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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국조특위, '재검표' 놓고 재충돌…"시간 끌기" vs "특검 후에"
여야가 22일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서울 올림픽공원에 있는 투표지 공개 재검표 추진을 놓고 기싸움을 이어갔다. 여당은 국정조사를 마무리하기 전 재검표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국민의힘 일부 의원들은 선거관리위원회 특검이 출범 예정인 만큼 수사 진행 상황을 지켜본 뒤 결정해야 한다고 반박했다.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국민 참정권 침해 진상 규명 및 선거 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국조특위)는 이날 오전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2차 청문회를 열었다. 여야는 지난 14일 진행된 1차 청문회에 이어 이날도 회의 시작부터 올림픽공원에 있는 247만장의 투표용지 재검표 여부를 놓고 공방을 벌였다. 국조특위 여당 간사인 윤건영 민주당 의원은 "(국민의힘이 재검표를) 제안할 때는 언제이고 이제 와서 입장을 번복하는 것 자체를 이해할 수 없다. 지난번 회의에서는 특검이 합의되면 하자고 하셨다"며 "일종의 침대조사를 하자는 것 아닌가. 시간 끌기로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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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문' 윤건영 "유시민은 '예방주사…미리 맞아도 나쁠 것 없어"
친문(친문재인)계 인사로 분류되는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유시민 작가의 이재명 대통령 겨냥 발언에 대해 "모두에 대한 예방주사로 보면 어떨까 싶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18일 SNS(소셜미디어)에 '유시민 바로보기'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지금이 접종 시기는 아니지만, 미리 맞는다고 나쁠 건 없을 것 같다"며 이같이 썼다. 앞서 유 작가는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매불쇼'에 출연해 이 대통령이 수사·기소 완전 분리를 골자로 한 검찰개혁을 원하지 않고 있으며, 본인이 책임감 있게 나서지 않고 법무부장관과 국무총리 등을 내세우는 것은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에 나오는 통치 방식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부가 "필연적 실패의 길로 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윤 의원은 유 작가의 이같은 주장에 "듣기가 조금 거북했다. 내용의 옳고 그름을 떠나 꼭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었다"면서도 "유 작가의 손가락이 아니라 그가 가리키는 달이 무엇인지 살펴보면 좋겠다"고 했다. 그는 우선 "인위적 정계 개편은 지금 가능하지도 않고, 할 동력도 없다고 본다"며 "유 작가는 결론으로 '구조적 다수'의 실패 가능성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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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고 사태'에 국교위, 중학교 근현대사 비중 20→30% 확대키로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가 중학교 역사 교과서의 근현대사 비중을 현행 20%에서 30%로 확대하는 교육과정 개정안을 의결했다. 국교위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6년 제7차 회의'에서 교육부의 국가교육과정 수립·변경 요청안들을 재심의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 해당 안건들은 지난달 11일 열린 제6차 회의에서도 논의가 이뤄졌지만 위원들 간에 견해가 엇갈리면서 결론이 나지 않아 이날 다시 상정됐다. 가장 핵심이 되는 요청안은 중학교 역사 교육과정에서 근현대사 비중을 현행 20%에서 30% 이상으로 확대하는 내용이다. 중학교 역사 교육과정이 전근대사 중심으로 구성돼 있고 근현대사 내용이 대부분 중학교 3학년2학기에 편성돼 충분한 수업이 어렵다는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해당 개정안은 이날 표결 끝에 참석위원 19명 가운데 찬성 13명, 반대 4명, 기권 2명으로 가결됐다. 차정인 국교위원장을 비롯해 최은옥 교육부 차관, 윤건영 충북교육감,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등이 찬성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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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각 재검표"vs"특검 압수수색 대상"…여야, 송파 247만장 투표지 공방
여야가 14일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서울 올림픽 공원에 있는 투표지 공개 재검표 추진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은 즉각 재검표를 주장한 반면 국민의힘은 특검을 가동하고 재검표를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국민 참정권 침해 진상 규명 및 선거 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국조특위)는 이날 오전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1차 청문회를 열었다. 청문회 주질의 전 윤상현 국조특위 위원장은 "국민적 의구심을 해소하기 위해 247만매에 달하는 투표용지 공개 재검표 논의를 결론지어야 한다"며 "공개 재검표를 통한 국정조사와 특검이 동시에 2개의 축으로 나아갈 때 국민적인 신뢰가 쌓일 거라고 믿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여야가 조속히 검증 방식과 일정을 합의하고 특검법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발의해 양당 간사가 협조해 채택하는 것을 제안한다"고 했다. 그러자 여당은 국정조사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점을 들며 특검보다 재검표가 우선순위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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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 찾아간 국조특위…'투표지 부족' 부실 대응 '맹폭'
여야가 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발생 당시 부실했던 상황실 대응을 질타했다.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국민 참정권 침해 진상 규명 및 선거 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국조특위)는 이날 오전 경기 과천 중앙선관위 청사에서 2차 현장조사를 열고 국조특위 활동을 이어갔다. 국조특위는 이날 투표용지 부족 사태 발생 직후 중앙선관위 상황실의 대응 문제 등을 집중적으로 파고들었다. 이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투표지 부족) 최초 인지 시점을 오후 4시25분으로 확인했는데 이건 선거상황실에 전달된 시간"이라며 "서울시 선관위에 확인 전화를 해 상황이 심각함을 인지하는 데 걸린 시간은 50분이 지난 오후 5시8분"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투표관리기관들에 문자로 안내하는 시간은 총 1시간30분이 걸렸다. 선거상황실이 이렇게 느슨하게 일해와 사태를 키운 것"이라고 지적했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투표용지가 없어 난리가 났는데 상임위원인 위철환 중앙선관위원장 직무대행에게 보고된 시점이 오후 6시1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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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청주는 충청북도의 자부심"... 신용한 충청북도지사·이장섭 청주시장 명예 구단주 위촉
프로축구 K리그2 충북청주가 명예 구단주를 위촉했다. 충북청주는 "지난 4일 19시 30분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26 K리그2 16라운드 대구FC와 홈경기에 앞서 신용한 충청북도지사와 이장섭 청주시장의 명예 구단주 위촉식이 진행됐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김현주 대표이사를 비롯한 이상식 충청북도의회 의장과 임은성 청주시의회 의장,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등이 참석했다. 이후 시축한 뒤 경기를 함께 관람하며 응원했다. 신용한 충청북도지사는 구단을 통해 "충북청주FC는 충청북도의 자부심이다"며 "도민 모두가 함께 응원하는 구단으로 성장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장섭 청주시장은 "청주를 대표하는 축구단인 만큼 앞으로의 선전을 기원한다"며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청주FC는 "신용한 충청북도지사, 이장섭 청주시장과 함께 지역 스포츠 발전에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충북청주는 올해 K리그2 1승10무4패(승점 13)를 기록, 리그 17개 팀 가운데 14위에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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