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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련인력 없인 녹색전환 못한다"…덴마크 기후직업학교의 해법보니
"기술 장비나 인프라는 자본으로 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현장에서 구현할 숙련된 인력이 없다면 시간이 흐를수록 문제에 직면할 것입니다. 누군가는 물건을 조립하고 그들의 손으로 일을 해야 합니다. 녹색전환(GX)에서 인력 부족을 겪게 된다면 아주 큰 문제가 됩니다. " 덴마크 정부가 치열한 경쟁을 통해 지정한 단 3개의 기후직업학교(Climate Vocational School) 중 한 곳인 뤼브너스(Rybners). 이 학교를 이끄는 올라프 뤼 최고경영자(CEO)는 녹색전환 이행의 핵심이 결국 사람을 길러내는데 있다고 확신했다. 유럽 해상풍력의 중심지인 덴마크 항구도시 에스비에르에서 한국 교육기관과의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방한한 그를 지난 5일 서울 중구 소재 주한덴마크대사관에서 만났다. 그는 인력양성의 당위성만 강조한게 아니라 이를 '어떻게' 구현하고 있는지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덴마크 전역서 단 3곳 지정된 기후직업학교━뤼브너스는 에스비에르에 위치한 교육기관이다. 뤼 CEO가 평생을 살아온 도시이기도 한 에스비에르는 전 세계 에너지 전환의 역사를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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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 휴머노이드' 나올까…스타트업들, 한화오션과 실증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3D(3차원) AI(인공지능) 기술 스타트업 엔닷라이트와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사 에이로봇이 한화오션과 함께 조선업 기반의 휴머노이드 실증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엔비디아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인셉션' 생태계 내 파트너들이 각자의 기술 역량을 연결해 피지컬 AI의 실제 산업 적용을 추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조선업은 피지컬 AI와 휴머노이드 로봇의 실질적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기에 상징적인 산업으로 평가받는다. 숙련 인력이 부족하지만 대형 블록, 복잡한 작업 동선, 협소한 선박 내부 공간, 고위험 점검 구역 등으로 기존 로봇으론 자동화가 쉽지 않아서다. 엔닷라이트는 이번 실증에서 엔비디아의 '옴니버스' 및 '아이작 심' 플랫폼을 기반으로 물리 속성과 구조를 담은 가상환경 데이터(심레디 데이터) 구축을 담당한다. 가상환경에서 이동, 작업, 회피, 조작 시나리오를 반복적으로 학습·검증할 수 있도록 해 현장 투입 전 리스크를 줄이는 것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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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오늘 방한…K-게임사 대표들과도 연쇄 회동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국내 대표 게임사들과도 만난다. 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황 CEO는 이날 한국에 도착해 게임업계 대표들과 연쇄 회동을 갖는다. 김택진 NC 대표와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 이강욱 크래프톤 최고인공지능책임자(CAIO) 등 국내 주요 게임사 경영진과 만날 예정이다.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는 최종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에서는 엔비디아가 피지컬 AI의 협력 범위를 한국 게임사로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두 게임사 모두 AI 사업에 도전장을 냈다. 로봇이나 자율주행 같은 피지컬 AI 기술을 실제 환경에 적용하려면 현실과 흡사한 가상의 물리 세계를 구현하고 이를 토대로 반복 학습을 거쳐야 한다. 이는 게임사들이 수년간 개발하며 쌓아온 기술 역량과 맞닿아 있다는 점에서 양측의 협력이 가능하다. 크래프톤은 올해 초 피지컬 AI 전문 법인 '루도 로보틱스'를 설립했다. 루도 로보틱스는 미국 소재 본사 CEO에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를, 한국지사 대표에 이강욱 CAIO를 선임하고 휴머노이드 로봇 AI 개발을 이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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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젠슨 황이 K-게임사 찾는 이유…'피지컬AI' 협력 가능성↑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6월 방한 일정에서 국내 대표 게임사들과 잇따라 만남을 갖는다. 피지컬 AI 시대의 핵심 협력 파트너로 게임업계를 재정의하는 행보라는 분석이 나온다. 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황 CEO는 오는 5일 한국에 도착해 게임업계 대표들과 연쇄 회동을 갖는다. 김택진 NC 대표와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 이강욱 크래프톤 최고인공지능책임자(CAIO) 등 국내 주요 게임사 경영진과 만날 예정이며,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를 최종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에서는 엔비디아가 피지컬 AI의 협력 범위를 한국 게임사로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두 게임사 모두 AI 사업에 도전장을 냈다. 로봇이나 자율주행 같은 피지컬 AI 기술을 실제 환경에 적용하려면 현실과 흡사한 가상의 물리 세계를 구현하고 이를 토대로 반복 학습을 거쳐야 한다. 이는 게임사들이 수년간 개발하며 쌓아온 기술 역량과 맞닿아 있다는 점에서 양측의 협력이 가능하다. 크래프톤은 올해 초 피지컬 AI 전문 법인 '루도 로보틱스'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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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AI, 한화오션 상선·특수선에 '자율 용접 로봇 AI 두뇌' 공급
NC AI가 용접 자동화(자율화)를 위한 최첨단 '로봇 AI 두뇌' 개발에 나선다. NC AI는 한화오션의 '비전 인식 기반 용접 전용 모델 및 협동로봇 기반 자율 용접 모델 개발' 과제를 최종 수주하고 한화오션과 본격적인 협업 체계를 가동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숙련공의 노하우에 의존하던 선박 건조의 핵심 공정인 용접 작업에 고도화된 AI 비전 인식과 정밀 로봇 제어 기술을 융합하는 프로젝트다. 단순히 정해진 궤적을 반복하는 기존 자동화의 한계를 넘어, 로봇이 용접 부위를 스스로 인식하고 판단해 실시간으로 최적의 용접을 수행하는 '자율 용접 피지컬 AI 솔루션' 구현이 목표다. 이 같은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NC AI는 한화오션의 실제 작업 현장 데이터와 엔지니어들의 피드백을 실시간으로 반영하는 현장 밀착형 연구를 진행 중이다. 강력한 노이즈와 오염 속에서도 기하학적 용접선을 정밀하게 추출하고 용접 결함을 실시간으로 잡아내는 '조선 특화 비전 인식 기술'을 완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렇게 개발된 최종 자율 용접 모델 및 로봇 시스템은 향후 한화오션이 건조할 차세대 상선은 물론, 고도의 정밀함과 보안이 요구되는 특수선 건조 공정에도 실제 적용돼 선박 생산성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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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공전 평생교육원, 시민라이프칼리지 '왕초보 실용 용접' 과정 운영
인하공업전문대학 평생교육원은 최근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인천시민대학 시민라이프칼리지 '왕초보를 위한 생활 속 실용 용접' 과정을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용접을 처음 접하는 인천 시민을 대상으로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초 용접 기술을 쉽고 안전하게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지난 4월11일부터 5월30일까지 총 8차시(24시간) 진행됐으며, 인하공전 용접실습실에서 매주 토요일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교육 과정은 △용접 안전교육 및 이론교육 △아크 생성 △비드 만들기 △직선 용접 △기본 조인트 용접 등 단계별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지난 1학기 용접(기초) 과정은 조기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2학기에는 용접 심화 과정인 '실생활 용접 마스터'를 비롯해 'AI브랜딩', '가구제작' 과정이 개설될 예정이다. 오경석 평생교육원장은 "시민 수요를 반영한 실습 중심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시민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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