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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거" 외치는 악성 민원인? 이수지, 논란 18일 만에 자필 사과문
개그우먼 이수지(41)가 '올림픽공원 시위 희화화' 논란에 대해 직접 사과했다. 이수지는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에 올린 공지글을 통해 "최근 '진짜 극한직업 공무원' 편으로 인해 불편함과 실망을 느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마음 상하셨을 분들께 빠르게 대처하고 사과드리지 못한 점 역시 변명의 여지가 없는 제 불찰이며 책임"이라면서 "웃음을 만들겠다는 의도와 별개로 결과적으로 누군가에게 상처와 불편을 드렸다는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청룡시리즈어워즈는 이번 일 이후 여러분 앞에 선 첫 공식적인 자리였다. 많은 생각 속에 무대에 올랐지만 그 자리에서 제 마음을 충분히 전하기에는 부족하다고 느꼈다"며 "늦었지만 제 진심을 직접 전하고 싶어 이 글을 남긴다"고 했다. 그는 이어 "웃음을 드려야 하는 희극인으로서 더 신중해야 했다. 제 연기와 콘텐츠가 누군가에게 상처나 불쾌감으로 다가갈 수 있다는 점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했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저 자신을 더욱 깊이 돌아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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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스토커?" 팬 신상 털리자...소속사 "사실 아냐, 법적 대응"
배우 황정민(55)의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온라인에서 특정 인물이 관계자로 지목되자 소속사가 해명에 나섰다. 황정민 소속사 샘컴퍼니는 지난달 31일 입장문을 내고 "최근 황정민과 무관한 일반 팬분을 향해 온라인상에서 무분별한 비방과 욕설, 추측성 댓글이 유포되고 있는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관련 사항은 법적 절차가 진행 중"이라며 "확인되지 않은 대상을 향한 억측과 인신공격은 무고한 개인에게 큰 상처가 된다"고 했다. 또 "특히 현재 온라인상에서 언급되고 있는 분은 황정민의 순수한 팬일 뿐 일각에서 제기되는 스토커가 아님을 알려드린다"고 부연했다. 소속사는 이어 "사실 확인 없는 비난과 추측성 댓글 작성을 즉시 멈춰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면서 "지속적인 악의적 비방과 명예훼손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포함해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여성 A씨가 지난달 29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황정민과 사적인 관계가 있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A씨는 황정민과의 통화 내역, 메시지 내용 등을 공개했고 이는 온라인 커뮤니티 등으로 확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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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사생활 논란 속에서 '호프', 이번주말 400만 넘나?
황정민의 사생활 논란으로 직격타를 맞은 영화 '호프'가 이번 주말 400만 관객을 넘어설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호프'는 지난달 31일 8만1,496명의 관객 모아 누적관객수 385만6,271명을 기록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유지했다. 같은 날 52만6,075명을 모은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데이'가 압도적인 흥행세로 3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차지했다. 1일 오전 개봉 4일차에 200만관객을 넘어섰다. '호프'는 관객들이 몰리는 주말 400만 관객을 넘어설 것으로 보이지만 최근 극장가 트렌드인 '쏠림 현상'이 워낙 심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데이'가 1일 오전 실시간 예매율 63. 8%를 기록하고 있지만 '호프'는 겨우 6%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데이' 개봉 후부터 일일 관객수 만대를 기록한 '호프'가 이번 주말 십만대 관객을 동원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400만 관객을 동원한다고 하더라도 손익분기점 추정치 600만~650만까지는 아직 멀고 먼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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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 재밌다" 칭찬이 죄?… 왜 남의 감상을 공격할까 [영화있슈]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가 흥행과 논란을 동시에 불러일으키고 있다. "인생 영화"라는 극찬과 "최악의 영화"라는 혹평이 극명하게 엇갈리는 가운데 영화의 완성도를 두고 의견이 갈리는 일은 흔하지만, 이번에는 작품을 좋게 평가한 관객과 평론가를 향한 비난까지 이어진다는 점에서 이례적이다. ━호불호 갈려도 흥행…나홍진 또 통했다━ '호프'는 지난달 29일 기준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누적 관객 수는 361만명을 돌파했다. 경쟁작인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는 상황에서도 꾸준히 관객을 끌어모으며 올여름 극장가의 화제작으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흥행 열기와 달리 호불호가 분명하다. 대표적인 사례가 이동진 영화평론가다. 그는 '호프'에 호평을 남겼다가 온라인에서 거센 비판을 받았고, 결국 자신의 블로그에 평가의 취지를 설명하는 해명글까지 올렸다. 영화에 대한 평가를 넘어 평가를 내린 사람 자체를 공격하는 분위기가 형성된 것이다. 사실 나홍진 감독의 작품이 논란을 일으킨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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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사려고 밤새 기다렸어요" …2030 사로잡은 '포켓몬 투자'
"포켓몬 카드 사려고 어젯밤부터 대기 중이에요. 밤 12시30분에 왔어요. " 지난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7층 야외 테라스. 평일인데도 개장 전부터 포켓몬 카드숍 대기공간에는 이미 100명 넘는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다. 30도를 웃도는 무더위 속에서도 간이의자와 돗자리를 펴고 밤을 새운 사람들도 적지 않았다. 경기 안양에서 온 20대 임모씨와 박모씨도 그들 중 하나였다. 이들은 "'포켓몬 카드숍'에서 최대한 많은 카드를 사기 위해 안양에서 왔다"며 "밤 12시30분쯤 도착해 지금까지 개장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아이파크몰 포켓몬 카드숍은 하루 평균 180~210명이 대기표를 받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매장 가운데 하나다. 카드를 정가에 구매할 수 있고 다른 매장들에 비해 물량이 규칙적으로 들어와서다. 카드 1상자 가격은 종류에 따라 1만5000원에서 5만원 사이다. 1상자에 들어있는 카드 수도 다양하다. 인기 제품 중 하나인 '하이클래스팩' 가격은 1상자(10팩)에 5만원이다. 매장을 찾은 손님들은 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다양했지만 특히 2030 남성 비중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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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하루만에 17.9% 폭등…황정민 사생활 논란 [이주의픽]
첫 번째는 '코스피 6500선 회복'이다. 코스피는 지난달 31일 6595. 45로 마감하며 전 거래일 대비 1001 포인트(17. 91%) 상승해 역대 최대 상승률과 상승폭을 기록했다. 장 중 한 때 6630. 77(18. 54%)까지 치솟았다. 코스닥도 719. 76으로 장을 종료했다. 외국인이 급등세를 주도했다. 외국인은 코스피 현물 시장에서만 7조원어치를 담았다. 이 같은 상승세는 전날 미국 증시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뉴욕 증시에서 주요 빅테크 기업의 실적 호조와 인공지능(AI) 투자 확대 기대감이 커져 마이크론(18. 4%), 샌디스크(26. 0%) 등 메모리 반도체 종목이 동반 급등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2위인 SK하이닉스는 역대 최고 상승률 기록을 갈아치우고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 회사가 상한가를 기록한 것은 코스피 가격제한폭이 기존 ±15%에서 ±30%로 확대된 2015년 이후 처음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전날 보통주 약 49억원(3620주)을 장내 매수한 소식이 탄력을 더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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