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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맥아더 장군 인천 상륙작전' SSG 외인 전설 로맥, 5년 만에 가족과 인천 찾아 시구자로 나선다
SSG 랜더스의 레전드 외국인 타자 '로맥아더 장군' 제이미 로맥(41)이 인천에 상륙한다. SSG 랜더스는 2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를 맞아 구단 레전드 외국인 타자로 활약했던 로맥 가족을 초청해 특별한 시구·시타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2021년 은퇴 이후 오랜만에 인천을 다시 찾는 로맥이 팬들과 감동적인 재회를 하고 구단 역사에 남긴 추억들을 함께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로맥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시즌 동안 SSG의 중심 타자로 활약한 구단 역대 최장수 외국인 선수다. 통산 626경기에 출장해 타율 0. 273, 155홈런, 409타점을 기록했으며, 기록한 155개의 홈런은 구단 역대 외국인 선수 최다 기록이자 KBO리그 통산 외국인 선수 전체 4위에 해당한다. 특히 2018년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으며, 은퇴 당시 구단 외국인 타자의 상징으로 남긴 등번호 '27번'은 현재까지 팀의 핵심 외국인 타자가 이어받아 사용 중이다. 올스타전에선 한국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을 벌인 맥아더 장군으로 변신해 '로맥아더 장군'이라는 별명을 얻는 등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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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바이 원클럽맨' SSG, 9월 5일 두산전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연다
SSG 랜더스의 원클럽맨으로 활약한 김성현(39)이 데뷔 20년 만에 선수로서 유니폼을 벗게 됐다. SSG 랜더스는 9월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홈경기에서 김성현 플레잉코치의 은퇴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성현 플레잉코치는 광주제일고를 졸업하고 2006년 2차 3라운드 전체 20순위로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줄곧 원클럽맨으로 활약하며, 통산 1622경기에 출전해 타율 0. 268, 1149안타, 46홈런, 456타점, 559득점, 49도루를 기록하며 내야진의 주축으로 팀에 기여했다. SSG는 김성현 플레잉코치가 원클럽맨으로서 주전 유격수를 거쳐 내야 유틸리티 역할로 2018년과 2022년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끈 공로를 높이 사 이번 은퇴식 진행을 결정했다. 이번 은퇴식은 김성현 플레잉코치를 상징하는 'CUTIE SIX, THE GLOW GOES ON'라는 컨셉 아래 진행되며 오랜 시간 팀을 응원해 준 팬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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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구→119구' 던지던 롯데 외인, 6이닝 80구 자진 강판 '대체 왜'... 이것조차 '팀 퍼스트'였다
100구가 넘는 역투도 심심치 않게 하던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투수 엘빈 로드리게스(28)가 80구 만에 자진 강판을 선택했다. 뜻밖의 결정 뒤편에는 팀을 위한 배려가 있었다. 로드리게스는 13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SSG 랜더스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5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롯데의 11-0 승리를 이끌었다. 이렇다 할 위기조차 없었다. 로드리게스는 최고 시속 156㎞ 포심 패스트볼(43구)을 커브(13구), 스위퍼(9구), 체인지업(7구), 커터(7구), 투심 패스트볼(1구) 등을 섞어 SSG 타자들을 압도했다. 박성한에게 8구 승부 끝에 볼넷을 내주는 등 1회에만 20개의 공을 소비해 긴 이닝은 어려워 보였다. 하지만 2회 공 9개, 4회 공 11개, 5회 공 6개로 맞춰 잡는 피칭을 하면서 6회까지 고작 80개의 공만 던졌다. 팀 타선도 5개 홈런 포함 13안타를 터트리며 로드리게스의 시즌 7승(8패)을 도왔다.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로드리게스는 "폭염으로 경기가 취소된 후 휴식하면서 오늘(13일) 등판 준비에 최선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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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5일 전 그날 기억해요, 롯데 고승민 멀티포 폭발에도 반성 또 자책했다 "홈런 말고 다 아쉬웠다" [인천 현장]
롯데 자이언츠 고승민(26)이 4년 만에 한 경기 멀티 홈런에도 반성과 자책의 시간을 가졌다. 고승민은 13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SSG 랜더스와 방문 경기에서 5번 타자 및 2루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2안타(2홈런) 3타점 2득점으로 팀의 11-0 대승을 이끌었다. 덕분에 롯데 선발 투수 엘빈 로드리게스는 6이닝 5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7승(8패)째를 챙겼다. 롯데 역시 2연패를 끝내고 45승 2무 56패를 기록했다. 이날 롯데 타선은 직전 2경기 10안타의 굴욕을 딛고 5홈런 포함 13안타를 터트리며 시즌 4번째 선발 전원 안타에 성공했다. 그 중심에 있던 것이 고승민이었다. 고승민은 롯데가 3-0으로 앞선 4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0B2S 불리한 볼 카운트에서 낮게 떨어지는 슬라이더를 통타해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30m의 시즌 8호포.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고승민은 5회 1사 1루에도 타케다 쇼타의 초구 직구를 공략해 우측 담장 밖으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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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 같아라' 롯데 선발 전원 안타→1441일만의 홈런 파티 열렸다! SSG 꺾고 2연패 탈출 [인천 현장리뷰]
롯데 자이언츠가 폭발적인 타선을 앞세워 연패를 탈출했다. 롯데는 13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방문 경기에서 SSG 랜더스에 1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2연패를 끝낸 8위 롯데는 45승 2무 56패, 9위 SSG는 42승 4무 60패로 위닝시리즈에 만족해야 했다. 열세가 예상됐던 경기였다. 앞선 2경기에서 롯데는 10안타 빈타에 시달렸고, 이날 상대 투수였던 타케다에 무척 약했다. 타케다는 경기 전까지 시즌 평균자책점 6. 89에 달하는 선수였지만, 롯데에는 3경기 평균자책점 3. 18로 매우 강했다. 이날만큼은 달랐다. 무려 5개 홈런 포함 13안타를 터트리며 타케다를 무너트렸다. 롯데가 한 경기 5개 이상의 홈런을 터트리는 파티를 연 건 올해 처음으로, 2022년 9월 2일 두산 베어스전 5개 이후 무려 1441일 만이었다. 또한 올해 4번째 선발 전원 안타를 완성했다. 고승민이 4타수 2안타(2홈런) 3타점 2득점, 황성빈이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빅터 레이예스가 4타수 2안타 2득점, 한동희가 4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득점, 전민재가 3타수 2안타 1득점, 손성빈이 3타수 1안타(1홈런) 3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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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민→한태양→손성빈→또 고승민' 릴레이 홈런, 'ERA 3.18' 천적 日 투수 끝장냈다! 롯데 9-0 리드 [인천 현장]
롯데 자이언츠가 이상하게 고전하던 일본인 투수 타케다 쇼타(33·SSG 랜더스)를 마침내 무너트렸다. 롯데는 13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방문 경기에서 SSG에 9-0으로 앞서갔다. 열세가 예상됐던 경기였다. 앞선 2경기에서 롯데는 10안타 빈타에 시달렸고, 이날 상대 투수였던 타케다에 무척 약했다. 타케다는 경기 전까지 시즌 평균자책점 6. 89에 달하는 선수였지만, 롯데에는 3경기 평균자책점 3. 18로 매우 강했다. 5월 1일 첫 맞대결에서 5⅓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더니 6월 18일 대결에서는 6이닝 2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에 성공했었다. 그러나 롯데는 7월 21일 5⅔이닝 3실점으로 첫 패배를 안겼고 이날 다시 마주했다. 첫 두 이닝은 1안타에 그치며 전날과 같은 흐름으로 흘러갔다. 하지만 3회 선두타자 한태양이 볼넷으로 출루하더니 전민재가 중전 안타, 손성빈의 유격수 땅볼로 선취점을 냈다. 뒤이어 황성빈이 좌중간 외야를 가르는 1타점 적시 3루타를 쳤고 나승엽이 우중간 1타점 적시 2루타로 3-0 리드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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