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발권수수료 돌려준다"…놀유니버스, 항공 취소 환불 관행 깼다
놀유니버스가 항공편 취소 시 '발권수수료'까지 전액 환불하는 정책을 도입하며 여행업계 관행에 변화를 예고했다. 항공사 사정으로 생긴 취소에도 수수료를 환불하지 않던 기존 구조를 뒤집은 조치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놀유니버스는 지난 6일 이후 발생한 비자발적 항공권 취소 건에 대해 발권수수료를 포함한 항공료 전액을 자동 환불하는 정책을 시행한다. 천재지변이나 전쟁 등 항공사 사정으로 항공편이 취소될 경우 고객이 별도로 환불을 요청하지 않아도 결제 금액 전액이 환급된다. 다만 고객이 자발적으로 예약을 취소한 경우에는 기존과 동일하게 발권수수료는 환불되지 않는다. 그간 OTA(온라인여행사)를 통해 항공권을 구매할 경우 항공료와 별도로 발권수수료를 부담해야 했다. 항공사 귀책으로 항공편이 취소되더라도 해당 수수료는 환불되지 않는 것이 업계 관행이었다. 일반적으로 국내선은 1인당 1000원, 국제선은 1만원 수준이다. 이 같은 구조는 소비자 불만의 핵심 요인이었다. 항공편이 실제로 운항되지 않았음에도 '발권이 이뤄졌다'는 이유로 수수료를 내야 하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다는 지적이다.
-
'총상' 사망한 미인대회 우승자, 범인은 시모?…멕시코 부촌 '발칵'
멕시코 미인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쥔 여성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멕시코 매체 리포르테 인디고 보도에 따르면 카롤리나 플로레스 고메즈(27)는 지난 15일 멕시코시티의 부촌인 미겔 이달고 지구 폴랑코 지역 한 고급 아파트에서 머리에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 카롤리나는 2017년 미인대회 지역 예선인 '미스 틴 유니버스 바하 캘리포니아' 우승자다. 수사 당국은 카롤리나가 신고 접수 하루 전 살해된 것으로 보고, 남편 알레한드로가 아내 사망 신고를 늦게 한 이유를 조사하고 있다. 카롤리나가 숨질 당시 집에는 남편과 시어머니 에리카 마리아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 당국은 남편이 "어머니가 아내와 다투다 총을 쐈다"고 진술한 점을 토대로 에리카를 유력한 용의자로 두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다만 해당 아파트 입주민이나 보안 직원 중 총소리를 듣거나 수상한 움직임을 목격한 사람이 없어 과학수사대가 아파트 내부를 샅샅이 조사하고 있다. 평소 치안 좋기로 유명한 폴랑코 고급 주택가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해 지역 사회 충격이 크다.
-
유류할증료 인상 대응…놀유니버스, 숙소·항공권 최대 10% 할인
놀유니버스는 다음 달 유류할증료 인상 확정에 맞춰 해외여행 수요를 유지하기 위한 다양한 가격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자사 플랫폼 NOL은 오는 30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일본·중국·베트남·태국 항공권 5%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일본과 중국 전 노선에는 추가로 적용 가능한 1만원 즉시 할인 혜택도 있다. 해외 숙소 예약 시 7% 할인도 제공한다. 오는 27일 오전 11시에는 자체 라이브 커머스 'NOL 라이브'를 통해 아시아나항공 특가 방송을 진행한다. 한 시간 동안 특별 운임과 함께 최대 3만원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NOL 인터파크 투어도 국제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매일 두 차례(오전 10시·오후 2시) 1만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발급한다. 주요 카드사 결제 시 노선별 최대 10%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하며, 일본·중국·동남아 지역별 특가 노선을 별도로 구성해 선택 폭을 넓혔다. 특히 일본 노선의 경우 최근 항공편 공급 확대와 프로모션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전월 대비 낮은 가격으로 이용 가능한 상품도 등장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
'건물주' 하정우, 종영소감 "수종이 행복하길 응원한다"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으로 19년 만에 안방극장에 귀환한 배우 하정우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하정우는 지난 19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극본 오한기 연출 임필성)에서 생계형 ‘영끌’ 건물주 기수종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소속사 워크하우스측은 하정우가 1년 가까이 혼신의 힘을 기울였던 드라마 방송을 마친 소회를 전했다. 하정우는 “매회 함께 시청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과 감독님, 작가님, 스텝 분들, 선후배 모든 배우 분들께 감사하다”며 “’건물주’ 속 수종의 선택을 믿으며 앞으로는 수종이 더 행복하고 여유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하정우는 매회 어디로 튈지 모르는 파격 엔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건물주'에서 '명불허전'의 연기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빚에 쪼달리는 지질한 꼬마 빌딩 오너에서 완벽한 건물주가 된 모습까지, 시간과 사건의 흐름에 따라 흑화하는 기수종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
'배당 3중 전략 활용' KB자산운용, 새로운 고배당펀드 출시
KB자산운용은 배당소득 분리과세 수혜주와 감액배당 기업, 성장성이 높은 성장가치주의 3가지 전략으로 투자하는 'KB 새로운 고배당 증권 자투자신탁(주식)'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KB 새로운 고배당 펀드'는 정부의 배당 확대 정책과 자본시장 선진화 흐름에 대응해 기존 고배당 펀드와 차별화된 'K-고배당 전략'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배당소득 분리과세 수혜 고배당주(60% 이상) ▲감액배당 기업 ▲구조적 성장성이 높은 성장가치주에 선별 투자하는 구조로, 안정적인 배당 수익과 주가 상승을 동시에 추구한다. 첫번째 투자전략은 배당성향 40% 이상 또는 배당성향 25% 이상이면서 전년 대비 현금배당이 10% 이상 증가한 기업 등 배당소득 분리과세 요건을 충족하는 종목에 집중 투자한다. 해당 세제 혜택은 펀드에 직접 적용하는 것은 아니지만, 정부의 배당소득분리과세 정책에 따라 개별 투자 기업에 적용해 관련 종목에 대한 재평가와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둘째, 자본준비금을 활용한 감액배당으로 주주환원을 강화하는 기업에 선별 투자한다.
-
NOL티켓 팬들 들여다보니…문화 즐기는 여성 늘고, 축구 인기↑
놀유니버스는 지난해 공연·티켓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여성·1인 고객 비중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놀유니버스가 지난해 판매한 공연·티켓 전체 거래액은 전년보다 7% 증가했다. 분야별로는 콘서트가 15%로 가장 성장세가 가팔랐으며, 스포츠(7%), 뮤지컬(3%) 순이었다. 콘서트 분야의 여성 예매 고객 비중은 전년 대비 7% 뛰어올랐다. 1인 관람객의 비중도 59%로 연극(57%)은 물론 뮤지컬(55%)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여성 고객 특유의 '회전문 관람'(재관람)과 팬덤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콘서트 인기 순위에는 콜드플레이나 오아시스 등 글로벌 팝스타부터 김동률, 세븐틴, 임영웅 등(판매 건수 기준)이 자리했다. 스포츠 분야에서는 프로축구 'K리그'의 성장세가 두드려졌다. FC서울과 FC바르셀로나의 국제 경기 외에도 수원삼성과 인천유나이티드의 경기, 수원삼성과 제주SK FC의 경기 등 국내 경기도 인기 순위 상위권에 자리했다. 백새미 놀유니버스 엔터사업그룹장은 "공연 콘텐츠의 다양화와 관람 방식의 변화로 문화 소비가 일상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입력하신 검색어 유니버스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