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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김혜성 '충격의 악송구'→美 현지 중계진 거센 혹평 "우리는 여태껏 이런 장면을 본 적이 없다"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있는 법이라 했다. 최정상급 수비를 자랑하는 LA 다저스의 유틸리티 플레이어 김혜성(27)이 메이저리그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악송구를 범했다. 평범한 상황에서 사이드 스로를 시도한 게 그만 크게 빠지고 만 것이다. 미국 현지 중계진도 혹평했다. 김혜성은 10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2026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홈경기에 8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장, 3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 1실책을 기록했다. 이 경기를 마친 김혜성의 올 시즌 성적은 28경기에 출장해 타율 0. 301(73타수 22안타) 1홈런 2루타 3개, 3루타 1개, 8타점 10득점, 8볼넷 15삼진, 5도루(1실패), 출루율 0. 366, 장타율 0. 411, OPS(출루율+장타율) 0. 777이 됐다. 이날 다저스는 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 프레디 프리먼(1루수), 윌 스미스(포수), 카일 터커(우익수), 앤디 파헤스(중견수), 맥스 먼시(3루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좌익수), 김혜성(유격수), 알렉스 프리랜드(2루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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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좀 많이 밝습니다" KBO 최초 역사에도 생글생글! 한화 박준영, 부담감도 즐겼다 "진짜 많이 떨리고 무서웠는데..." [대전 현장]
"제가 좀 많이 밝습니다. " 한화 이글스 박준영(24)이 데뷔전부터 KBO리그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새겨넣고 떨리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박준영은 10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3피안타 3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한화의 9-3 승리를 이끌고 데뷔전에서 승리 투수가 됐다. KBO리그 역대 36번째 데뷔전 선발승으로, 육성선수 출신으로는 박준영이 최초였다. 박준영이 안정적인 호투로 기선을 제압하자 타자들도 펄펄 날았다. 허인서가 4타수 3안타(1홈런) 1타점 2득점, 황영묵이 4타수 3안타 3타점, 강백호가 4타수 3안타(1홈런) 1타점 2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한화는 LG에 2승 1패 위닝시리즈를 확정하고 16승 20패로 5할 승률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이날 박준영은 직구(43구), 슬라이더(19구), 체인지업(12구), 커브(5구) 등 총 79구를 던졌다. 제구가 엄청나게 뛰어난 것도 구속이 빠른 것도 아니었다. 79개의 공 중 스트라이크 판정을 받은 건 48개에 불과했고, 최고 직구 구속은 시속 14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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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조병현 '막으면 짠물야구 스타트'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 대 SSG 랜더스 경기가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SSG 조병현이 역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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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송성문 천금 같은 '결승 득점' 올렸다!... 무려 9구까지 가는 승부까지 'ML서도 끈질기네'
송성문(30·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비록 안타는 때려내지 못했지만, 결정적인 순간 귀중한 볼넷을 골라내며 결승 득점의 주인공이 됐다. 송성문은 10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펫코파크에서 펼쳐진 2026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정규시즌 홈 경기에 8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장, 2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송성문은 지난 6일 메이저리그로 다시 콜업되자마자 그날 멀티히트 및 결승타 맹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이후 이날 경기까지 포함해 3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하며 타율이 하락했지만, 결승 득점을 올렸다. 이 경기를 마친 송성문의 올 시즌 성적은 5경기에 출장해 타율 0. 182(11타수 2안타) 2루타 1개, 2타점 3득점 1볼넷 3삼진 1도루(0실패) 출루율 0. 250, 장타율 0. 273, OPS(출루율+장타율) 0. 523이 됐다. 이날 샌디에이고는 랜디 바스케즈가 선발 등판했다. 잭슨 메릴(중견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우익수), 매니 마차도(3루수), 가빈 쉬츠(지명타자), 잰더 보가츠(유격수), 라몬 로리아노(좌익수), 타이 프랑스(1루수), 송성문(2루수), 프레디 페르민(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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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정후, 9회말 2사 만루에서 슈퍼 캐치에 적시타 도둑맞았다, 그래도 2G 연속 안타 성공!... SF 기록적인 20안타 허용하며 대패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8)가 두 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냈다. 하지만 샌프란시스코 마운드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화력을 견디지 못한 채 무려 20안타를 허용하며 무너졌다. 이정후는 10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오라클 파크에서 펼쳐진 2026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와 홈 경기에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 5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이정후는 전날(9일) 무려 7경기 만에 멀티 히트에 성공하며 반등의 신호탄을 쐈다. 그리고 이날도 안타를 추가하며 좋은 타격감을 이어갔다. 이날 경기를 마친 이정후의 올 시즌 성적은 39경기에 출장해 타율 0. 268(142타수 38안타) 2홈런 2루타 8개, 3루타 1개, 12타점 15득점, 10볼넷 19삼진, 장타율 0. 380, 출루율 0. 312, OPS(출루율+장타율) 0. 692가 됐다. 샌프란시스코는 랜던 룹이 선발로 마운드를 밟았다. 이정후(우익수), 루이스 아라에즈(2루수), 엘리엇 라모스(좌익수), 라파엘 데버스(1루수), 브라이스 엘드리지(지명타자), 윌리 아다메스(유격수), 맷 채프먼(3루수), 드류 길버스(중견수), 에릭 하스(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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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12G 연속 매진, 두산 팬들 열광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 대 SSG 랜더스 경기가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잠실 구장을 가득 메운 야구팬들이 뜨거운 응원을 하며 명승부를 관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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