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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넘어 '서울 스탠다드'로"…무신사가 그리는 K패션 미래[리얼로그M]
23일 오전 방문한 서울 성수동 무신사 스탠다드 FW(가을·겨울) 프리뷰 행사장엔 '무신사 스탠다드 플러스(이하 플러스)' 상품이 진열돼 있었다. 캐시미어 니트를 만져보니 기존 스탠다드 제품보다 촉감이 부드러웠다. 화려한 디자인보다 소재와 품질로 승부를 보겠다는 브랜드 콘셉트가 느껴졌다. 무신사가 이날 프리뷰 행사에서 FW 컬렉션과 함께 제시한 '서울 스탠다드(SEOUL STANDARD)'라는 캠페인 메시지는 서울에서 검증받은 상품력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공략하겠다는 청사진이다. 2017년 자체 브랜드로 선보인 무신사 스탠다드가 합리적인 가격의 기본 품목을 앞세워 성장했다면 플러스는 소재와 제작 완성도를 한단계 끌어올린 컬렉션이다. 플러스는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했다. 플러스 니트는 부드럽고 포근한 촉감이 특징이었고, 셔츠와 바지는 군더더기 없는 모양과 탄탄한 원단이 돋보였다. 유행을 좇는 디자인보다 소재와 봉제, 실루엣에 집중한 흔적이 엿보였다. 무신사 관계자는 "플러스는 엄선한 원단과 정교한 제작 공법으로 소재의 장점을 높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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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디자이너 서울에 모인다 …9월 '디자인마이애미' DDP서 개최
서울디자인재단은 오는 9월 1일부터 6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랩 1층에서 '디자인마이애미 서울 2026'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VIP 프리뷰는 8월 31일 열린다. 디자인마이애미는 컬렉터블 디자인을 다루는 국제 디자인 플랫폼이다. 지난해 서울에서 아시아 첫 행사인 '디자인마이애미 인 시추 서울'을 연 데 이어 올해는 갤러리 프로그램과 전시, 세미나, 파트너사 전시 등을 포함한 행사로 확대된다. 올해 주제는 '함께, 울림(Resonance: Design in Dialogue)'이다. 행사는 글로벌 디자인 갤러리 작품을 소개하는 갤러리 프로그램, 주제 전시인 인 시추 프로그램, 브랜드 협업 전시 등으로 구성된다. 갤러리 프로그램에는 영국 런던의 찰스 버넌드, 미국 뉴욕의 바구헤이, 벨기에 헨트의 스튜디오 모토 등이 참여한다. 인 시추 프로그램에는 천우선, 이규홍, 권중모, 양태오, 유키 나라, 니암 배리 등이 이름을 올렸다. 디자인 세미나는 9월 3일 열린다. 컬렉터블 디자인 흐름과 글로벌 디자인 산업을 주제로 국내외 디자이너와 갤러리스트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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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4명이 뭐야? 촌스러워"...'왕사남' 디자이너 공개 저격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포스터를 제작한 디자이너가 그룹 뉴진스의 새 콘텐츠를 공개적으로 혹평했다. 박시영 디자이너는 22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계정에 "뉴진스 새 거 떴다길래 눈뜨자마자 보러 갔더니 엄청 촌스럽다"고 평가했다. 그는 "가요톱텐 시절도 아니고 재능 없는 애들이 숟가락을 올려놓고 싹싹 긁어먹었다"고 비판했다. 이어 "뉴진스 4명이 뭐야? 진격의 거인에서 진격이 빠져버렸다"며 "감 없고 자존심만 부리는 사람이 회사를 차려서 큰 투자를 받은 게 원죄"라고 덧붙였다. 그가 언급한 콘텐츠는 뉴진스가 데뷔 4주년을 맞아 이날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스페셜 필름이다. 영상에는 달빛이 비치는 여름밤에 어도어와 법적 분쟁 중인 다니엘을 제외한 멤버 민지, 하니, 해린, 혜인이 출연했다. 뉴진스가 그룹으로 등장하는 콘텐츠를 공개한 것은 지난 3월 활동 중단 이후 1년 4개월 만이다. 어도어는 "이번 콘텐츠는 뉴진스의 데뷔 4주년을 기념해 팬들과 함께 즐기고자 제작한 기념 콘텐츠"라며 "뉴진스의 구체적 활동 계획과 방식은 멤버들과의 논의가 완전히 마무리된 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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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xFont클라우드, 신규 서체 'Rix지젤' 출시…"우아한 곡선과 감성적인 디테일"
폰트 전문기업 ㈜폰트릭스(대표 김원준)는 RixFont클라우드를 통해 신규 서체 'Rix지젤'(RixGiselle)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Rix지젤은 우아한 세리프 스타일을 기반으로 섬세한 곡선과 감각적인 획의 대비를 더한 디스플레이 서체다. 클래식한 분위기와 현대적인 감성을 동시에 담아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해야 하는 다양한 디자인 작업에서 높은 활용도를 제공한다. 폰트릭스 폰트디자인팀 관계자는 "Rix지젤은 단순히 아름다운 서체를 넘어 브랜드의 감성과 메시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리미엄 디스플레이 폰트"라며 "특히 글자의 부드러운 곡선과 세련된 비례감은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연출하며,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비롯해 패키지 디자인, 브랜드 로고, 포스터, 썸네일, SNS 콘텐츠 등 시선을 사로잡아야 하는 디자인 환경에 적합하다. 한글뿐 아니라 영문과 숫자까지 동일한 디자인 콘셉트로 설계돼 다양한 언어를 함께 사용하는 프로젝트에서도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구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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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귀' 티셔츠 하나로 100억 번 고태용, 예민 폭발 룩북 촬영…"패션계 무너져" [종합]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패션 디자이너 고태용의 살벌한 룩북 촬영기와 이경규, 정호영의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지난 19일 방송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66회는 전국 3. 7%, 순간 최고 6. 0% 시청률을 기록, 215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닐슨코리아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국내 최초 단일 상품 100만 장 판매 기록을 세운 '국민 개티'의 주인공 고태용이 새 시즌 룩북 제작에 나섰다. 시즌 매출과 직결되는 중요한 촬영인 만큼, 그는 시작 전부터 날 선 카리스마로 현장을 압도했다. 촬영에 앞서 열린 품평회에서는 지시한 원단보다 진하게 제작된 샘플이 문제가 됐다. 막내 정민규가 "제가 보기에는 색깔이 괜찮은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의견을 냈지만, 고태용은 "원단 샘플과 똑같이 나와야 하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여기에 막내가 놓친 디테일까지 발견되면서 선배 직원들도 함께 질책을 받았다. "패션계가 무너졌다"며 답답해하던 고태용은 결국 직접 봉제실을 찾아 수정 작업을 진두지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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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패션쇼' 무대 오른 이성미 딸…배우 박보영 닮은꼴 '눈길'
개그우먼 이성미(67)가 배우 박보영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막내딸 조은별(25)과 함께 한복 패션쇼에 섰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이성미의 나는 꼰대다'에는 이성미 모녀가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의 한복 패션쇼 무대에 서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이성미는 딸 조은별과 함께 헤어 스타일링과 메이크업을 마친 뒤 곱게 한복으로 갈아입었다. 이성미는 붉은 당의에 푸른 치마를, 조은별은 분홍빛 당의에 보랏빛 치마의 한복을 소화했다. 이성미는 "우리 딸 예쁘지 않나. 딸만 예쁘면 된다"며 자랑했다. 이후 리허설을 마친 이성미는 딸과 함께 대기실에서 패션쇼에 서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성미는 "해비타트 자선패션쇼 '여성들을 위한 집 짓기'를 하는데 거기에 도움을 주고자 패션쇼도 하고 바자회도 하는데, 박술녀 선생님이 저와 딸이 같이 서주면 어떻겠느냐 하셨다"고 말했다. 이성미는 딸 조은별에게 의사를 물어보지 않고 "그냥 해"라고 일방적으로 통보했다고. 조은별은 "처음 들었을 때 그냥 참석하는 자리인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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