다. 설립 이후 자동차, 농기계, 산업장비 핵심 부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국내 주조 산업의 기반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최근에는 자동차·농기계 중심의 기존 사업 경쟁력을 유지하는 한편 선박 엔진, 발전기, 산업기계, 반도체 장비 등 고부가 정밀주조 분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대동금속은 사업 다각화 전략을 바탕으로 창립 이후 최대 규모의 신규 수주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한화엔진의 선박 엔진부품과 글로벌 업체 K사의 차량 엔진부품 등 총 356억 원 규모의 수주를 확보한 데 이어 반도체 진공펌프 부품 분야에서도 128억원 규모의 신규 수주를 따냈다. 이에 따라 연간 수주 규모는 총 484억원으로 확대됐으며 이는 지난해 매출의 약 48%에 해당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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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란 전쟁 106일 만에 끝났다…韓 경제 불확실성 걷혔다
106일간 세계 경제에 충격을 줬던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이 사실상 마침표를 찍었다. 반도체 초호황이란 강력한 엔진을 달고서도 중동발(發) 지정학적 리스크에 발목이 잡혀있던 한국 경제의 가장 큰 불확실성도 걷히게 됐다. 중동 전쟁에 따른 고유가·고물가·고환율이라는 '3고(高)'의 덫에 빠지는 듯했던 한국 경제가 악재를 털어내고 본격적인 상승 궤도에 진입했단 장밋빛 전망이 제기된다. 15일(한국시간) 미국과 이란이 종전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MOU) 체결에 합의했단 소식이 전해지자 시장은 환호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422. 36포인트(5. 2%) 상승한 8545. 98에 마감했다. 중동 전쟁 종전 소식에 장 초반 코스피가 급등하자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전세계 원유와 액화천연가스(LNG) 물동량의 약 20%가 지나는 핵심 에너지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 개방 소식에 국제 유가도 급락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과 8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각각 4%대 급락해 배럴당 80달러, 84달러 수준까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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