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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4골 난타전' 잉글랜드-크로아티아, 2-2 맞선 채 전반 종료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우승후보로 꼽히는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이 크로아티아와 2-2로 맞선 채 전반을 마쳤다. 토마스 투헬(독일)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FIFA 랭킹 4위)는 18일(한국시간) 미국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한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L조 1차전에서 크로아티아(11위)와 격돌하고 있다. FIFA 랭킹이 보여주듯 두 팀의 맞대결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 1차전 최고의 빅매치로 꼽혔고, 실제 양 팀은 전반부터 불꽃 튀는 맞대결을 펼쳤다. 먼저 균형을 깬 건 잉글랜드였다. 전반 9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나온 루카 모드리치(AC밀란)의 파울로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의 킥은 골키퍼 선방에 막혔으나, 케인의 킥 순간 수비수가 먼저 페널티 박스 안에 들어왔다는 판정이 나오면서 다시 페널티킥을 찰 기회를 얻었다. 케인은 두 번째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그러나 크로아티아가 전반 36분 균형을 맞췄다. 오른쪽 측면을 파고든 페타르 수치치(인터밀란)가 뒤로 내준 공을 마르틴 바투리나(코모)가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 잉글랜드 골망을 세차게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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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전 철벽' 이한범 EPL 이적설 더 뜨거워졌다 "리즈 팬들에 낯선 이름, 하지만 곧 바뀔 수도"
한국 축구대표팀 수비수 이한범(24·미트윌란)의 유럽 빅리그 이적설이 더 뜨겁게 달아오르는 모양새다. 세계 무대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면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영국 리즈 유나이티드 뉴스는 15일(한국시간) "리즈가 이한범을 주시하고 있다"면서 "리즈 팬들은 아직 이한범에 대해 잘 알지 못할 수 있다. 하지만 곧 바뀔 수도 있다. 한국 대표팀 수비수 이한범이 리즈의 영입 타깃으로 떠올랐다"고 전했다. 이어 매체는 "이한범은 한국이 체코를 꺾은 경기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뒤 주목받고 있다. 소속팀 미트윌란과 한국 대표팀에서 보여준 경기력은 유럽 전역의 관심을 끌어냈다"고 설명했다. '홍명보호' 주전 센터백으로 자리 잡은 이한범은 지난 12일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1차전 체코전에 선발 출전해 안정적인 수비를 펼치며 팀의 2-1 역전승에 힘을 보탰다. 풀타임을 소화한 이한범은 볼 터치 80회와 함께 걷어내기 5회, 태클 1회, 헤더 클리어링 4회, 볼 회복 2회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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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제르비 '애제자' 드디어 토트넘 왔다! '이적료 1000억' 센터백 반 헤케 영입... 로메로는 사실상 결별
잉글랜드 토트넘이 수비진 보강에 성공했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47) 감독의 '애제자' 얀 폴 반 헤케(26)가 토트넘 유니폼을 입는다. 영국 토크스포츠는 17일(한국시간) "토트넘이 브라이턴(잉글랜드) 수비수 반 헤케 영입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반 헤케는 현재 네덜란드 대표팀 소속으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참가 중이다.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반 헤케를 데려오기 위해 이적료 5200만 파운드(약 1000억 원)를 지불할 예정이다. 데 제르비 감독은 브라이턴 사령탑 시절 반 헤케를 지도한 바 있다. 당시 반 헤케를 높이 평가했던 것으로 보인다. 데 제르비 감독은 지난 3월 토트넘 지휘봉을 잡았고, 새로운 팀에서도 옛 제자 영입을 원했다. 결국 토트넘에서 재회가 성사됐다. 협상 과정이 쉽지 않았다. 토트넘은 이전에도 반 헤케 영입을 시도했으나 이적료 문제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 브라이턴은 토트넘의 두 차례 제안을 거절했다. 하지만 토트넘은 협상을 이어갔고, 결국 5200만 파운드에 달하는 거액을 지불하기로 하면서 결실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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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넣으면 홀란도 넣는다!" 본격 '음홀대전' 후끈... 첫판부터 나란히 멀티골 폭발 "차세대 GOAT 누구냐"
세계 최고 공격 쌍두마차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와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이 본격적인 득점왕 대결에 돌입했다. 영국 '더선'은 17일(한국시간) "음바페와 홀란이 조별리그 첫 경기부터 나란히 멀티골을 터뜨리며 전 세계 축구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먼저 음바페는 이날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의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네갈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I조 1차전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프랑스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이어 홀란도 미국 매사추세츠주 폭스버러의 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대회 조별리그 I조 1차전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이라크를 4-1로 꺾었다. 같은 조에 속한 둘의 정면 대결은 오는 26일 미국 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성사된다. 매체는 음바페를 향해 "이날 그는 멀티골로 프랑스 축구대표팀 역대 최다 득점자로 등극했다. 특히 그의 두 번째 골은 먼 거리에서 골망을 흔든 환상적인 중거리 슛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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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선박 나포'에 대한 보복?…러 해군, 영국 민간 요트에 '경고사격'
러시아 호위함이 16일(현지시간) 영국 해협에서 민간 요트에 경고사격을 했다. 영국 정부는 해당 사격이 "요트를 직접 겨냥한 것은 아니었다"며 이번 사태로 인한 사상자는 없다고 밝혔다. AFP통신·BBC방송 등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자국 해군의 아드미랄 그리고로비치(Admiral Grigorovich)함이 이날 오전 11시40분경 잉글랜드 와이트섬과 프랑스 노르망디 사이에서 "위험하게 접근"하는 영국 요트를 발견해 경고사격을 했다고 밝혔다. 성명은 "해당 요트의 주의를 끌기 위해 신호탄을 발사하고 음향 신호를 울렸다. 그러나 이런 조치에도 요트의 위험한 접근은 계속했다"며 "이에 따라 호위함 함장은 소형 화기를 사용해 해당 선박 방향으로 경고사격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영국 국방부는 "그리고로비치함이 영국과 프랑스 해역 도버 해협에서 영국 선박과의 교신을 시도한 뒤 경고사격을 했다. 이는 해당 선박을 조준한 것이 아니며 충돌 가능성을 방지하기 위한 시도였다"며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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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트트릭 도둑맞은' 음바페, PK 'NO 선언' 주심에 전문가들 맹비난 "VAR 보고도 왜?"... 전직 심판도 "쓰레기 판정"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가 월드컵 첫 경기부터 해트트릭을 했었을지도 모른다. 그의 페널티킥(PK)이 무산되자 축구 전문가들이 주심을 맹비난했다. 프랑스는 17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의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I조 1차전에서 음바페의 멀티골 활약에 힘입어 3-1로 승리했다. 2002 한일 월드컵 개막전에서 세네갈에 패했던 프랑스는 24년 만의 설욕에 성공했다. 경기 후 영국 '인디펜던트'는 "음바페의 명백한 PK가 비디오 판독(VAR) 끝에 무산되자 현지 전문가들이 주심의 판정을 맹비난했다"고 보도했다. 상황은 이랬다. 사디오 마네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태클해 음바페가 넘어졌다. 하지만 호주 출신 알리레자 파가니 주심은 VAR 모니터를 확인한 뒤 오히려 음바페가 먼저 접촉을 유도했다며 반칙을 선언하지 않았다. 현지 축구 전문가들은 주심의 판정에 반발했다. 영국 BBC 스포츠의 팻 네빈은 "그저 쓰레기 같은 판정이며 완전한 헛소리"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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