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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닛케이 장중 한때 7만선 터치…금리 불확실성 제거[Asia마감]
16일(현지시간) 아시아 주요 증시는 대체로 오름세를 보였다. 이번주 상승세를 탄 일본 증시는 이날 장중 7만선을 돌파,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일본 도쿄 증시를 대표하는 닛케이225 지수는 0. 13% 상승한 6만9404. 50을 이날 종가로 적었다. 지수는 장중 한때 7만20. 68을 기록, 사상 최초로 7만 선을 넘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7만 선 도달 이후 차익 실현 목적 매도세가 붙어 지수가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고 설명했다. 닛케이225 지수가 상승세를 이어간 것은 이날 일본은행의 기준금리 결정이 시장 기대와 부합하면서 불확실성이 제거됐기 때문. 일본은행은 이날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기존 0. 75%에서 1%로 0. 25%포인트 인상했다. 그러면서 국채 매입 감축을 내년 4월부터 중단하겠다고 했다. 금리 인상으로 인한 시장 충격을 국채 매입으로 완화하겠다는 계산이다. 이는 시장 예측과 부합하는 조치라고 닛케이는 설명했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 종목을 중심으로 강세가 나타난 것도 일본 증시에 호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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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 훈풍에 코스피 8700 탈환…'케빈워시 데뷔' FOMC 변수
미국-이란 종전 확인에 코스피가 8700대에 복귀했다. 종전 의지를 재확인한 미국의 행보는 투자심리에 온기를 더했고 외국인·기관이 2조원 넘게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증권가에선 6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전 관망세가 점쳐지는 가운데 반도체주의 추가 반등 가능성을 점검하라는 조언이 나온다. 1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80. 62포인트(2. 11%) 오른 8726. 60로 마감했다. 한국거래소 기준 외국인이 1조5329억원어치, 기관이 7059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개인은 2조185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코스피는 이날 전일 대비 150. 57포인트(1. 76%) 오른 8696. 55로 출발, 개장 2분 만에 상승률을 2. 36%로 키워 8747. 48까지 올랐다. 차익실현 매물이 개인 주도로 속출하며 오전 10시쯤 지수 하락 반전이 나타났지만, 외국인·기관이 매수세를 키우면서 장중 브이(V)자 반등을 이끌었다. 전쟁 당사국인 미국·이란이 전자서명을 마쳤다는 소식은 간밤 국제유가 급락과 뉴욕증시 상승을 이끌면서 국내증시 개장 전 호재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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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31년만에 기준금리 1%…국채매입 내년 4월 다시 늘린다
일본은행(BOJ)이 15~16일 이틀간 진행한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인 단기 정책금리를 기존 0. 75%에서 1%로 0. 25%포인트 인상했다. 일본은행의 금리인상은 지난해 12월 이후 처음이고, 기준금리 1%는 1995년 9월 이후 31년 만에 최고치다. 금리 결정 이외 시장이 주목했던 국채 매입 규모 축소는 내년 봄 이후 중단하기로 했다. 일본은행에 따르면 이번 금리인상은 병원 입원으로 회의에 불참한 우에다 카즈오 일본은행 총재를 제외한 8명 정책위원(찬성 7명, 반대 1명)의 다수결로 결정됐다. 일본은행의 이번 결정은 중동 분쟁발 고유가에 따른 인플레이션 가속화 차단하기 위함이다. 최근 일본은행 내부에서는 경제성장 둔화보다 추가 물가상승 위험이 더 크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일본은행을 신선제품 등 일시적인 변동 요인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를 2% 안팎으로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일본은행이 자체 산출하는 CPI는 지난 4월 전년 동월 대비 2. 8% 상승을 기록, 3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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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일본은행, 기준금리 0.75%→1% 인상…31년 만 최고
일본은행(BOJ)이 15~16일 이틀 간 진행한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인 단기 정책금리를 기존 0. 75%에서 1%로 0. 25%포인트 인상했다. 일본은행의 금리인상은 지난해 12월 이후 처음이고, 기준금리 1%는 1995년 9월 이후 31년 만에 최고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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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무료' 개방 맞나…日 닛케이, 0.12%↓[Asia오전]
16일 오전 아시아 주요 증시는 대부분 약세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 합의에도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여전하고, 전날 상승에 대한 차익실현 매물이 등장한 영향이다. 일본 도쿄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 12% 빠진 6만9234. 42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은 "전날 미국 뉴욕증시의 상승으로 어드반테스트 등 AI(인공지능), 반도체 종목 매수가 활발한 상태다. 하지만 닛케이225지수는 전날까지 3거래일 동안 5000엔(포인트) 이상 급등한 것과 관련 다른 주요 종목에는 차익실현 매도세가 유입되고 있다"며 지수 하락 배경을 설명했다. 닛케이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도쿄증시 프라임 시장에 상장된 종목 70% 이상이 하락을 나타냈다. 호르무즈 해협 관련 국제유가 불확실성도 시장에 영향을 주고 있다. 닛케이는 현지 증권 전문가를 인용해 "국제유가는 여전히 전쟁 이전보다 높은 수준"이라며 "호르무즈 해협 정상회를 향한 움직임을 확인하며 투자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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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안정세에도… 주요국, 이번주 금리인상 '촉각'
일본을 시작으로 이번주에 미국, 영국, 호주 등 주요국의 통화정책회의가 잇따라 열린다.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의 종식 가능성에 국제유가도 하락하며 안도하는 분위기지만 금리인상 전망은 여전히 유효하다. 특히 케빈 워시 신임 의장이 지휘하는 첫 회의를 앞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하 연준)가 시장에 어떤 방향성을 전달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15일 로이터·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일본은행(BOJ)은 16일에 마치는 이틀 동안의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를 1%로 0. 25%포인트 인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경우 지난해 12월 이후 첫 금리인상이며 1995년 이후 31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다. 미쓰비시UFJ증권의 무구루마 하루미 이코노미스트는"미국과 이란이 종전협상에 합의하면서 경기 하방 위험이 낮아져 BOJ가 원래 계획한 금융정책 정상화(금리인상 등)를 추진하기가 더 수월해졌다"고 평가했다. 연준은 16~17일 워시 의장이 처음으로 주관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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