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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질 것 같단 생각 잘 안 든다" 중국·이란과 대등하게 싸웠다! 임동혁, AG 7위에도 돌파구 찾았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AG)에서 2회 연속 노메달에 그친 한국 남자배구 국가대표팀. 그러나 주축 공격수 임동혁(27·대한항공)은 아쉬운 결과 속에서도 희망을 찾았다. 임동혁은 8일 서울 강남구 호텔 리베라 청담에서 열린 2026~2027시즌 V리그 남자부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취재진과 만나 지난 국가대표팀 활동을 돌아봤다.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은 올해 국제무대에서 성과와 아쉬움을 동시에 경험했다. 6월 아시아배구연맹(AVC) 네이션스컵 준우승에 이어 9월 아시아선수권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하며 2027년 국제배구연맹(FIVB) 남자 월드컵 출전권을 따냈다. 특히 아시아선수권에서는 임동혁의 활약이 돋보였다. 지난 8월 허리 부상에서 복귀한 그는 국내에서 열린 바레인과 1차 평가전에서 팀 내 최다인 18점을 터뜨리며 건재함을 알렸다. 이어 9월 아시아선수권 첫 경기인 대만전에서도 서브 득점 3개를 포함해 18점을 올렸다. 한국은 대만을 세트 점수 3:1로 꺾었고, 8강 중국전에서는 임동혁과 허수봉(28·현대캐피탈)이 나란히 21점을 기록하며 3:1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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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과 대화 '생산적'…11월 중간선거 전 공격 없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생산적인' 대화가 이뤄지고 있다며 11월 중간선거 전 이란을 공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우리는 이란 이슬람공화국과 생산적인 논의를 하고 있다"며 "11월3일 미국에서 실시되는 중간선거 전까지는 이란을 공격하지 않을 것"이라고 적었다. 미국이 이르면 이달 이란에 대한 공격을 재개할 거란 우려를 잠재우기 위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미 온라인 매체 액시오스는 전날 소식통을 인용해 미 전쟁부(국방부)가 대(對) 이란 군사작전을 담당하는 중부사령부에 대규모 군사작전 재개 준비를 지시했다며 "공습이 재개되면 미국의 11월 중간선거 전이나 오는 27일 이스라엘 총선 전이 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해상에 대한 봉쇄를 유지하겠다며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원유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이란은 경제적으로나 군사적으로 매우 열악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 (이란 해상에 대한) 전면적인 봉쇄 조치가 계속 유지될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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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발 공급 불안에 美 생산 중단까지…국제유가 또 급등
국제유가 다시 급등했다. 미국의 대(對)이란 군사작전 재개 가능성과 중동 지역 유조선 공격 확대로 인한 공급 차질 우려가 확대했다. 허리케인 이사야스(Isaias) 영향으로 미국 내 원유 생산에 제동이 걸린 것도 급등 요인으로 작용했다. 8일(현지시간) 글로벌 국제유가의 벤치마크인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12월물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전일 대비 4. 1% 급등한 배럴당 104. 28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뉴욕상업거래소의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일 대비 3. 64% 뛴 배럴당 91. 49달러를 기록했다. AP통신·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브렌트유는 이날 중동 페르시아만에서 발생한 새로운 유조선 공격 소식에 장중 한때 5% 이상 급등해 배럴당 106달러까지 치솟기도 했다. 그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생산적인 논의"가 진행 중이고 11월 3일 중간선거 전에는 이란을 공격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급등세는 다소 진정됐다. 브렌트유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여파로 장중 배럴당 103달러까지 떨어졌지만, 다시 상승세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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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세트 따낸 건 승리 아니죠" AG 7위에 만족 못한 22세 국대 세터, 중국·이란엔 자신감 얻었다
한국 남자배구 국가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아쉬움만 남긴 건 아니었다. 젊은 세터 한태준(22·우리카드 우리WON)은 강호들과 맞붙으며 자신감을 얻었고, 자신의 부족한 점까지 확인했다. 한태준은 8일 서울 강남구 호텔 리베라 청담에서 열린 2026~2027시즌 V리그 남자부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취재진과 만나 올해 국가대표팀 활동을 돌아봤다. 2022~2023시즌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4순위로 우리카드에 입단한 한태준은 빠르게 주전 세터로 성장했다. 2024~2025시즌에는 정규리그 36경기 전 경기에 출전해 세트 성공 1675회(리그 1위), 세트당 평균 11. 242개(2위)를 기록하며 리그 정상급 세터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탄탄한 기본기와 안정적인 토스 능력으로 일찌감치 주목받았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태극마크를 달았다. 국가대표팀에서의 한 해는 쉽지 않았다. 연이어 국제대회를 치르며 체력적인 부담이 쌓였지만, 경험을 얻을 기회이기도 했다. 한태준은 "대회를 치르면 경험적인 부분에서 많은 것을 얻어간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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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주 흔든 오픈AI 실적 충격…다시 불거진 거품론[뉴욕마감]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8일(현지시간) 뚜렷한 방향성을 찾지 못한 채 엇갈린 가운데 인공지능(AI) 관련주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S&P500지수는 전장보다 36. 41포인트(0. 47%) 하락한 7765. 36, 나스닥종합지수는 345. 35포인트(1. 25%) 떨어진 2만7193. 34에 장을 마쳤다. 반면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1. 77포인트(0. 10%) 오른 5만1231. 64에 마감했다. 개장 전부터 미군이 이란에 대한 대규모 군사작전을 단행할 수 있다는 우려가 불거지면서 시장은 약세 출발했다. 미국 언론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군 중부사령부에 이란에 대한 대규모 군사 작전을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오후 들어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 생산적인 대화를 나누는 중이고 11월 중간 선거 이전에는 이란에 대한 군사 작전을 전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공언하면서 증시 낙폭이 줄었다. 기술주 하락세를 촉발한 건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연환산 매출이 시장에 알려진 것보다 적다는 소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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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했던 건 공놀이인가..." 日 배구에 韓 국대 공격수도 충격, 더 놀란 건 따로 있었다
"우리가 지금까지 해온 배구는 뭘까. 이게 우리가 했던 배구가 맞나 싶었어요. " 한국 남자배구 국가대표팀의 주축 공격수 임동혁(27·대한항공)이 국제무대에서 느낀 일본과 격차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임동혁은 8일 서울 강남구 호텔 리베라 청담에서 열린 2026~2027시즌 V리그 남자부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취재진과 만나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비롯한 올해 국가대표팀 활동을 돌아봤다.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은 올해 국제무대에서 희망과 좌절을 동시에 경험했다. 6월 아시아배구연맹(AVC) 네이션스컵에서 사상 처음 결승에 진출했지만, 인도네시아에 0-3으로 완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임동혁 등 주축 선수들이 합류한 9월 아시아선수권에서는 한 단계 발전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특히 8강 중국전에서는 임동혁과 허수봉(28·현대캐피탈)이 나란히 21점씩 올리며 3:1 승리를 이끌었다. 한국은 최종 3위에 올라 2027년 국제배구연맹(FIVB) 남자 월드컵 출전권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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