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더벨]제이케이시냅스, 원전 사업 진출·5대 1 주식병합 추진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제이케이시냅스가 방사성폐기물 및 원자력발전소 등 원전 관련 신사업 진출을 위한 정관 변경과 5대 1 주식병합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회사는 해당 안건들을 오는 6월 5일 개최 예정인 임시주주총회에 상정해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제이케이시냅스는 이번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방사성폐기물 및 사용후연료 설계·시공·수송 및 용기 제조, 원자력발전소 출력증강 및 정비 관련 사업, 방사성폐기물 및 사용후연료 기계설비 제조 및 시공, 공학 및 기술연구개발업, 건설기술용역업 등 원전 사업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항목 위주로 사업목적을 추가한다. 회사는 기존 주력 사업인 반도체·디스플레이용 정밀 화학 기술과 자회사가 보유한 폭발물 처리(EOD) 등 무인 로봇 플랫폼 기술 등을 원전 사업에 접목하는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제이케이시냅스는 적정 유통 주식수 유지를 통한 주가 안정화와 기업가치 제고를 목표로 주식병합을 추진한다.
-
원전 수출 한전 일원화 논의…학계 "바라카 분쟁 재현 우려"
정부가 추진하는 한국전력·한국수력원자력 간 원전 수출체계 일원화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학계에서 나왔다. 24일 서울대 원자력 정책센터는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의 한전·한수원 일원화가 수출 역량 결집에 구조적 한계가 있다고 비판했다. 한전의 심각한 재무적 취약성, 공동주계약 방식의 분쟁 재발 가능성, 의사결정 과정에서 원전산업계의 배제 등의 근본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는 주장이다. 앞서 한전·한수원 일원화 관련 다양한 안을 검토해 온 정부는 최근 한전 중심의 수출 체계 재정비에 무게가 실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서울대 원자력 정책센터는 "원전수출체계 개편의 필요성에 대해선 원칙적으로 동의한다"면서도 "이번에 추진되는 한전·한수원 업무 협약 형태 방식의 일원화는 구조적 문제의 근본 해법이 되기에 턱없이 부족하다"고 비판했다. 서울대 원자력 정책센터는 우선 한전의 재무적·구조적 부적합성을 지적했다. 수십 년이 소요되는 원전 수출은 초기 자금 조달 단계에서 주계약자의 신용도와 재무 건전성이 결정적 요소인 만큼 한전의 200조원 이상 부채가 리스크로 작용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
효성중공업, 베트남과 전력망 고도화·고압전동기 공장 건설 협약
효성중공업이 베트남전력공사와 전력망 고도화 협력에 나선다. 5000만 달러(약 741억원)를 투자해 베트남 최초 고압전동기 공장 건설도 추진한다. 효성중공업은 지난 23일 하노이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서 베트남전력공사(EVN)와 전력 자산 관리, 전력망 안정화,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베트남은 지속적인 경제 성장과 산업화,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라 전력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전력계통 안정성 확보가 주요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베트남 정부는 제8차 전력개발계획(PDP8)을 통해 2030년까지 총 전력 생산량을 221GW(기가와트)로 확대하고 전력원 개발과 송전망 구축에 약 136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효성중공업은 △인공지능(AI) 기반 전력 자산 관리 솔루션(ARMOUR+) 시범 적용 △스태콤(STATCOM) 도입확대를 통한 베트남 전력망 안정성 △베트남전력공사 전력기자재 자회사인 동안전기설비공사(EEMC)의 설계·제조 역량 강화를 위한 기술 교육·훈련 지원 등 3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
정원주, 베트남서 '민간 외교'…대우건설 데이터센터까지 확장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이 베트남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현지를 찾아 복합개발사업 준공과 데이터센터 협약을 이끌며 현지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24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정 회장은 21~24일 이재명 대통령의 베트남 순방에 맞춰 경제사절단에 참여해 주요 일정을 소화하고 복합개발사업 준공과 데이터센터 협약 체결 등 성과를 거뒀다. 정 회장은 방문 기간 한-베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등 공식 일정에 참석해 베트남 사업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 확대를 강조했다. 특히 하노이 스타레이크시티 내 'B3CC1 복합개발사업' 준공식에 참석하며 양국 경제협력 상징 프로젝트를 완성했다. 해당 사업은 지하3층~지상35층, 2개 동, 연면적 211462㎡ 규모의 복합단지로 오피스·호텔·상업시설이 결합됐다. 대우건설이 시행·투자·시공 전 과정에 참여했으며 KDB산업은행, KB증권 등 국내 기업도 투자자로 참여했다. 호텔신라가 운영을 맡아 2026년 10월 개관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같은 날 베트남투자개발은행(BIDV)과 면담을 갖고 향후 사업 협력 및 투자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
李 대통령 "첨단산업 씨앗 함께" 이재용 "베트남의 성공은 삼성의 성공"…한-베트남 기업 74개 MOU
"기업인들은 이미 한국과 베트남은 긴밀한 협력 관계를 갖고 있으나 이제는 새로운 차원의 도약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하며 반도체, AI(인공지능) 등 첨단 산업 협력, 원전(원자력 발전), 전력망 등 안정적 에너지 공급 협력, 빠르게 성장하는 베트남 경제를 뒷받침하기 위한 인프라 협력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며 신규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23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시내 한 호텔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재명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방문을 계기로 열린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 성과에 대해 이같이 강조했다. 이 자리에는 500여명의 한국과 베트남을 대표하는 기업인들이 모였다. 또 이들 기업인들은 원전, 인프라, 식품 등 전방위적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74건의 MOU(양해각서), 계약 문건을 체결했다. ━李 대통령 "흔들리지 않는 공급망·에너지 협력 토대 닦자" 레밍흥 총리 "생산·연구·혁신 클러스터 만들어 신산업 분야 협력을"━ 이 대통령은 이날 행사에 앞서 "베트남과 한국이 함께 한 지난 33년의 역사는 상호 신뢰가 공동 번영의 지름길이라는 점을 보여준 쉼없는 성취의 역사였다고 믿는다"며 "1992년 수교 당시 65억달러(9조6000억원)에 불과했던 양국 간 교역액은 현재 1000억달러를 목전에 두고 있고 한국과 베트남은 서로에게 '3대 교역국'으로 자리매김했다"고 했다.
-
한배 띄운 한·베… "제조에서 첨단으로 경협의 지평 넓혀야"
베트남을 국빈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한-베트남 기업인들과 만나 "베트남은 우수한 생산역량과 풍부한 자원을 가진 세계적인 제조거점"이라며 "이런 장점을 한국의 첨단과학 산업기술과 결합한다면 미래산업 생태계를 함께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3일 베트남 하노이 한 호텔에서 열린 '한-베트남 비즈니스포럼'에서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위기상황에서 한국과 베트남간 경제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양국의 상호보완적인 협력관계와 양국 경제인들의 노력으로 지난해 교역액 946억달러(약 140조원)라는 성과를 달성했다"며 "무역과 투자의 외연을 넓혀나가면 2030년까지 교역액 1500억달러(약 222조원)라는 새로운 목표까지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선 제조업 협력을 강화해 반도체, 전기차 등 첨단산업 분야로 협력의 지평을 과감히 넓혀가야 한다"며 "첨단산업에 필수적인 희토류, 요소수 등 에너지자원 분야의 공급망 연계를 강화해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입력하신 검색어 원자력 발전소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원자력 발전소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