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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스템, hiPSC 기반 모유두세포 배양액 양산 나서
큐스템(대표 반기원)이 hiPSC(인간 유도만능줄기세포) 기반 모유두세포 배양액 양산에 들어갔다. 회사는 최근 메디포스트와 위탁생산 계약을 맺고 GMP(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 수준의 생산 및 품질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으로 연구·개발 단계에서 확보한 기술을 생산 체계와 연결하고 제품 상용화에 필요한 공급 안정성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해당 배양액은 약 120일의 세포 분화·배양 공정을 거친다. 생산 과정에는 마이코플라스마(Mycoplasma), 일반 미생물, 진균, 엔도톡신 등의 품질시험을 적용한다. 업체 관계자는 "제조 공정을 표준화해 로트(batch) 간 품질 편차를 줄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확보한 상용화 기반을 바탕으로 자체 두피·모발 케어 브랜드 '디피셀린(DPCELLIN)'의 국내 탈모 시술 병원 공급도 협의하고 있다. 관련 브랜드의 주요 제품은 hiPSC 기반 모유두세포 배양액을 적용한 샴푸와 두피 앰플이다. 업체에 따르면 샴푸는 두피 보습과 탄력, 진정, 안티에이징에 초점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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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찾아온 '유미의 세포들', 쉽고 재미있게 탄소중립 알려요
문화체육관광부는 인기 웹툰 '유미의 세포들'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홍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서울 마포구 '홍대 스타스퀘어'에서 운영되는 '구해줘! 탄소0향력 세포마을'은 탄소 중립을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유미의 세포들' 캐릭터를 활용한 방 탈출형 과제를 해결하며 탄소중립 실천을 체험하게 된다. 이밖에도 캐릭터 세계관을 살린 다양한 체험 콘텐츠가 준비됐다. 유미의 앞바다에 있는 '블루카본 낚시터'나 탄소 과소비 사건을 해결하는 '세포감옥' 등이다. 캐릭터 상품과 기념품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팝업스토어는 운영 기간 동안 매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문을 연다.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현장에서 신청해 참여 가능하다. 문체부는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와 함께 새로운 탄소중립 정책 브랜드인 '탄소0향력'도 만들어 공개했다. 이후 기후대응위와 관계부처의 탄소중립 정책 추진 시 활용될 예정이다. 문체부는 탄소중립이라는 의제를 청년층이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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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빌, ‘와이락 M002’ 노화에 따른 근육 감소 대응 가능성 확인
팜스빌은 자사가 연구·개발에 참여한 '프로바이오틱스 와이셀라 사이베리아(Weissella cibaria) WiKim0187(Wilac M002)이 노화에 따른 근육 감소의 완화 가능성을 보인 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 JMB(Journal of Microbiology and Biotechnology)에 게재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노화 마우스에 Wilac M002를 16주간 섭취시킨 뒤 근육량·근력·근섬유와 근육 생성·분해 관련 지표, 장내 미생물 변화 등을 분석했다. 그 결과 Wilac M002 섭취군은 대조군 대비 제지방량 약 7. 7%, 비복근 약 12. 4%, 대퇴사두근 약 30. 4% 높은 수준을 보였다. 근육 기능을 나타내는 절대 악력도 약 28% 높게 나타났으며, 근섬유 단면적은 부위별로 약 31~42. 8% 증가했다. 특히 근육량 증가뿐 아니라 근육 분해 신호는 낮아지고 생성·재생 신호는 높아지는 변화가 관찰됐다. 근육 단백질 분해 관련 인자인 MuRF-1과 Atrogin-1은 감소했고, 근육 생성·재생에 관여하는 MyoD와 Myogenin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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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 약국 화장품 '프로-캄' EGF 제품군 3종 구축
한미사이언스가 약국 전용 더마코스메틱(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프로-캄'의 상피세포성장인자(EGF) 성분 기반 제품을 3종으로 확대했다. 얼굴부터 발꿈치·팔꿈치 등 신체 부위까지 피부 고민에 따라 관리할 수 있도록 제품군을 넓혔다. 한미사이언스는 프로-캄의 대표 제품인 'EGF 액티브 바이탈 크림'을 중심으로 'EGF PDRN 액티브 시너지 마스크', 'EGF 우레아 케라톤 크림' 등 EGF 기반 제품 3종을 구축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표 제품인 EGF 액티브 바이탈 크림은 2024년 출시 이후 전국 약국 1만1000곳 이상에 공급됐다. 최초 주문 약국의 절반이 추가 주문에 나서는 등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EGF 액티브 바이탈 크림은 미백과 주름 개선을 돕는 이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EGF 성분과 오크라열매추출물 등을 함유해 피부 진정과 영양 공급을 돕도록 개발됐다. EGF PDRN 액티브 시너지 마스크는 EGF와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PDRN)를 결합한 고영양 집중관리 제품이다. 피부 진정과 노화 관리에 초점을 맞췄으며 리오셀 교차구조 시트를 적용해 피부 밀착력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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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美 키오라 망막질환 신약 도입…"국내 상업화 및 적응증 확대"
종근당이 미국 안과질환 전문 제약사 키오라 파마슈티컬스의 망막질환 신약 후보물질을 도입해 국내 개발에 나선다. 희귀 유전성 망막질환인 망막색소변성증을 우선 공략하고 향후 다른 유전성 망막질환으로 적응증 확대도 추진한다. 종근당은 미국 키오라와 망막질환 신약 후보물질 'KIO-301'의 국내 안과 적응증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기술도입(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종근당은 KIO-301의 국내 안과 적응증에 대한 개발과 허가, 상업화를 담당한다. 키오라는 향후 개발 및 허가 단계에 따른 기술료(마일스톤)와 국내 판매에 따른 경상기술료(로열티)를 받는다. 구체적인 계약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KIO-301은 시력 저하와 소실을 유발하는 희귀 유전성 망막질환인 망막색소변성증을 우선 적응증으로 개발 중인 저분자 신약 후보물질이다. 망막색소변성증은 빛을 감지하는 광수용체가 점차 퇴행하면서 시야가 좁아지고 시력이 떨어지는 질환으로 국내 환자는 1만명 이상으로 추정된다. KIO-301은 광수용체가 퇴행한 이후에도 남아 있는 망막신경절세포에 광감지 기능을 부여하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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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바이오, RNA 신약 개발 '시동'…AOC·siRNA로 R&D 확장
에이프릴바이오가 항체를 넘어 RNA(리보핵산)로 연구개발(R&D) 영역을 확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에이프릴바이오는 국내 RNA 치료제 개발기업 큐리진과 협력을 통해 AOC(Antibody-Oligonucleotide Conjugate)와 siRNA(짧은 간섭 리보핵산) 등 두 개의 RNA 기반 모달리티(치료접근법)를 동시에 확보했다. 자체 항체 플랫폼 'SAFA'와 'REMAP'으로 쌓은 신약 개발 역량에 RNA 기술을 접목해 항체와 RNA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AOC는 항체에 세포독성 약물 대신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를 결합한 차세대 치료제 모달리티로, 항체를 이용해 특정 세포를 선택적으로 표적하면서 RNA를 전달할 수 있어 기존 ADC(항체-약물 접합체)를 잇는 차세대 플랫폼으로 글로벌 제약·바이오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에이프릴바이오는 지난 7월 큐리진 지분 25. 26%를 확보해 2대 주주에 올라서면서 siRNA 플랫폼에 대한 옵션과 공동개발 우선권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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