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복날에 먹던 장어가 급식판에…학생 만족도 93.3%
복날 식탁에서 익숙했던 민물장어가 학교 급식판에 올랐다. 구이부터 덮밥, 강정까지 학생들의 입맛에 맞춰 조리한 결과, 캠페인 측이 집계한 학생 만족도는 93. 3%였다. 한국민물장어생산자협회와 민물장어자조금관리위원회는 대한영양사협회와 함께 지난 15~16일 전국 초등학교 8곳, 중학교 5곳, 고등학교 2곳 등 15개교에서 '2026 국내산 민물장어 급식 제공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학교별 메뉴는 장어구이가 7곳으로 가장 많았다. 장어덮밥은 4곳, 장어튀김은 2곳에서 제공했고 장어탕과 장어강정도 각각 1곳의 급식판에 올랐다. 학교에서는 장어를 학생들이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하고, 밥에 얹거나 강정으로 조리해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민물장어를 특별한 날 먹는 보양식에서 학생들이 일상에서 접하는 식재료로 넓혀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행사 후 의견수렴에서 학생 만족도는 93. 3%, 민물장어의 품질과 배송에 대한 만족도는 각각 100%로 집계됐다. 학교급식 현장에서는 지속적인 민물장어 급식 확대를 위한 의견도 제시됐다.
-
8000억 단백질 시장, 이제 '식탁'이 승부처..."덤벨 내려놓고 식사로 즐겨요"
단백질 식품이 건강한 한끼를 챙기려는 소비자들의 식탁에 오르고 있다. 근육 형성을 목표로 섭취하던 '기능 중심'의 소비가 바쁜 일상 속에서 균형 잡힌 영양을 간편하게 채우는 '라이프스타일 필수재'로 진화했다. 2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국내 단백질 식품 시장 규모는 2018년 890억원에서 지난해 5000억 규모로 성장했다. 업계에선 올해 8000억원대 돌파도 가능하다고 본다. 초창기 단백질 식품 시장은 시니어 타깃의 분말형 건강기능식품이나 운동 전후 섭취하는 고강도 보충제 중심으로 형성됐다. 그러다 지난해부터 곧바로 마실 수 있는 'RTD'(Ready-to-Drink) 음료, 에너지바, 파우치, 식사 대용식까지 폭넓게 확장됐다. 이러한 양적 성장을 견인한 핵심 동력은 소비 주체의 확장과 인식의 근본적인 변화다. 건강과 체형 관리를 즐겁게 실천하려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와 규칙적인 식습관 및 영양 섭취를 중시하는 '셀프 메디케이션(Self-Medication)' 트렌드가 2030 세대를 넘어 전 세대로 확산됐다.
-
학원 오가며 한 캔씩… 단맛에 빠진 아이들
서울 학원가 주변 편의점에서 청소년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당음료나 에너지음료 판매가 여름철에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방학을 맞아 학원을 찾는 청소년들이 갈증해소 욕구로 무분별하게 섭취한다는 의미다. 고열량·저영양 제품이나 고카페인 음료 등 판매제한을 받는 학교 주변과 달리 학원가 주변은 관리 사각지대에 놓였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요 편의점 4사로부터 제출받은 음료 판매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 대치동·목동·중계동 44개 점포의 지난해 조사대상 가당음료 판매량은 46만7095개로 이 중 14만7503개(31. 6%)가 3분기에 팔렸다. 분석대상은 2022~2025년 판매실적이 있는 점포다. 3분기의 판매량은 △2022년 15만5578개 △2023년 14만3308개 △2024년 14만9602개 △2025년 14만7503개로 4개 연도 모두 다른 분기의 판매량을 웃돌았다. 연간 판매량에서 3분기가 차지하는 비중도 2022년 29. 5%에서 지난해 31.
-
모로칸오일, 향과 보습 한 번에 담은 미스트 2종 선봬
프리미엄 헤어·바디 케어 브랜드 모로칸오일이 향과 수분 케어를 결합한 브룸 드 마로크 프래그런스 미스트 신제품 2종을 지난 21일 선보였다. 새롭게 추가된 제품은 엠비언스 드 플라주와 달리아 루즈다. 엠비언스 드 플라주는 가드니아 꽃잎과 코코넛, 파인애플을 조합해 따뜻하고 이국적인 향을 표현했다. 달리아 루즈는 달리아 꽃잎과 펄 튜베로즈, 샌들우드가 어우러진 플로럴 향을 담았다. 기존 프래그런스 오리지널과 함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향의 폭을 넓혔다. 브룸 드 마로크는 아르간 오일과 비타민 E를 함유한 가벼운 미스트 제형으로 헤어와 피부는 물론 의류에도 사용할 수 있다. 분사 후 헤어스타일이 쉽게 흐트러지지 않도록 설계한 것도 특징이다. 또한 햇빛에 노출된 모발을 보호하고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선 익스포저 앱소버 기술을 적용해 향과 함께 모발 컨디션까지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모로칸오일 관계자는 "건조한 환절기에 모발과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면서 기분 좋은 향까지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일상에서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는 향기 케어 제품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
이너프유, 롯데百 동탄점서 '초보맘을 위한 이유식 유형 검사' 강연
베이비 푸드테크 기업 이너프유(대표 임승혁)는 자사 이유식 브랜드 '이너프'가 오는 10월13일 롯데백화점 동탄점 문화센터에서 '초보 맘을 위한 ENTI 이유식 유형 검사' 강연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강연은 이유식을 앞두고 있거나 시작한 3~7개월 영아를 둔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다. 보호자 유형(불안형·완벽기획형·추진형)과 아이의 이유식 유형(ENTI)을 진단, 각 가정에 맞는 이유식 준비 방법을 안내한다. 강연은 '우리동네어린이병원 이유식백과' 저자이자 이너프 영양상담사로 활동 중인 조은지 영양사가 맡는다. 조 영양사는 유튜브 채널 '우리동네어린이병원'에서 '사소한 이유식 상담소' 코너를 진행하고 있다. 이너프가 개발한 AI(인공지능) 이유식 코치 서비스 '완밥요정' 활용법도 소개된다. 월령·식습관 정보를 반영한 맞춤형 식단을 구성하는 실습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너프 측은 "참석자를 대상으로 밀키트 상품권 제공 및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인증 이벤트를 병행한다"며 "전문가와 함께 아이, 보호자 각각의 유형을 파악하고 맞춤형 이유식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
[단독]여름방학에 학원 간 아이들 '설탕음료' 마셨다…편의점 매출 보니
서울 학원가 주변 편의점에서 청소년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당음료나 에너지음료 판매가 여름철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방학을 맞아 학원을 찾는 청소년들이 갈증해소 욕구와 맞물려 무분별하게 섭취하고 있다는 의미다. 고열량·저영양 제품이나 고카페인 음료 등 판매 제한을 받는 학교 주변과 달리 학원가 주변은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는 지적이다. 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요 편의점 4사로부터 제출받은 음료 판매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 대치동·목동·중계동 44개 점포의 지난해 조사 대상 가당음료 판매량은 46만7095개로 이 중 14만7503개(31. 6%)가 3분기에 팔렸다. 분석 대상은 2022~2025년 판매실적이 있는 점포다. 3분기의 판매량은 △2022년 15만5578개 △2023년 14만3308개 △2024년 14만9602개 △지난해 14만7503개로 4개 연도 모두 다른 분기 판매량을 웃돌았다. 연간 판매량에서 3분기가 차지하는 비중도 2022년 29.
입력하신 검색어 영양소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영양소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