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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선 민주당 고양시장 후보 확정…"'원팀 민주당' 공동의 승리"
더불어민주당 민경선 고양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19~20일 실시된 민주당 경선 결선투표에서 승리하며 6. 3지방선거 고양시장 후보로 확정됐다. 민 후보는 "치열했지만 품격 있는 경쟁을 함께 만들어주신 명재성 후보에게 감사드린다"며 "이제는 경쟁을 넘어 고양시 발전을 위해 함께 손을 잡는 동반자로서 통합과 포용의 시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민 후보는 경선 과정에서 경쟁했던 이경혜,이영아, 장제환, 최승원, 윤종은, 최상봉 예비후보가 잇따라 지지를 선언하며 힘을 보태준 것에 대해 "개인의 승리가 아닌 '원팀 민주당' 공동의 승리"라며 모든 후보의 정책과 비전을 용광로처럼 담아 더 담대하고 강력한 고양시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당선될 경우 시정 운영에 대해서는 '혁신의 시대에 맞는 실용주의'를 핵심 기조로 내세웠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철학과 보조를 맞춰 "이념이 아닌 결과로 평가받는 행정, 시민의 삶을 실제 바꾸는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를 위해 △경제자유구역 △평화경제특구 △UN AI 허브 △일산테크노밸리 등 메가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과 함께,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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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희 "세 번 만난 남성 결혼하자고…무서웠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금희가 과거 연애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는 양소영 변호사, 이광민 의사, 방송인 이금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박세리는 이금희에게 "혹시 마지막 연애가 언제냐"고 물었다. 이금희는 "여기서 제일 나이가 많고 결혼을 안 했다. 내 나이가 되면 이런걸 물어봐주면 고맙다. 언제부턴가 아무도 안물어본다. (질문을 못 받은지) 5년은 된거 같다"고 말하며 즐거워했다. 이금희는 "나는 좋아했던 사람도 있었고 결혼까지 생각했던 사람도 있었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금희는 "잊지 못할 사람 중에 한 남자는 세 번 만났는데 결혼하자고 하더라. 근데 무서웠다"면서 "세 번 만났는데 어떻게 결혼을 결정하냐. 1년 정도 만나보고 결정하자고 했는데 상대는 그 말을 거절로 받아들였다. 나는 진심으로 거절이 아니라 시간을 갖고 싶었던 건데 그분은 마음을 닫았다. 당시 40대 초반이었다"고 했다. 이영자는 "아직 결혼 마음이 있냐"고 묻자 이금희는 "아직 생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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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바른, '토큰증권 현황 및 활용' 세미나 성료
법무법인 바른(대표변호사 이동훈·이영희·김도형)이 지난 20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빌딩에서 개최한 '법적 테두리에 들어온 토큰증권(STO) 그 현황 및 활용에 대하여' 세미나가 기업 비즈니스 플레이어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1월 자본시장법 및 전자증권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이후, 기업들이 실제 사업화 과정에서 마주할 구체적인 실무 아젠다를 선제적으로 제시했다. 첫 발제를 맡은 바른 이혜준 변호사는 자본시장법 및 전자증권법 개정 사항을 중심으로 이를 심층 분석했다. 그간 분산원장 기반 토큰증권은 명확한 법적 근거가 부재해 발행 및 유통이 제한되어 왔으나 이번 법 개정으로 제도권 내에서 정식 발행·유통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는 점을 이번 개정의 가장 큰 의의로 꼽았다. 이 변호사는 "기업이 스스로 토큰증권을 발행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일정 수준 이상의 자기자본과 인력, 물적 설비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며 "전자증권법상 발행인계좌관리기관은 물론 전자등록기관 및 계좌관리기관 모두 향후 제정될 시행령, 감독규정 및 가이드라인을 준수해 사업을 설계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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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떠나고 절연…이소라 "홍진경 15년간 안부도 못 물어"
모델 이소라가 고(故) 최진실이 떠난 뒤 연락이 끊겼던 홍진경과 15년 만에 함께하는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일 이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라와 진경' 이번 주 일요일 첫 방송 한다"는 글을 게재하고 오는 26일 처음 방송되는 MBC 새 예능 '소라와 진경'을 홍보했다. 이소라는 "진경이와 제가 가진 추억의 대부분은 상실과 맞닿아 있어서 지난 15년간 서로의 안부조차 묻지 못했다"며 "그런 우리를 제작진이 '모델'과 '패션'이라는 공통의 서사로 다시 묶어주었다. (사실은 찐 다큐였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다시 만난 우리, 과연 안 만나는 게 더 나았을까요? 아니면 만나길 백번 잘했을까요? 그 답을 여러분이 시청하며 꼭 찾아주세요"라고 덧붙이며 프로그램 시청을 독려했다. '소라와 진경'은 90년대를 풍미한 1세대 슈퍼모델 이소라와 홍진경이 20대의 열정을 불태웠던 런웨이에 다시 한번 도전하는 과정을 따라가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 15년 만에 만난 두 사람의 재회와 복잡 미묘한 감정이 엿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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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해병 특검, '박정훈 허위 구속영장' 군검사들에 징역형 구형
고 채수근 해병 순직 사건 수사를 맡았던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준장)에 대한 구속영장에 허위 내용을 기재한 혐의로 기소된 전·현직 군검사들이 1심에서 실형을 구형받았다. 채 해병 특검팀(특별검사 이명현)은 2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부장판사 이영선) 심리로 열린 염보현 군검사(소령)와 김민정 전 국방부 감찰단 보통검찰부장(중령)의 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 직권남용감금 등 혐의 결심공판에서 각각 징역 1년·자격정지 2년, 징역 2년·자격정지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결심 공판에선 특검팀의 최종의견과 구형, 피고인들의 최후 진술 등이 진행됐다. 특검팀은 이들이 허위 사실을 기재한 영장을 작성한 데 대해 미필적 고의가 적용된다고 했다. 특검팀은 "허위를 확정적으로 인식하지 않더라도 허위의 가능성을 인식했다면 고의가 인정된다"며 "VIP(윤석열 전 대통령) 격노설이나 수사 외압을 망상·허위로 기재한 걸 보면 미필적 고의 정황이 충분히 인정된다"고 설명했다. 특검팀은 허위 사실이 적힌 영장을 작성하는 데 김 중령의 책임이 더 크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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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은 지상파로도 본다…JTBC·KBS 공동 중계 합의
JTBC가 오는 6월 개막하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중계권을 지상파 방송사인 KBS와 공유한다. JTBC는 20일 "지상파 방송사들과 중계권 재판매 협상을 벌여온 결과, 우선 KBS와 합의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번 월드컵은 종합편성채널인 JTBC와 공영방송인 KBS에서 동시에 시청할 수 있게 됐다. KBS는 "상당한 적자가 예상되지만 공영방송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JTBC가 제안한 북중미 월드컵 최종 제안 금액을 수용했다"며 "수신료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 극적인 합의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송재혁 KBS 스포츠센터장은 "통상 월드컵 준비에 1년이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지금 시간이 촉박하지만, KBS의 오랜 스포츠 중계 노하우를 살려 시청자 여러분들께 고품질의 중계 방송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KBS는 이영표 해설위원과 전현무 아나운서 등을 북중미 현지에 파견해 나설 것이라는 전언이다. JTBC는 KBS에 140억원의 중계권료를 제안했고 KBS가 해당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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