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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훈 안양 감독 '전격 사퇴설', 구단 "사실관계 확인 중"... 서울전 0-7 충격패 후폭풍인가 [부천 현장]
프로축구 FC안양의 사령탑 유병훈 감독의 깜짝 사퇴설이 돌고 있다. 안양 구단 관계자는 29일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유병훈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는다는 주장에 대해 "저도 기사를 보고 처음 알았다. 체크를 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안양은 이날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천FC와 원정 경기를 펼쳤다. 결과는 1-1 무승부였다. 경기가 끝난 뒤에는 유 감독이 기자회견에 불참하는 일이 발생했다. 유 감독 대신 기자회견장에 들어온 안양 구단 관계자는 "유 감독께서 벌금을 감수하신다고 하셨다"고 전했다. 유 감독의 불참 이유에 대해선 "아마 경기력 때문이지 않을까"라고 답했다. 하지만 이후 더 큰 소식이 터졌다. 이번 부천전을 끝으로 유 감독이 전격 사퇴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와 관련해 안양 구단 관계자는 "체크 중"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안양은 8승10무8패(승점34)로 리그 6위에 위치했다. 중위권이지만 나쁘지 않은 순위다. 리그 3위 전북현대(승점 38)와 격차도 크지 않아 더욱 치고 올라갈 수 있다. 다만 안양의 최근 경기력이 좋은 편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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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훈 감독 100번째 경기에 이런 행운이! 상대 GK 실수로 '깜짝 동점골'... 안양-부천 1-1 무승부 [부천 현장리뷰]
만났던 하면 치열한 경기를 펼쳤던 부천FC와 FC안양. 올해 3번째 맞대결 결과는 무승부였다. 부천과 안양은 29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하나은행 K리그1 26라운드에서 한 골씩 나눠 가지며 1-1로 비겼다. 이로써 홈팀 부천은 7승10무9패(승점 31)를 기록하게 됐다. 8월 6경기에서 3승2무1패를 올리며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이번 경기는 승리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1-0으로 앞서 있다가 골키퍼 김현엽이 공중볼 처리 과정에서 실수를 범해 동점골을 허용했다. 결국 부천은 홈에서 승점 1을 얻는데 만족해야 했다. 안양은 이번 무승부를 포함해 8월 6경기에서 1승1무4패를 기록 중이다. 다만 이달 초반 4연패를 당한 뒤 직전 인천유나이티드전에서 승리해 분위기를 바꿨다. 까다로운 부천 원정에서도 승점을 추가했다. 리그 6위 안양은 8승10무8패(승점34)를 기록하게 됐다. 또 이날 유병훈 안양 감독은 K리그 100번째 경기를 치렀다. 경기 전 유병훈 감독은 "감개무량하다. 100경기는 생각도 못했다"면서 "이렇게 100경기까지 할 수 있었던 것은 저의 노력보다 주변에 있는 동료들과 선수들, 또 많은 분들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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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빡했다" 인천시체육회 황당 실수에, 선수들 전국체전 못 뛴다... 그것도 엿새 뒤에야 알았다
인천시체육회 담당 직원의 행정 실수로 전국체전을 준비해온 선수들의 출전이 무산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지난 27일 인천시체육회에 따르면 올해 10월 제주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시 대표로 선출된 여자 정구(소프트테니스) 실업팀 선수들의 출전 자격이 상실됐다. 정구 종목은 팀별로 선수 6명을 대한체육회에 등록해야 단체전은 물론, 개인 단식과 복식에도 출전할 수 있다. 문제는 선수 교체 과정에서 일어났다. 정구 감독으로부터 출전 선수 변경 요청을 받은 인천시체육회 담당 직원은 기존에 등록돼 있던 선수 6명 가운데 1명을 전산시스템에서 삭제했다. 이후 새로운 선수를 등록해야 했지만 대한체육회 등록 마감 시한인 지난 13일 오후 3시까지 변경 사항을 다시 입력하지 않았다. 담당 직원은 마감 시간을 놓친 이유에 대해 "깜빡했다"는 취지로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뿐만이 아니다. 이번 행정 실수로 인해 모든 선수들의 전국체전 출전권까지 날려버렸다. 기존 선수 1명이 삭제된 뒤 새로운 선수가 등록되지 않으면서 시스템상 인천의 등록 선수는 5명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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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즈이·천위페이, AG서 안세영 꺾으려면..." 中 매체 현실 인정 "평소보다 훨씬 더 잘해야"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을 향한 중국의 경계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중국 매체 중국체육보는 27일(한국시간) 2026 세계배드민턴선수권대회를 결산하고 다음 달 열리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전망했다. 이 가운데 여자단식 판도를 분석한 대목이 흥미로웠다.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을 가장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았다. 중국체육보는 "두 차례 세계선수권 우승을 차지한 안세영은 현재 선수 생활의 전성기에 있으며 경기력도 안정적"이라며 "아시안게임 여자단식 금메달의 가장 강력한 후보"라고 평가했다. 앞서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지난 23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선수권 여자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2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게임 점수 2-0(21-17, 21-14)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3년 만의 세계선수권 정상 탈환이었다. 안세영은 2022년 세계선수권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뒤 2023년 처음 정상에 오르며 세계 최강자의 자리에 올라섰다. 지난해 대회에서는 준결승에서 중국의 천위페이에게 패해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지만, 올해 다시 세계 정상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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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원·오지환·문보경' 주전 3명 모두 빠졌다! 김진욱 상대하는 LG 선발 라인업 공개 [부산 현장]
LG 트윈스 세 명의 주전 선수가 모두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LG는 29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릴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롯데 자이언츠와 방문 경기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날 LG는 신민재(2루수)-박해민(중견수)-오스틴 딘(1루수)-송찬의(좌익수)-문정빈(지명타자)-손용준(3루수)-구본혁(유격수)-이주헌(포수)-홍창기(우익수)로 타선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카를로스 카라스코. 이에 맞설 롯데는 황성빈(중견수)-나승엽(지명타자)-빅터 레이예스(좌익수)-한동희(3루수)-고승민(1루수)-전민재(유격수)-윤동희(우익수)-손성빈(포수)-한태양(2루수)으로 타선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김진욱. 주전 유격수 오지환과 포수 박동원, 3루수 문보경이 모두 라인업에서 빠졌다. 외국인 선발 투수 등판 시 이주헌이 포수 마스크를 쓰는 건 이미 예고된 상황. 오지환은 최근 10경기 타율 0. 133(30타수 4안타)으로 타격감이 좋지 않다. 문보경은 최근 10경기 타율 0. 379(29타수 11안타)로 좋았음에도 제외된 것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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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응팀, 네팔 대홍수 현장에 헬기 투입… 실종자 9명 찾아 나서
네팔 대홍수로 연락이 끊긴 한국인 9명을 찾기 위해 정부 합동신속대응팀이 29일 사고 현장인 라수와 지역으로 헬기를 띄웠다. 29일 뉴스1에 따르면 대응팀이 탑승한 민간 헬기는 이날 오전 네팔 당국의 운항 승인을 받았지만 현지 기상 악화로 뜨지 못한 채 수도 카트만두에서 대기했다. 오전 11시45분(현지시간)쯤 날씨가 호전돼 이륙에 나섰다. 홍수 발생 나흘 만에 이뤄진 현장 투입이다. 네팔군은 그동안 2차 홍수 가능성 등을 이유로 민간 헬기 운항을 통제했다. 정부와 두산에너빌리티, 한국남동발전은 총 6대의 헬기를 임차했지만 네팔 측 동의를 얻지 못해 카트만두에 발이 묶였다. 사고 현장으로 향하는 도로가 대부분 유실돼 접근할 수 있는 수단은 헬기가 사실상 유일했다. 대응팀은 현장에 도착하는 대로 9명의 추정 위치를 중심으로 수색 여건을 파악하고 네팔 당국의 수색·구조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네팔군은 전날 한국 측이 제공한 예상 위치와 좌표를 토대로 헬기 수색에 나섰지만 흔적을 찾지 못했다. 연락이 두절된 9명은 두산에너빌리티 직원 6명과 한국남동발전 직원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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