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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마트폰이 축구 다 망쳤다" 희대의 악동 발로텔리, 적반하장 훈수 "요즘 애들 축구를 안 해"
'악동' 마리오 발로텔리(36·알 에티파크)가 비디오 게임과 스마트폰 문화가 유소년 축구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비판했다. 영국 '더선'은 30일(현지시간) 발로텔리가 가디언과 진행한 인터뷰를 인용해 "발로텔리가 현대 축구 유망주들의 성장 환경을 지적하며 스마트폰과 플레이스테이션이 축구를 망치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발로텔리는 이탈리아 거리에서 축구를 하던 아이들이 사라진 현상의 원인으로 스마트폰과 게임을 지목했다. 그는 "요즘 7살 아이들은 3일에 2시간 정도만 축구를 한다. 부모들의 사고방식도 바뀌었다"며 "컴퓨터와 스마트폰, 게임기가 많은 것을 망쳤다"고 지적했다. 이어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우리는 체계적인 훈련을 마친 뒤 매일 공원에서 3시간씩 더 공을 찼다. 놀이였지만 사실상 추가 훈련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진정한 재능은 온라인 영상이 아닌 거리와 공원에서 탄생한다고 강조하며, 동네 형들과 부딪히며 축구를 한 경험이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발로텔리는 2010년부터 2018년까지 이탈리아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36경기에서 14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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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대 학생들, 브루나이서 영국식 교육 받는다…켄싱턴대와 맞손
경인여자대학교가 영국 켄싱턴대학교 브루나이캠퍼스와 글로벌 교육협력 및 학생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대학이 보유한 교육 인프라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학생들에게 해외 교육 경험을 제공하고, 국제화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운영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생 및 교직원 교류 △단기 어학연수 및 해외 교육프로그램 운영 △공동 교육프로그램 개발 △학술 및 교육자료 교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 프로그램 운영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켄싱턴대학교는 영국 런던을 기반으로 비즈니스 및 고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브루나이에서는 현지 교육기관인 Laksamana College of Business와 연계해 영국식 고등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경인여대는 양교 학생들의 단기연수를 비롯해 전공 연계 프로그램, 문화교류, 학생 교환 등으로 협력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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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다 할게! 페르난데스 '해트트릭+도움쇼' 대폭발... 5-2 대역전극에 "이게 맨유 캡틴의 품격" 극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캡틴' 브루노 페르난데스(30)가 폭발적인 득점력과 연계 플레이로 팀의 시즌 첫 승을 이끌었다. 마이클 캐릭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31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6-202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입스위치 타운과의 홈 경기에서 페르난데스의 맹활약에 힘입어 5-2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 개막전 헐시티 원정에서 완패했던 맨유는 개막 2경기 만에 마수걸이 승리를 신고했다. 출발은 불안했다. 맨유는 전반 29분 상대 수비수 리프 데이비스에게 기습적인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하지만 전반 40분 페르난데스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올여름 교체한 홈구장 잔디에 상대 수비수 마르셀리노 누녜스가 미끄러졌고, 마테우스 쿠냐가 가로채 찔러준 패스를 페르난데스가 정교한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후반전은 온전히 페르난데스를 위한 무대였다. 후반 11분 상대 수비수 제이콥 그리브스의 자책골로 역전에 성공한 맨유는 거세게 입스위치를 몰아붙였다. 후반 16분 쿠냐가 얻어낸 페널티킥 상황에서 페르난데스가 키커로 나서 골키퍼를 완벽히 속이고 두 번째 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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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하남 10주년…2억5000만명 다녀갔다
스타필드 하남이 개점 10주년을 맞아 패션, 식음료, 자동차, 라이프스타일 등 브랜드 구성을 강화한다. 다음달 9일 10주년이 되는 스타필드 하남은 1일 영국 애스터마틴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자동차 라인업을 확대한다. 기존 제네시스, 테슬라, 메르세데스 벤츠, 볼보, 아우디, 현대 모터스튜디오, BMW·MINI, 폴스타 등과 함께 9개 종류를 구성했다. 패션은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와 MZ세대 인기 브랜드가 합류한다. 랄프로렌의 빈티지 웨어 더블알엘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디젤이 입점한다. 무신사의 PB 무신사 스탠다드도 연내 문을 연다. 미식은 아시안 음식이 들어서며 가족 외식 선택지를 확장한다. 9월에는 김수사의 카이센동 전문 일본 가정식 아카이로, 인기 요리사 간귀 쉐프의 중식 육영반점이 국내에서 처음 문을 연다. 덴스시가 선보이는 40년 전통 일식 가이세키·장어 전문 브랜드 오오시마야 국내 1호점과 중식 도원스타일도 12월에 입점할 예정이다. 2016년 문을 연 스타필드 하남은 개장 10년 만에 누적 방문객 2억5000만명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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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부터 '로마의 휴일'까지…모두투어, 영화 테마여행 출시
모두투어는 영화 촬영지와 작품의 배경이 된 명소를 여행하며 공연과 체험, 미식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인생영화, 인생여행'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영화 속 주인공이 되어 떠나는 특별한 여정'을 콘셉트로, 단순히 촬영지를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여행자가 직접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영화 콘텐츠에 공연과 전통문화, 사막 체험, 미식 등 지역별 특색을 더해 여행지의 매력을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상품은 △서유럽 △동유럽 △스페인·모로코·사하라 △그리스 △두바이·요르단 △이집트 등 6개 권역으로 마련됐다. 유럽뿐 아니라 중동과 북아프리카까지 여행지를 확대해 다양한 취향에 맞는 영화 테마 여행을 제안한다. 서유럽 상품은 영화 촬영지와 함께 클래식 올드카 체험, 로마 벤츠 투어, 콜로세움 내부 관람, 아말피 해안 관광 등을 포함했다. 동유럽은 잘츠부르크와 할슈타트 등 영화 배경지를 둘러보고 모차르트 디너 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스페인·모로코 상품은 전통의상 체험과 하맘 스파, 메르주가 사막 캠프, 플라멩코 공연 등을 일정에 담았으며, 두바이·요르단 상품은 스카이뷰 전망대와 와디럼 4륜구동 사막 체험, 페트라 승마, F1 서킷 관람 등을 통해 현지 체험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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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점 이상한데요?" 머리 감겨주던 미용사 멈칫…英 30대 여성 살렸다
영국의 30대 여성이 미용실에서 머리를 손질하다가 미용사의 도움으로 머리에 생긴 '암 덩어리'를 없앤 사연이 전해졌다. 26일(현지 시각) 영국 사우스웨스트뉴스서비스(SWNS)에 따르면 영국 컴브리아주에 사는 베서니 본(33)은 지난 6월 평소처럼 미용사 에이미 로버츠(33)가 운영하는 미용실을 찾았다. 8세에 뇌종양 진단을 받아 항암 치료받았던 본은 이후 모발이 가늘어지자 미용실에서 주기적으로 두피 케어 서비스를 받아왔다. 로버츠는 본의 머리를 감겨주다가 두피에 검고 보랏빛을 띤 점이 튀어나와 있는 것을 발견했다. 로버츠는 "단순한 점이 아니라는 걸 직감했다"며 "마치 '악의 결정체' 같았다"고 설명했다. 로버츠는 세 달 전 본의 머리를 손질할 당시 같은 위치에서 본 작은 검은 점을 떠올렸고 3달 만에 크기가 눈에 띄게 커져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로버츠는 곧바로 사진을 찍어 본에게 보여줬고 전문의 진료를 받아보라고 권했다. 검사 결과 이 점은 '기저세포암'이었다. 기저세포암은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피부암의 하나로 자외선 노출이 많은 얼굴이나 두피에 흔히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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