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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에 지고 분노 폭발' 튀니지 선수, 협회 '졸속 행정' 작심 비판 "일본 시스템 봐라, 우린 급조된 팀" 결국 눈물 쏟았다
일본에 완패한 튀니지 수비수 알리 압디(33)가 졸속 행정을 펼친 자국 축구협회를 향해 작심 비판을 쏟아냈다. 튀니지는 21일(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루페의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0-4로 완패했다. 지난 1차전에서 스웨덴에 1-5로 패한 튀니지는 사브리 라무시 감독을 전격 경질하고 에르베 르나르 감독을 선임하는 초강수를 뒀다. 하지만 불과 4일 뒤 열린 일본전도 무기력하게 패하며 16강 진출이 좌절됐다. 압디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급조된 팀 구성에 대해 강한 분노를 나타냈다. '비인스포츠'에 따르면 압디는 "근거 없는 소문으로 팀을 흔드는 이들이 아닌, 진심으로 조국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사과드린다"고 고개 숙였다. 조기 탈락 원인에 대한 질문에 그는 "단 한 번도 제대로 발을 맞춰본 적 없는 급조된 팀으로 나섰기 때문이다. 월드컵 개막 불과 한 달 전에 감독을 바꾸고 급하게 팀을 꾸려 몇 년간 준비한 강팀들을 상대하는 것은 애초에 무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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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이 日을 알아?" 반 다이크, 일본 과소평가에 작심 일침 "브라질·잉글랜드 이긴 팀"... 튀니지 4-0 완파로 '증명'
네덜란드 '캡틴' 버질 반 다이크(35·리버풀)가 일본 축구의 과소평가에 일침을 가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에 따르면 반 다이크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 스웨덴전 5-1 대승 후 인터뷰에서 "세상이 일본을 조금 과소평가하고 있다"며 모리야스호를 높이 평가했다. 공교롭게도 이 인터뷰 직후 일본은 튀니지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4-0으로 대승을 거뒀다. 지난 1차전에서 네덜란드와 2-2로 비겼던 일본은 이날 승리로 1승1무(승점 4) 조 2위에 올랐다. 네덜란드는 골득실에 앞서며 조 선두에 올랐다. F조 1위는 최종 3차전에서 가려지게 됐다. 스웨덴을 완파한 반 다이크는 "경기 대부분 동안 훌륭한 플레이를 펼쳤다. 수비는 견고했고 공격은 강력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내면서도 일본과 무승부 이후 쏟아진 비판 여론에 정면으로 반박했다. 네덜란드는 일본에 두 차례나 리드를 잡고도 후반 막판 카마다 다이치에게 뼈아픈 동점골을 허용하며 승리를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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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불청객' 욱일기 등장, 선 넘은 日 관중... 4-0 이겨놓고 욕먹는 이유 "부끄럼이 없다"
역사적인 월드컵 1000번째 경기에서 일본 제국주의와 군국주의의 상징인 '욱일기'가 또 등장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일본은 21일(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루페의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튀니지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4-0으로 완승했다. 월드컵 통산 1000번째 경기였던 이날 일본은 우에다 아야세의 멀티골과 가마다 다이치, 이토 준야의 연속골로 승리했다. 하지만 대승의 기쁨을 퇴색시키는 불미스러운 장면이 중계화면에 고스란히 포착됐다. 한 일본 관중이 욱일기를 들고 관중석에서 응원하는 모습이 송출된 것이다. 국제 스포츠 축제에 욱일기가 등장한 건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월드컵은 물론 올림픽,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등 주요 국제 대회마다 등장해 논란을 빚어왔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도 48개 출전국을 소개하는 한 유명 축구 유튜브 채널 영상에 욱일기 응원 장면이 여러 차례 노출돼 비판을 받은 바 있다.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선 FIFA가 직접 나서 욱일기 응원을 제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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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문어' 이영표, 일본 4득점 예언 적중 "8강 갈 전력 맞다, 그래도 부러워 안 하겠다" 왜?
일본 경기를 중계한 이영표(49) KBS 해설위원이 한국 축구대표팀의 선전도 기대했다. 일본은 21일(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루페의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튀니지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4-0으로 완승했다. 지난 1차전에서 네덜란드와 2-2로 비겼던 일본은 이날 승리로 1승1무(승점 4) 조 2위에 올랐다. 다음 3차전 스웨덴과 비기기만 해도 조 2위로 32강 토너먼트에 오른다. 뿐만 아니라 일본은 아시아 국가 최초로 월드컵 단일 경기 4득점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경기를 중계한 이영표 위원은 경기 초반 일본의 4득점을 예상했다. 그는 "첫 골이 언제 터지는지가 중요하다"면서 "튀니지가 먼저 실점하면 경기가 걷잡을 수 없이 흘러가 일본의 낙승이 예상된다"며 일본의 4-1 승리를 점쳤다. 일본 대표팀에 대해 "우승 확률은 1%대지만, 지금까지 8강에 진출할 뻔한 적이 많았고 실제로 8강에 갈 가능성이 충분한 팀"이라고 분석했다. 전반 4분 만에 가마다 다이치의 선제골이 터지자 이영표 위원은 "튀니지가 너무 쉽게 실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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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서 "팔아줘" 러브콜…수출 3배 뛴 동국제약, '1조 클럽' 성큼
올해 동국제약의 화장품 수출액이 3배 이상 급증하며 연 매출 1조원을 처음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미국은 현지 진출 본격화로 화장품 수출액이 전년 대비 7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2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컨센서스(복수 증권사 전망치)에 따르면 올해 연결 기준 동국제약의 매출액은 1조619억원으로 전년 9269억원 대비 14. 6%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154억원으로 전년 966억원보다 19. 5% 늘어날 것으로 추산된다. 화장품 수출 고성장이 동국제약의 '1조 클럽' 가입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LS증권에 따르면 동국제약의 화장품 수출액은 2024년 163억원에서 지난해 300억원으로 늘었고, 올해는 10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측된다. 전년 대비 3배 이상으로 증가한 수준이다. 동국제약의 화장품 매출액은 2024년 1815억원, 지난해 2227억원에서 올해는 293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31. 6% 증가할 전망이다. 정홍식 LS증권 연구원은 "미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온라인 판매가 급증하면서 화장품 수출액이 큰 폭으로 확대되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연간 화장품 수출 부문에서만 1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 기여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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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전술 모르고도 4-0 완파' 日 모리야스 감독 "전 세계가 우리를 지켜봤다"... 亞 최초 월드컵 4득점 기염
모리야스 하지메(58) 일본 축구대표팀 감독이 튀니지를 완파한 소감을 전했다. 일본은 21일(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루페의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튀니지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4-0으로 완승했다. 지난 1차전에서 네덜란드와 2-2로 비겼던 일본은 이날 승리로 1승1무(승점 4) 조 2위에 올랐다. 다음 3차전 스웨덴과 비기기만 해도 조 2위로 32강 토너먼트에 오른다. 뿐만 아니라 일본은 아시아 국가 최초로 월드컵 단일 경기 4득점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일본은 전반 4분 나카무라 게이토가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연결한 컷백을 가마다 다이치가 감각적인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일찌감치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전반 31분 역습 상황에선 이타쿠라 고의 전진 패스를 받은 우에다 아야세가 날카로운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골망을 흔들며 격차를 벌렸다. 후반전에도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은 일본은 후반 24분 우에다의 패스를 받은 이토 준야가 오른발 쐐기골을 터뜨리며 튀니지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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