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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군장병 AI·드론 자격증 취득 지원
고려아연은 장병 자기개발 지원 프로젝트인 '장병 북돋움 내일 패스(PASS)'의 첫 민간 기업으로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장병 북돋움 내일 PASS는 장병들의 생산적인 복무 환경 조성과 자기개발 지원을 위해 추진하는 민·군 협력 프로젝트다. 이는 △독서 장려와 도서 지원 중심의 '리딩 PASS' △건강·체력 증진 프로그램인 '헬스 PASS' △인공지능(AI)·드론 등 첨단 분야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는 '라이센스 PASS' △취업 및 진로 컨설팅 프로그램인 '커리어 PASS' 등 총 4개 분야로 구성된다. 고려아연이 지원하는 라이센스 PASS는 첨단분야 역량 강화를 위한 첫 실행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1군단 장병들은 AI 기초 이해부터 실무 활용 교육, 자격증 취득 준비 과정까지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국가공인 AI(인공지능) 자격증(AICE) 취득 과정 등을 통해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실질적으로 익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무경 고려아연 지속가능경영부문 사장은 "1군단은 국군에서 첫번째로 창설된 군단급 부대이자 수도권 방어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상징성이 큰 부대"라며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이 군 복무 기간을 미래를 준비하는 성장의 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돼 뜻 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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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하이플러스, 'AWS 서밋'서 클라우드 전환 성공사례 발표
SM그룹의 제조·서비스부문 계열사 SM하이플러스는 '아마존웹서비스 서밋 서울 2026'(AWS Summit Seoul 2026)에서 김성수 최고기술책임자(CTO)가 AWS 클라우드 전환 성공사례로 자사의 성과를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이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AI)·클라우드 콘퍼런스로 이날까지 이틀간 열린다. 산업계와 학계, 정부부처 등에서 전문가와 종사자들이 AI와 클라우드의 트렌드 변화, 혁신 사례 등을 공유하는 자리로 올해 12회째를 맞았다. AX사업실장을 겸하고 있는 김성수 CTO는 SM하이플러스의 클라우드 파트너사 엔디에스(NDS)가 주관하는 세션에서 연사로 무대에 섰다. 그는 회사의 AWS 클라우드 도입을 '인공지능 전환(AX)의 여정'이라고 소개하며 "기존 인프라의 한계를 단숨에 뛰어넘어 신속하고 안정적인 전산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발판으로 다양한 데이터를 빠르고 정확하게 조합·분석해 차세대 디지털 모빌리티 금융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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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버스 차고지서 선거운동 개시…"교통 대전환 도민 삶 바꿀 것"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가 버스 차고지에서 6·3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추 후보는 "교통 대전환으로 도민의 삶을 바꿀 것"이라고 강조했다. 추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1일 0시 경기 의왕시 월암공영차고지를 찾았다. 수원과 의왕의 경계에 위치한 이곳은 G3900버스를 비롯해 서울과 수원·의왕·안양·과천 등지를 연결하는 다수 노선의 버스들이 차고지로 사용하는 곳이다. 추 후보는 이날 SNS(소셜미디어)에 "하루 약130만명의 도민이 서울로 출퇴근한다. 출근에만 평균 71분, 왕복이면 140분 넘는 시간을 길 위에서 보내고 있다"며 "아이와 함께하고 가족과 끼니를 나누고 스스로를 돌볼 시간이 길 위에서 사라지고 있다. (교통 개선은)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경기도의 경쟁력을 키우는 문제"라고 했다. 그러면서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중심의 광역철도망 완성 △GTX역과 곳곳을 촘촘하게 연결하는 도시철도·버스 등 환승체계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원패스 도입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지원 확대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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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의 왕' 또 해냈다! 애스턴 빌라 44년 한(恨)도 풀어낸 '에메리 매직'... 개인 5번째 UEL 우승
잉글랜드 애스턴 빌라가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 정상에 올랐다. 애스턴 빌라를 이끄는 우나이 에메리(55) 감독도 다시 한 번 자신이 왜 '유로파리그의 왕'으로 불리는지 증명했다. 애스턴 빌라는 21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튀프라쉬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라이부르크(독일)와 2025~2026시즌 UEL 결승전에서 3-0 완승을 거두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1874년 창단한 애스턴 빌라가 UEL 우승을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1982년 유러피언컵(현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우승 이후 무려 44년 만에 유럽 클럽대항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메이저 대회 기준으로는 1996년 리그컵 우승 이후 30년 만이다. 에메리 감독에게도 뜻깊은 우승이었다. 이번 우승으로 개인 통산 5번째 UEL 우승을 달성했다. 에메리 감독은 앞서 세비야를 이끌고 2014년, 2015년, 2016년 대회 3연패를 이뤘고, 2021년에는 비야레알을 정상으로 이끌었다. 여기에 애스턴 빌라에서도 다시 한 번 UEL 우승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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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2·리니지 클래식 연타석 흥행…엔씨, PC 매출 9년만에 모바일 역전
엔씨(NC)가 PC 게임 흥행에 힘입어 올해 1분기 호실적을 냈다. 특히 PC 부문 매출이 전체의 절반을 넘기며 2017년 리니지M 출시 이후 처음으로 모바일을 추월했다. 엔씨는 올 1분기에 매출 5574억원, 영업이익 1133억원을 기록했다. PC 게임 매출은 31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0% 성장했다. 분기 기준 역대 최대다. 아이온2, 리니지 클래식, 길드워2 등 PC MMORPG 3종이 각각 다른 이용자층을 공략하며 실적을 끌어올렸다. 아이온2는 지난해 11월 19일 한국·대만에 출시한 PC·모바일 크로스플레이 MMORPG다. 언리얼 엔진5 기반의 고사양 그래픽과 수동 전투 중심 설계가 특징이다. 자동 사냥이 없고 뽑기 없이 배틀패스·멤버십·치장 아이템 위주로 과금 구조를 짜면서 '이용자 친화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사전 캐릭터 이름 선점 이벤트가 시작 2분 만에 마감될 정도로 출시 전부터 기대감이 높았다. 아이온2의 1분기 단독 매출은 1368억원으로 전체 PC 매출의 43%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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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인재 경영, 글로벌 최고 권위상 받았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인재개발협회(ATD·Association for Talent Development) 주관으로 열린 'ATD 2026 어워즈 리셉션'에서 최고상인 '베스트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ATD의 베스트 어워드는 탁월한 인재육성 체계를 갖춰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기업에 수여되는 상이다. 올해 수상한 총 52개 기업 중 국내 기업은 현대백화점그룹이 유일하다. 국내 유통업계에서도 첫 번째 수상이다. ATD는 1943년 미국에서 설립된 세계 최대 인재개발 전문기관으로, 전 세계 120개국 3만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매년 5월 미국에서 열리는 'ATD 콘퍼런스&엑스포'는 인재개발 분야의 CES로 불린다. ATD 베스트 어워드는 전사적인 인재개발 전략과 실행 체계, 그리고 비즈니스 연계 성과를 블라인드 방식으로 투명하고 공정하게 심사하기 때문에 글로벌 인재개발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한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인재육성을 핵심 경영 전략으로 삼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실제 업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 해결형 학습을 확대하고,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발맞춰 교육 콘텐츠를 고도화하는 노력을 진행한 부분도 호평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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