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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LH에 택지개발 현안 16건 건의…교통·주거환경 개선 요청
경기 양주시가 지난 2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택지개발사업 관련 주요 현안 16건을 전달하고 사업 추진과 도시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고 3일 밝혔다. 정성호 국회의원, 이성훈 LH 사장과 신규 택지개발 검토, 기존 사업지구 장기 현안 해소, 광역교통 및 도로 기반시설 확충, 주민편의시설 개선 등을 논의하기도 했다. 먼저 서부권 균형발전과 주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백석·광적 일원 신규 공공주택지구 지정 검토를 요청했다. 광석지구의 조속한 사업 추진과 고읍·옥정·회천지구 내 미활용·미매각 용지의 합리적인 활용 방안도 건의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택지개발에 따른 광역교통개선대책 재검토를 비롯해 △고암IC 교통혼잡 개선 △덕계교 안전 및 보행환경 개선 △덕정역 환승주차장 확충 등을 제시했다. 회천지구 주요 도로 연결과 상업지역 접근성 개선, 철도역과 주변 택지지구 간 연계도로 확충도 요청했다.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회천문화공원 보행 연결성 강화와 덕계천 보행교 설치, 청담천·덕계천 친수공간 및 편의시설 확충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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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 창업동아리 '나.란', 경기도 창업경진대회 경기앵커상 수상
대경대학교는 남양주캠퍼스 특수분장과 창업동아리 '나. 란'이 최근 '경기도 차세대 미래성장기업 육성 경진대회'에서 AI 기반 특수분장 플랫폼을 제안해 경기도지사상인 경기앵커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도 전문대학 관계기관이 참여해 미래산업 혁신과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전문대학 창업동아리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내 31개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선발된 13개 대학 창업동아리가 본선에서 아이디어의 혁신성과 사업화 가능성을 겨뤘다. '나. 란'이 제안한 플랫폼은 특수분장 작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분석하고 AI 기술을 활용해 디자인과 제작 과정의 효율성을 높였다. 전공 분야 전문기술을 디지털 플랫폼과 결합해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창업 모델을 제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학은 이번 수상에 대해 전공 중심 실무교육과 창업교육을 연계한 성과로 보고 있다. 앞으로도 창업동아리를 대상으로 아이디어 사업화 컨설팅과 맞춤형 멘토링을 지원하고, 전공 기반 창업교육과 지역 산업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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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법승 유하나 변호사, 남양주시의회 입법고문 위촉
법무법인 법승은 남양주분사무소의 유하나 변호사가 남양주시의회 입법고문으로 위촉됐다고 2일 밝혔다. 최근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이 확대되고 자치입법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의정활동을 뒷받침하는 전문적인 법률 검토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자치법규의 제·개정과 법적 사안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수행할 법률·입법전문가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유하나 변호사는 형사, 민사, 학교폭력 등 다양한 법적 분쟁 분야에서 의뢰인 맞춤형 조력을 이어왔다.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대한변호사협회에 등록된 형사전문변호사로서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세심한 사건 분석과 의뢰인과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법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유하나 변호사는 "자치입법의 전문성을 높여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남양주시의회 입법고문으로 위촉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동안 다양한 사건을 다루며 쌓아온 실무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의회가 실효성 있는 자치법규를 정비하고 원활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면밀하고 체계적인 법률 자문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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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지방우대지수 1권역 불합리"…3권역 재지정 촉구
경기 남양주시가 2일 팔당댐 일원에서 '지방우대지수 불합리한 권역 지정 개선 촉구 규탄대회'를 열고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지방우대지수 1권역에 지정된 것은 지역의 실질적인 발전 여건을 외면한 처사라며 정부에 3권역 재지정을 촉구했다. 이날 대회에는 최현덕 남양주시장과 시민단체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규탄대회는 수도권 주민 2600만명의 식수원을 보호하기 위해 각종 규제를 감내해 온 남양주의 현실을 알리고, 지역 여건을 반영한 지방우대지수 산정 기준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열렸다. 시는 개발제한구역과 상수원보호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8개 중첩규제로 지역개발과 산업기반 확충에 제약을 받고 있다. 2023년 기준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은 2084만원으로 경기도 31개 시·군 중 30위다. 별내·다산신도시와 왕숙 공공주택지구 등 대규모 택지개발로 인구와 기반시설 수요는 늘었지만, 규제로 산업시설 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도 하다. 시는 이날 정부에 지방우대지수 산정 기준을 수도권 여부가 아닌 중첩규제와 경제적 자족성, 산업·고용 기반 등을 반영하도록 개선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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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하나로마트 양주점 폐점 재검토 촉구…1만8981명 서명 전달
경기 양주시가 하나로마트 양주점 폐점 추진에 반대하는 시민과 농업인 1만8981명의 뜻을 모아 농협경제지주에 폐점 결정 재검토를 공식 요청했다. 2일 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농협경제지주에 정덕영 양주시장 명의의 건의문과 시민·농업인 등이 참여한 폐점 반대 서명부를 전달했다. 10여일이라는 짧은 기간에도 1만9000명 가까운 시민이 서명에 참여했다. 시는 건의문에서 하나로마트 양주점이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이자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유통 거점으로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폐점이 현실화할 경우 지역 농업인의 판로 상실과 소득 감소는 물론 입점 상인과 근로자의 생계 위축, 시민들의 불편을 우려했다. 단순한 경영 효율성만을 앞세운 폐점은 농협의 공익적 역할과 지역사회 상생 가치에도 부합하지 않는다는 점도 밝혔다. 정덕영 시장은 "하나로마트 양주점은 경기북부 농업인의 농산물 판로이자 지역주민의 일자리와 시민 생활을 뒷받침하는 소중한 상생 공간"이라며 "농협이 지역 농민과 시민들의 어려움을 헤아려 폐점 결정을 재검토하고 지속 운영을 위한 실질적인 경영 정상화 방안을 마련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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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단종 그리워한 쓸쓸한 왕비…새옷 입은 사릉 역사문화관
국가유산청은 남양주 사릉에 있는 역사문화관의 전시 개편을 완료하고 새롭게 문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사릉은 남양주 진건읍에 있는 단종의 왕비 정순왕후의 능이다. 200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조선왕릉 40기 중에 한 곳이다. 새롭게 개편된 역사문화관은 '사릉의 역사'와 '정순왕후의 삶', '세계유산 조선왕릉' 등 3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사릉의 역사적 의의와 얽힌 이야기는 물론 애니메이션, 연표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남편인 단종과 대비해 꾸며진 부분이 흥미롭다. 단종 사후 홀로 쓸쓸히 살던 정순왕후의 일생과 단종의 무덤인 '장릉'의 특징, 사후에 사릉을 지켜 온 해주 정씨 가문의 이야기도 전시된다. 또 세계유산인 조선왕릉 40기의 분포 현황이나 각 능의 상세한 정보도 만나볼 수 있다. 유산청 궁능유적본부 관계자는 "조선왕릉 역사문화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그 가치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 콘텐츠의 내실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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