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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쪽이 한국? 말 안 할게요"...한·일 손님 숙박 비교 사진 시끌
국내에서 에어비앤비 숙소를 운영하는 업주가 한국인과 일본인 단체 손님들이 머물다간 숙소 모습을 비교해 공개하면서 온라인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10년째 에어비앤비 숙소를 운영하고 있다는 A씨가 공개한 사진이 확산했다. 해당 사진에는 먹다 남은 케이크와 상추, 맥주병 등 음식물과 쓰레기가 그대로 방치된 모습과 물건들이 가지런히 정리된 모습이 각각 담겨 있었다. A씨는 "한국인 단체 손님들과 일본인 단체 손님들이 머문 뒤 비교 사진"이라며 "어느 쪽이 한국인 손님들인지는 얘기 안 하겠다"고 적었다. 이어 "아주 작은 바람이 있다면 대소변은 침대가 아닌 화장실에서 봐줬으면 한다"며 "너무 큰 바람일까"라고 토로했다. 해당 게시글에는 숙소 운영자의 고충에 공감하면서도 일부 손님의 행동을 국적과 연결해 비교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한 누리꾼은 "일반화하지 말라"며 "한국인 대다수는 깨끗하게 쓰고 간다"고 반박했다. 자신도 에어비앤비를 운영하고 있다는 누리꾼은 "대부분 한국인, 일본인, 중국인 모두 거의 깨끗하게 쓰고 간다"며 "다른 점이 있다면 일본·중국인들은 한국에 여행을 온 거라 술을 많이 먹지 않는다는 것뿐"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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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탠다드, 'K-STAY EXPO 2026'서 공유숙박 통합 운영 서비스 소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공유숙박 풀필먼트 기업 호스탠다드가 지난 9~1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2관에서 열린 '2026 공유숙박 엑스포(K-STAY EXPO 2026)'에 참가해 객실 턴오버 통합 서비스를 소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민박업협회가 주최하고 에어비앤비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공유숙박 운영자와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숙소 창업·운영에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 실무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호스탠다드는 행사 현장에서 기존 호스트와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서비스 상담과 숙소별 견적 안내를 진행했다. 숙 소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필요한 서비스를 파악하기 위한 설문도 함께 실시했다. 호스탠다드의 주력 서비스는 게스트 퇴실 후 다음 입실을 준비하는 '객실 턴오버'다. 객실 청소와 침구 교체, 린넨 렌탈 ·세탁·배송, 어메니티 세팅을 하나의 운영 과정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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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 출시 후 20%씩 주가폭락한 이 업종...'구독 관리' 기능 충격파
메타가 AI(인공지능) 비서 뮤즈를 출시한 지 3주 만에 여행플랫폼·헬스장 운영사 등 소비재 관련 종목이 폭락했다. AI비서가 불필요한 구독 서비스 해지를 유도하면서 더 이상 '소비자 관성'에 기댄 수익 모델이 지속가능하지 않다는 우려가 퍼지면서다. 29일(현지시간) 미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지난 8일 뮤즈가 북미 애플리케이션 양대 마켓에 출시된 후 헬스장 운영사 '플래닛 피트니스' 주가는 20% 하락했다. 고가형 헬스장 운영사 '라이프 타임'은 7% 하락했다. 이같은 하락은 AI비서가 등장하면서 정기 구독 형태로 '통행료'를 걷어온 서비스들의 수익 구조가 흔들리고 있기 때문이다. 뮤즈에 카드를 연동시키면 잊고 있었던 구독 서비스까지 찾아내서 해지를 돕는다. 진입 문턱이 낮은 저가형 헬스장보다. 고급화 전략을 펼쳐 회원 충성도가 높은 헬스장의 이탈률이 더 낮을 것이라는 예상에 하락폭이 제한됐다는 분석이다. 뮤즈의 '구독 관리' 역할이 널리 퍼지면서 소비재·서비스 전반의 종목이 하락세를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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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갱신부터 캠핑장 예약까지…트럼프 '연방포털' 출시, 반쪽 우려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을 활용해 2만9000여개에 달하는 미 연방정부 기관의 서비스와 민원 정보를 하나로 묶은 통합 챗봇 포털 웹사이트 '아메리카닷거브(America. gov)' 출시를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 앤드류 W. 멜론 강당에서 진행한 연설에서 "오늘 우리가 선보인 것은 단순한 웹사이트가 아니라 미국의 건국 약속을 복원하고 21세기와 그 이후를 위해 정부 시스템을 재창조하는 것"이라며 아메리카닷거브를 통해 미국 정부 전체가 국민의 손바닥 안으로 들어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메리카닷거브'는 기존 연방정부의 복잡한 관료주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설계된 원스톱 포털이다. 일일이 담당 부처나 기관을 찾을 필요 없이 챗봇과 대화를 통해 여권 갱신, 메디케어 가입 신청, 연방 운영 캠핑장 예약, 학자금 대출 현황 확인 등 모든 연방 민원 서비스를 한곳에서 시작하고 처리할 수 있다. 기술 기반으로는 스페이스X AI의 '그록'과 구글의 '제미나이'가 활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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