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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행안부, 수도권 외국인정책 담당자 교육…지역 맞춤형 이민정책 논의
법무부와 행정안전부가 수도권 지방정부의 외국인정책 담당 공무원들과 지역별 외국인 구성과 산업 수요를 반영한 이민정책, 외국인 노동자 인권침해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법무부는 28일 행안부와 함께 경기 양주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서울·경기·인천지역 광역·기초 지방정부의 외국인정책 담당 공무원 80여명을 대상으로 합동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추진하는 외국인정책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현장을 중심으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민정책연구원과 서울시·인천시·경기도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와 행안부는 정부의 주요 외국인정책과 관련 사례를 소개했다. 서울시와 경기도, 인천시를 비롯한 지방정부 담당자들은 지역별 이민정책 추진 현황과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지역마다 거주 외국인의 구성과 필요한 산업 인력이 다른 만큼 지역 특성에 맞는 이민정책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를 위해 지역 출입국·외국인청이나 사무소가 광역 지방정부와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이민정책의 거점 역할을 확대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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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혼하자' 이민정, 모텔방 나오는 김지석·이진이 목격 후 충격
'그래, 이혼하자' 이민정이 김지석이 이진이와 모텔방에서 나오는 장면을 목격하고 충격에 휩싸인다. 27일 오후 KBS Drama, GTV에서 방송되는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 4회에서 백미영(이민정 분)은 지원호(김지석 분)와 안희주(이진이 분)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분노한다. 앞서 백미영과 지원호는 예비부부의 워너비 브랜드와 콜라보를 진행하며 VVIP를 위한 패션쇼를 개최했다. 하지만 패션쇼 당일 피날레 모델이 사고를 당했고, 대타마저 구하지 못하면서 두 사람은 절체절명의 위기에 직면했다. 이때 백미영은 자신이 모델로 서겠다며 기지를 발휘했고, 지원호에게 가봉 수정을 맡겼다. 위기 속에서 더욱 단단해진 두 사람은 완벽한 호흡으로 패션쇼 피날레를 완성했다. 함께 고비를 헤쳐나간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 것도 잠시, 27일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컷에는 백미영이 싸늘한 눈빛으로 지원호를 응시하며 폭풍우를 예고한다. 성공적으로 패션쇼를 마친 백미영은 시어머니 류미순(문희경 분)이 운영하는 모텔에서 생활 중인 지원호에게 옷을 전달하러 갔다가 충격에 휩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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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전문인력은 국경을 넘는가…브레인드레인에서 글로벌 인재 경쟁으로
-우아영 성공이민MCC 수속팀장 칼럼 한국에서 안정적인 직장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이 해외에서 새로운 경력 기회를 모색하는 것은 더 이상 낯선 현상이 아니다. 엔지니어와 연구원, IT·바이오 분야 종사자, 기업의 관리자급 인력 등 이미 국내에서 상당한 경력을 쌓은 전문인력들도 미국 영주권과 해외 경력 가능성을 장기적인 관점에서 검토하고 있다. 필자가 이민 실무 현장에서 만나는 이들의 질문에는 공통점이 있다. "한국에서 쌓은 경력을 미국에서도 이어갈 수 있습니까?", "당장 미국으로 가지 않더라도 영주권을 미리 준비할 수 있습니까?", "3년이나 5년 뒤를 생각한다면 언제부터 준비해야 합니까?"와 같은 질문들이다. 한국은 인재를 많이 배출한다. 문제는 그 인재가 어디에서 일하느냐다. OECD의 'Education at a Glance 2025'에 따르면 한국의 25~34세 인구 가운데 고등교육 이수자 비율은 71%로 OECD 국가 중 가장 높다. 한국은 많은 고학력 인재를 배출하고 있지만, 그 인재가 어느 국가에서 자신의 전문성을 활용하느냐는 또 다른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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