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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이기고 '눈 찢기' 실화냐, 브라질 인플루언서 인종차별 논란... "일본뿐 아니라 韓도 모욕했다"
브라질이 일본을 꺾은 뒤 한 브라질 인플루언서가 인종차별적 제스처로를 취해 비난을 받고 있다. 최근 중국 '후푸닷컴' 등에 따르면, 브라질과 일본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 경기가 종료된 후 약 1만 8000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브라질 인플루언서 'brenndamaral'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스토리에 이른바 '눈 찢기' 동작을 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양 눈을 옆으로 찢는 이 행위는 서구권에서 동양인의 외모를 조롱하고 비하할 때 사용하는 대표적인 인종차별 제스처다. 해당 게시물은 해외 커뮤니티를 통해 삽시간에 확산됐다. 한 누리꾼은 해당 사진을 공유하며 '경기 직후에도 브라질의 한 인플루언서가 일본인을 향해 인종차별적인 행동을 했다'고 고발했다. 이를 접한 전 세계 누리꾼들은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온라인상에서는 '이것은 단순히 일본인만을 향한 것이 아니라, 한국인과 중국인을 포함한 모든 아시아인을 모욕한 행동', '명백하고 악의적인 인종차별', '축제 분위기를 망치는 부끄러운 짓' 등 날 선 비판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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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대문장미 가지 '싹둑' 60대들 진술…"철거 소식에 안타까워서"
경기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유명 장미 명소 '파란대문장미'에서 무단으로 장미 가지를 잘라간 60대들이 "사라지는 것이 안타까웠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했다. 3일 뉴시스에 따르면 수원팔달경찰서는 절도 혐의를 받는 60대 A씨 등을 최근 소환해 조사했다고 이날 밝혔다. A씨 등은 지난달 24일 자정쯤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파란대문장미'에서 장미 가지 10개 가량을 잘라 가져간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이곳이 곧 철거된다는 소식을 듣고 사라지는 것이 안타까웠다"며 "가져다가 집에서 잘 키워보고 싶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확보한 CCTV(폐쇄회로TV)에는 A씨 등이 장미 가지를 자른 뒤 쇼핑백에 담아 이동하는 모습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A씨 집 앞에는 잘라갔던 장미 가지 일부가 삽목 된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보강 조사를 마치는 대로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사건이 벌어진 곳은 장미철 수많은 주민과 관광객이 찾아 사진을 찍는 등 지역 명소로 알려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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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팬덤, 다 모여라" 네이버 치지직, EWC 26 단독 생중계
네이버(NAVER)의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이 글로벌 e스포츠 대회 'Esports World Cup 2026(EWC 2026)'의 25개 전 종목을 단독 생중계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7월6일부터 8월23일까지 진행되는 EWC 2026은 세계 최대 규모의 e스포츠 페스티벌로, 글로벌 주요 e스포츠 종목과 정상급 프로팀들이 참여하는 종합 대회다. 총상금 규모는 7500만달러(약 1100억원) 이상으로 치지직은 지난해 EWC에서 15개 종목을 중계한 데 이어 올해는 25개 전 종목으로 중계 범위를 확대하며 e스포츠 팬덤의 관심과 참여 열기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우선 네이버 치지직은 올해 대회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PUBG: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등 국내 팬들의 관심이 높은 9개 종목에 대해 한국어 중계를 제작한다. 이외 6개 종목은 결승전만 한국어 중계를 제공하며 영문 중계로 제공되는 경기에는 AI 자막을 적용해 몰입도 높은 시청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AI 기반 편의 기능도 확대 적용해 시청 편의성 또한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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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조여정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 31일 공개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연출: 이창희, 극본: 정은경, 박수린)가 7월 31일 오후 8시 공개를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이하 '지금 불륜')는 행복한 가정을 팔아온 인기 인플루언서 부부와 진흙탕 이혼 소송 중인 이웃집 의사 부부가 불륜조차 하찮아지는 감당 불가한 비밀로 얽히면서 폭주하는 연쇄 추돌 블랙 코미디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평화로운 고급 주택가를 배경으로 완벽한 가정을 파는 인플루언서 '경희'(김혜수)의 화려한 일상과 그 뒤에 감춰진 균열을 감각적으로 담아내 시선을 압도한다. 화사한 의상을 입고 셀카봉을 든 여유로운 미소의 '경희'는 곧 모든 것이 뒤집어질 파국을 예상하지 못한 듯 평온해 보여 묘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그녀의 뒤로 저택 창문 너머 엿보이는 광경은 앞으로 벌어질 사건들을 상징적으로 예고한다. 애틋하게 포옹하는 남녀의 실루엣, 깨진 가족사진 앞에서 벽에 귀를 대고 있는 한 남자, 손을 맞잡고 선 두 소녀의 모습은 완벽해 보이는 일상 속 숨겨진 불안과 비밀을 보여주며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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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거의 나체"…비행기 탑승 제지당한 인플루언서
몸에 딱 붙는 운동복 차림으로 공항을 찾은 한 피트니스 인플루언서가 항공사로부터 탑승 제지당한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독일 출신 피트니스 인플루언서 에다 엘리사(25·본명 에다 필츠)는 지난달 18일 SNS(소셜미디어)에 루프트한자 항공편 탑승을 거부당한 당시 상황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을 보면 당시 섭씨 32도에 육박하는 폭염 속에서 엘리사는 평소 즐겨 입던 브이넥 스포츠 브라와 검은색 바이커 쇼츠 차림으로 공항을 찾았다. 그러나 탑승권을 확인하던 루프트한자 승무원은 엘리사의 복장을 문제 삼으며 탑승을 제지했다. 승무원은 "거의 나체(Naked) 상태"라며 "그런 차림으로는 탑승할 수 없다"고 말했다. 엘리사가 평범한 운동복이라고 항변했지만 승무원은 "평소에 입는 옷이 아니다"라며 외투를 걸친 뒤 지퍼를 끝까지 잠글 것을 요구했다. 이어 "당신 때문에 비행기가 지연됐다. 전체 운항에 영향을 줬다"라고도 말했다. 결국 엘리사는 짧은 후드 집업을 입고 지퍼를 끝까지 올린 뒤에야 항공기에 탑승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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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암, '2026 프랑스 K-박람회'서 AI 콘텐츠 글로벌 진출 모색
K-콘텐츠 제작사 무암(대표 현해리)이 '프랑스 K-박람회(K-Expo France)'에서 B2B(기업 간 거래) 수출 상담회에 이어 AI(인공지능) 콘텐츠 대표 기업으로 참가기업·공공기관 오찬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1일 밝혔다. K-EXPO는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해외 한류 박람회로, 올해는 파리에서 열렸다. 무암은 B2B 수출 상담회에서 프랑스·독일 등 유럽 주요국과 글로벌 플랫폼 바이어를 대상으로 AI 하이브리드 제작 방식을 선보였다. AI 하이브리드 드라마 '변신금지구역', 예능 '비마이케이가이드', AI 애니메이션 '호오리 탐사대'·'레빈' 등 오리지널 콘텐츠 IP(지식재산권) 라인업에 바이어들의 관심이 이어졌다고 업체 측은 말했다. 아울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주재로 참가기업·공공기관 오찬 간담회가 열렸다. 정부 관계자와 넷플릭스 한국 총괄, 농심 유럽법인장, 배우 류수영 등 14명이 참석했다. 무암 현해리 대표는 'B2B AI 콘텐츠 부문' 대표 기업 인사로 초청돼 글로벌 K-콘텐츠 생태계 확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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