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차범근 감독 소신발언 "손흥민 측면에서 더 편히 뛰어, 그런데 한국은..." [월드컵 이슈]
대한민국 축구 전설 차범근 전 감독이 홍명보호 핵심 공격수 손흥민(LAFC)을 향한 굳건한 신뢰를 보냈다. 차범근 전 감독은 자신의 첫 월드컵 여정이 시작됐던 멕시코를 40년 만에 다시 찾아 홍명보호의 경기를 현장에서 직접 관람하고 있다. 이번 인터뷰에서 가장 눈길을 끈 대목은 손흥민에 대한 평가다. 공교롭게도 차 전 감독이 선수 시절 마지막 불꽃을 태웠던 1986년 멕시코 월드컵 당시 나이가 만 33세였는데, 현재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을 누비고 있는 손흥민 역시 동일한 33세다. 차범근 전 감독은 최근 국제축구연맹(FIFA)과 인터뷰를 통해 두 경기 연속 골 소식이 없는 손흥민에 대해 "손흥민의 경기력이 전혀 떨어졌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당연히 체력 회복에는 시간이 좀 더 걸릴 수 있다"며 "그동안 쌓아온 기량이 하룻밤 사이에 사라질 리는 없다"고 단언했다. 손흥민이 여전히 세계 최고 수준의 기량을 유지하고 있다는 뜻이다. 이어 현재 대표팀 내에서 손흥민의 전술적 역할과 효과 깊이 있게 분석했다.
-
메시 턱밑까지 온 '괴물' 홀란, 2연속 멀티골 대폭발... 노르웨이, 세네갈 3-2 꺾고 월드컵 32강행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26·맨체스터 시티)의 2경기 연속 멀티골를 터트리며 노르웨이를 월드컵 32강으로 이끌었다. 노르웨이는 23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의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I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세네갈을 3-2로 제압했다. 1차전에서 이라크를 4-1로 이겼던 노르웨이는 이날 승리로 2연승(승점 6)을 거뒀다. 같은 조 프랑스(승점 6)에 골득실에서 밀려 조 2위에 자리했지만, 32강 진출을 일찌감치 확정했다. 노르웨이는 오는 27일 프랑스와 조 1위를 놓고 격돌한다. 승리의 주역은 단연 홀란이었다. 이라크전에서 2골을 넣었던 홀란은 세네갈을 상대로도 2골을 추가하며 절정의 골 감각을 뽐냈다. 대회 4골을 기록한 홀란은 킬리안 음바페(프랑스)와 함께 득점 부문 공동 2위로 올라섰다. 득점 선두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5골)를 한 골 차로 바짝 추격했다. 노르웨이는 전반 13분 오른쪽 수비수 율리안 뤼에르손의 부상으로 마르쿠스 홀름그렌 페데르센을 교체 투입하는 악재를 맞았다.
-
욱일기 응원 비판했더니 "일본이 잘해서 질투"…FIFA는 왜 안 막나
과거 카타르 월드컵 당시 국제축구연맹(FIFA)이 경기장 내 욱일기 사용을 제지했던 것과 달리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는 별다른 조치가 없자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항의 메일을 보내 재발 방지를 촉구했다. 일본은 지난 21일(한국시간) 멕시코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튀니지에 4-0으로 승리했다. 당시 경기장 전광판과 중계 화면에는 일본 응원단이 욱일기를 펼쳐 흔드는 장면이 포착돼 논란이 일었다. 앞서 1차전 때도 일본 내 거리 응원 현장에서 욱일기가 등장했다. 일본 응원단은 2022 카타르 월드컵 때도 욱일기를 펼쳤으나 FIFA 측이 이를 제지한 바 있다. 욱일기는 일본이 19세기 말부터 태평양전쟁을 비롯한 아시아 침략 과정에서 사용한 군기로 제국주의와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전범기로 여겨진다. 논란에도 일본 누리꾼들은 욱일기 옹호 반응을 보였다. 한국 내 비판 여론을 전한 일본 매체 기사에는 "멋진 깃발인데 뭐가 문제냐", "왜 한국인들만 시비를 거냐", "일본이 잘하니까 질투하는 것", "국제사법재판소(ICJ)에서 판단 받자", "일본축구협회도 욱일기 사용을 막은 FIFA에 항의해야 한다" 등 댓글이 달렸다.
-
메시는 맹활약 중인데…포르투갈 언론마저 "호날두 선발서 빼야"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를 향해 포르투갈 언론마저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23일(한국시간) 포르투갈 스포츠 매체 '아 볼라'는 월드컵 본선에서 포르투갈 대표팀이 호날두를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매체는 호날두 대신 곤살로 하무스가 포르투갈의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야 한다고 봤다. 25세의 젊은 선수인 곤살로 하무스는 '유럽 챔피언' 파리 생제르맹(PSG) 소속의 공격수다. 아 볼라는 독자들 대상 선발 라인업 투표도 진행했는데, 독자들 역시 호날두 대신 하무스가 월드컵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야 한다고 선택했다. 앞서 지난 18일 포르투갈은 콩고민주공화국과의 월드컵 본선 첫 경기를 1대 1 무승부로 마무리했다. 1974년 서독 대회 이후 52년 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에 복귀한 콩고민주공화국은 에볼라 바이러스 여파로 훈련을 제대로 하지 못한 상황에서도 강팀 포르투갈을 상대로 승점을 따냈다. 해당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한 호날두는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선보였다.
-
스트레이키즈, 7월 새 월드투어 '런 잇' 포문…서울 5회 공연 돌입
그룹 스트레이키즈가 오는 7월 서울 송파구 KSPO 돔에서 열리는 5회 공연을 시작으로 새로운 월드투어의 막을 올린다. JYP엔터테인먼트(JYP Ent. )는 23일 0시 스트레이키즈 공식 SNS(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새 월드투어 '스트레이키즈 월드투어 <런 잇>(Stray Kids World Tour )'의 1차 플랜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투어는 7월 25일과 26일, 29일, 8월 1일, 2일 서울 송파구 KSPO 돔에서 총 5회에 걸쳐 첫 공연을 개최한다. 이어 8월 29일~30일 도쿄 국립경기장, 9월 5일~6일 나고야, 19일~20일 오사카, 10월 24일 후쿠오카, 12월 5일 홍콩, 12일 타이페이, 2027년 1월 16일~17일 방콕, 3월 6일~7일 싱가포르 등에서 단독 콘서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앤드 모어(AND MORE)' 문구를 통해 향후 개최지가 추가로 발표될 것임을 예고했다. 특히 스트레이키즈는 이번 투어를 통해 해외 남성 아티스트 최초로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하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
'홍명보호 운명의 최종전 상대' 남아공, 결전지 몬테레이 입성... '기적 경우의 수' 정조준 [월드컵 현장]
홍명보호의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 상대 남아프리카공화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마침내 격전지에 발을 디뎠다. 남아공 대표팀은 22일 오후(현지시간) 몬테레이에 위치한 숙소인 힐튼 몬테레이 바예에 도착했다. 앞서 과달라하라 숙소에 도착해 구름 관중을 몰고 다녔던 개최국 멕시코에 비해서는 현저히 적은 숫자의 팬들이 현장을 찾았지만, 월드컵 특유의 축제 분위기는 고스란히 묻어났다. 이날 현장에는 여느 국가가 도착할 때와 마찬가지로 멕시코 전통음악 악단의 흥겨운 연주가 울려 퍼졌고, 전통춤을 추는 공연단과 남아공 대표팀 마스코트 인형 탈을 쓴 이들이 선수단을 맞이했다. 현지 주최 측은 환영의 의미로 선수들에게 멕시코 전통 모자를 하나씩 나눠주기도 했다. 버스에서 내린 남아공 선수들은 별도의 미디어 활동 없이 덤덤한 표정으로 호텔 로비로 곧장 향했다. 현장을 찾은 남아공 팬들은 10명 내외 남짓으로 그리 많지 않았다. 오히려 웅성거리는 취재진을 보고 현지 주민들이 흥미를 느끼며 모여들었고, 일부 한인 교민들도 현장을 지켜보며 한국 취재진에게 상황을 묻기도 했다.
입력하신 검색어 음바페 월드컵 골수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