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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규모 리틀야구 축제, MLB CUP 성황리에 폐막... 오승환-엄준상도 참여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베이스볼(MLB)와 한국리틀야구연맹이 공동으로 국내 리틀야구 발전과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개최한 '2026 MLB CUP KOREA'가 7월 18일부터 23일까지 화성드림파크에서 열린 결선 라운드를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올해 MLB CUP KOREA에는 전국 9개 권역에서 진행된 예선을 통과한 U10 및 U12 각 32개 팀이 결선 라운드에 진출했다. 전국 각지의 우수한 리틀야구팀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대회는 선수와 지도자뿐 아니라 가족과 팬들이 함께 야구를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으며, MLB는 대회 기간 참가 선수단을 대상으로 다양한 기념품과 야구 용품을 제공하며 어린 선수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했다. U10 결승에서는 인천 남동구청 리틀야구단과 경기 군포시 리틀야구단이 맞붙어, 군포시 리틀야구단이 우승을 차지했고, U12 결승에서는 인천 서구 리틀야구단과 경기 부천 소사 리틀야구단이 맞대결을 펼쳐 부천 소사 리틀야구단이 정상에 올랐다. 또한 올해 신설된 루키즈 디비전 결승에서는 인천 중구 드림-계양구 연합팀과 대구 라이온즈 리틀야구단이 경기를 치렀으며, 대구 라이온즈 리틀야구단이 최종 우승팀으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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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이후 무려 21년 만! '日출신' 키움 유토, '첫해' 10홀드-10SV 달성→KBO 사상 2번째·외인 최초
키움 히어로즈 소속 일본인 불펜 투수 가나쿠보 유토(27)가 KBO 리그 역사에 남을 대기록을 작성했다. '끝판대장' 오승환(44·삼성 라이온즈서 은퇴) 이후 무려 21년 만에 나온 KBO 리그 데뷔 첫해 '10홀드-10세이브' 대기록이자 외국인 투수로는 리그 역사상 최초의 쾌거를 이뤄냈다. 유토는 22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 구원 등판해 2이닝 1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팀 승리를 지키고 시즌 10번째 홀드를 수확했다. 이로써 이미 이번 시즌 12세이브를 기록하고 있잇던 유토는 시즌 10홀드-12세이브 고지를 밟았다. KBO 리그 통산 단일 시즌 '10홀드-10세이브'는 역대 24번째 기록이자 히어로즈 구단 역대 5번째 기록이다. 히어로즈 소속으로는 2018시즌 김태혁(개명전 김상수), 2021시즌 김태훈(현 삼성 라이온즈), 2022시즌 김재웅과 이승호 이후 10홀드-10세이브 투수가 나왔다. 특히 KBO 리그에서 '첫해(데뷔 시즌)'에 이 기록을 달성한 것은 2005년 삼성 오승환(11홀드 16세이브) 이후 역대 2번째이며, 외국인 투수로는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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