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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의장" "李정부와 호흡" "명품 국회"…與김태년·조정식·박지원, 국회의장 출사표
김태년·조정식·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출마 선언 순)이 22대 하반기 국회의장 출마를 공식화했다. 후보들은 각각 '일 잘하는 국회의장', '이재명 정부와의 호흡', '최고의 명품 국회' 등을 거론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5선인 김태년 의원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주권 시대를 제도로 완성하고 대전환의 파고 앞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켜내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해내기 위해선 일 잘하는 국회가 필요하고 그 중심에는 일 잘하는 국회의장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일 잘하는 국회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국정과제 입법 완수 △개헌 현실화 △민생경제전략회의 신설 △의회외교를 국가전략으로 격상 △국회를 사회적 대화의 장으로 전환 등 6가지 공약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1인 헌법기관인 300명 의원의 뜻을 모아 국가의 방향을 설계하고 함께 완수하는 일 잘하는 국회의장상을 만들겠다"며 "언제나 일할 것을 생각하면 가슴이 뛰었고 그래서 해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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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 출사표' 김태년 "일 잘하는 국회 필요…상임위 지연 막고 개헌 실현"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주권시대를 제도로 완성하고 대전환의 파고 앞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키는 과제를 동시에 해내기 위해서는 '일 잘하는 국회'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전이 아니라 일을 잘하는 의장상을 만들고 싶다"며 국회의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국회의원 5선인 김 의원은 성남 수정구에서 17대 국회의원으로 처음 당선된 이후 같은 지역구에서 19대부터 22대까지 내리 당선됐다. 문재인 정부 당시 민주당 정책위의장과 원내대표를 지내는 등 당내 대표적인 '정책통'으로 꼽힌다. 김 의원은 이날 공약으로 △상임위 고의 지연·파행 방지 △국정과제의 입법 완성 △개헌 로드맵 가동 △민생경제전략회의 신설 △국회 외교처 신설 및 의회외교 격상 △사회적 대화 중재 등을 내걸었다. 그는 "(국회) 상임위원회의 고의 지연·파행을 막고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국가적 과제인 개헌을 현실로 만들겠다"고 했다. 이어 "본회의는 자동으로 열리고 법안은 기한 내 처리되며 일 안 하는 (상임위) 위원장은 교체할 수 있게 '일 잘하는 국회법'을 발의했다"며 "법안 처리 성과를 국민 여러분께 공개해 의장이 직접 결과로 평가받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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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부의장 출마' 與 남인순 "국힘 반대로 개헌 무산돼도 지속 추진"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일 22대 국회 후반기 부의장에 출마했다. 남인순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국회에 주어진 시대적, 역사적 소임을 다하고자 더불어민주당 국회 부의장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남 의원은 "지난 30여년간 여성·시민사회 활동을 통해 그리고 당 민생담당 최고위원과 전국여성위원장, 전국직능대표자회의 제1의장, 국회 여성가족위원장과 정치개혁특별위원장 등을 역임했다"며 "국민 눈높이에 맞게 국회와 정당 개혁을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는 7일 예정된 개헌안 본회의 의결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당론으로 반대해 무산되더라도 후반기 국회에서 지속 추진하겠다"며 "불법계엄에 대한 국회 통제를 강화하겠다"고 했다. 또 정치개혁 문제를 두고 "청년·여성 국회 진출 확대를 비롯해 선거구획정 안정화, 개헌 논의기구 제도화 등 국회의 정치개혁 어젠다가 활발히 논의되고 마무리될 수 있도록 성실하게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남 의원은 법안 처리 속도를 올리겠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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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개헌 필요 38%, 반대는 20%"-NHK 여론조사
일본 NHK 방송이 실시한 일본 헌법 개정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38%가 개헌 찬성 의견을 나타냈다. 반대는 20%, '둘 다 말할 수 없다' 답변은 38%로 집계됐다. NHK는 3일 일본 헌법 79주년을 맞아 지난달 3일부터 사흘간 124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개헌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이들의 51%가 '헌법 9조를 시대에 맞춰 바꿔야하기 때문에'를 이유로 들었다. '미국에 밀린 헌법이니까'는 13%, '긴급사태 조항을 추가해야 한다'가 9%, '프라이버시 권리나 환경권 등 새로운 권리를 담아야 한다'가 8%로 나타났다. 개헌이 필요없다고 응답한 이들의 63%는 '전쟁의 포기를 정한 헌법 9조를 지키고 싶으니까'를 이유로 들었다. 12%는 '개정하지 않아도 헌법 해석의 변경으로 대응할 수 있으니까'라고 답했다. NHK는 특히 '헌법 9조를 개정할 필요가 있는지'를 물었는데, '개정할 필요가 있다'와 '개정할 필요가 없다'고 응답한 이들이 각각 33%와 31%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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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김부겸은 이재명정권 출장소…추경호, 반드시 승리할 것"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를 응원하며 "대한민국을 지켜온 보수의 심장 대구에서 다시 나라를 지키겠다는 뜨거운 불길이 일어나야 한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3일 대구 수성구 범어네거리 소재 추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이렇게 말하고 공천 과정에서의 혼란에 대해 사과했다. 장 대표는 "당원들께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며 "국민의힘을 위해 결단 해주신 이진숙 후보님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공천에서 배제된 뒤 무소속 대구시장 출마를 고민하다가 당 지도부 등과 의견 조율 끝에 대구 달성군 보궐선거에 출마하기로 결정했다. 장 대표는 이를 의식한 듯 "오늘은 대구, 보수, 대한민국이 하나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자평했다. 장 대표는 "지난 9월25일 중요한 판결이 있었다. 민노총 간부가 20년 간 간첩 활동을 했다는 혐의로 9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는 판결로 대법원에서 확정됐다"며 "그 판결문을 보면 북한에서 받은 지령만 90건"이라고 말했다. 이어 "'검찰을 해체해야 한다' '이태원 참사를 이용해 정권 퇴진운동을 벌여야 한다' '화물연대 파업 실패로 민노총 사기가 떨어졌으니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는 지령들이었다"며 "그리고 노란봉투법이 추진됐고, 지령대로 검찰은 해체됐고, 좌파단체의 정권 퇴진 운동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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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의장 "국힘, 당론반대 해제하고 개헌 표결 참여해야"
우원식 국회의장이 국민의힘에 헌법개정(개헌) 참여를 재차 촉구했다. 우 의장은 3일 본인의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개헌에 동참해 내란의 강을 함께 건너자는 제안에 국민의힘 의원들도 함께 해주기 바란다"며 "국민의힘은 당론 반대를 해제하고 개헌 표결에 참여해 주시기를 요청한다"고 했다. 우 의장은 "대한민국은 윤석열과 12. 3 비상계엄을 마주하며 전두환 노태우의 비상계엄에 이어 국가의 위기를 다시 경험했다"며 "국회만 틀어막으면 비상계엄이 성공할 수 있다는 유혹에 빠지는 권력자가 40여년만에 다시 나타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어제(2일)도 보석으로 풀려난 전광훈씨가 광화문 집회 연단에 올라 '나라가 어려우면 계엄을 할수 있다'고 주장했다"며 "극단적 사고를 가진 제2,제3의 윤석열이 없으리라 장담할 수 없는 만큼 불법계엄을 꿈도 못꾸게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개헌안은 오는 7일 본회의에서 표결에 부쳐질 예정이다. 정족수 3분의 2 확보가 관건이다. 당론으로 반대하고 있는 국민의힘 의원 중 10명이 찬성표를 던져야만 대통령 공고 후 국민투표에 상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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