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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금 확대…"대출 지원 강화합니다"
경기 양주시는 경기 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 출연금을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올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의 시 출연금을 기존 5억원에서 6억원으로 1억원을 증액하기로 했다. 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신용등급이 낮아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이 금융권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시가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출연금을 내고 재단이 보증서를 발급해 주는 사업이다. 시는 당초 올해 본예산으로 5억원을 편성했으나, 평균 약 10억원 규모의 대출 보증 신청이 몰리며 소상공인들의 안정적인 자금 확보를 위한 추가 출연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번 출연금 확대로 양주시 소상공인들은 출연금의 10배수인 총 60억원 규모의 대출 보증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지원 대상은 양주시에 사업자 등록을 하고 2개월 이상 운영 중인 소상공인이며, 업체당 최고 5000만원 이내로 보증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출연금 확대가 고물가와 고금리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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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통공사, 도봉산옥정선 공정 및 안전관리 실태 점검
경기교통공사는 지난 14일 박석민 근로자대표와 함께 도봉산옥정선 건설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철도 건설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확인하고 안전과 품질 확보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에는 건설 사업 관계자가 참석해 공정 전반에 대한 설명과 점검이 진행됐다. 도봉산옥정선은 경기 북부 지역 교통 여건 개선을 위한 핵심 광역철도 사업이다. 의정부와 양주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2027년 12월 개통하면 수도권 동북부 교통 혼잡 완화와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공사는 경기북부의 철도 중심 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이 사업을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박재만 사장은 현장에서 △공정 단계별 추진 현황 △주요 공사 구간별 애로사항 △안전관리 강화 방안 △품질 확보 대책 △공정 지연 방지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근로자 안전 확보와 사고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현장 안전관리 체계가 실효성 있게 운영되는지 면밀히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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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경기신용보증재단 본점 이전 업무협약…지역경제 활력↑
경기 남양주시는 시청 여유당에서 경기신용보증재단과 본점 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기신용보증재단 본점 이전을 통해 남양주 중심으로 금융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주광덕 시장과 시석중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양 기관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본점 이전을 추진할 방침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경기신용보증재단 본점의 시 이전과 이를 위한 행정적 지원 등이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신속한 금융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특례보증 등 정책금융사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추진할 기반을 마련한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내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과 경영안정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 주 시장은 "이번 협약은 남양주시가 경기 동북부 금융허브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경기신용보증재단과 긴밀히 협력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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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아동학대' 의심" 신고도 있었는데...3살 아이 끝내 숨졌다
경기 양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진 3세 아이가 치료 끝에 숨졌다. 경찰은 아동학대 정황을 확인하고 친부를 구속한 데 이어 사망 경위 전반으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15일 뉴시스에 따르면 경기북부경찰청는 병원 측으로부터 A군(3)이 숨졌다는 내용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A군은 지난 9일 오후 경기 양주시 옥정동 한 아파트에서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돼 의정부시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후 병원 응급실에서 "아동학대가 의심되는 정황이 있고 머리 부위에 외상이 있다"는 내용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 A군은 병원에서 뇌수술을 받았으나 약 일주일 동안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위중한 상태를 이어오다 결국 숨졌다. 경찰은 A군의 20대 부모를 긴급체포해 조사했고, 이 가운데 친부 B씨를 아동학대 중상해 혐의로 구속했다. B씨는 경찰 조사에서 "쿵 소리를 듣고 가보니 아이가 경련하는 상황이었다"는 취지로 진술하며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군 시신에 대한 부검을 진행해 정확한 사인을 확인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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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성모병원 앞 사거리 교통 흐름 '개선'…차로 확장 '효과'
경기 의정부시는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활용해 성모병원 앞 사거리의 일부 구간 차로 확장 이후 교통 흐름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교차로는 하루 평균 약 7만3000대가 통행하는 주요 교차로로, 서울·양주시·포천시와 의정부 시내 및 민락지구를 연결한다. 출퇴근 시간대 교통량이 집중되면서 정체와 민원이 반복되던 대표적인 혼잡 구간이다. 특히 신평화로(3번국도대체우회도로) 양주 방향에서 자금IC로 내려오는 구간은 대기행렬이 길게 이어져, 광사교차로부터 성모병원 앞 사거리까지 약 3. 4km 구간에서 첨두시간(교통량이 가장 많은 시간) 평균 통행시간이 15~20분 정도 소요됐다. 시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주민 의견을 반영해 보도 폭을 조정하고, 포천→버스터미널 방향 약 500m 구간에 직진차로 1개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차로를 확장했다. 이후 교통체계 개선 효과를 분석한 결과 차로 확장 이후 해당 방향의 첨두시간(교통량이 가장 많은 시간) 1시간 통행량은 기존 7174대→ 7707대로 533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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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초여름 날씨" 30도 육박 '땀 뻘뻘'...급하게 반팔 꺼냈다
어제까지만 해도 전기장판 온기에 기대 잠들었는데 하루 만에 에어컨 바람을 찾는 날씨가 펼쳐지고 있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이었던 전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25도를 크게 웃돌며 4월 중순 기준 이례적인 고온 현상이 나타났다. 전날 주요 도시 낮 최고기온은 △서울(종로구) 27. 3도 △춘천 27. 7도 △대전 28. 5도 △대구 28. 0도 △전주 27. 5도 △광주 29. 1도 △부산 27. 7도 등으로 집계됐다. 서울 내에선 도봉구 기온이 28. 1도까지 올라가서 가장 높았다. 특히 경기 가평(외서) 29. 7도, 경기 양주(은현면) 29. 5도, 경기 여주 29. 2도, 경기 파주(적성) 29. 1도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29도 안팎의 고온이 나타났다. 전남 곡성(옥과) 29. 4도, 전북 완주 29. 1도, 경북 김천 29도 등 남부 내륙에서도 29도에 근접한 기온을 보였다. 통영 25도, 김해 28. 4도, 창원(북창원) 28. 8도 등에서 4월 중순 기준 일 최고기온 극값 1위가 경신됐다. 특히 김해는 2014년 4월 15일 기록한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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