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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사볼까?" 폭락 하루 만에 반등했는데…아직 안심 이른 이유
폭락장 하루 만에 국내 증시가 반등했지만 증권가는 아직 추세 전환을 단정하기 이르다고 본다. 외국인 수급 회복이 제한적인 만큼 다음 주 빅테크 실적 발표에서 반등 근거를 확인한 뒤 대응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16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13. 83포인트(2. 05%) 오른 5668. 05에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33. 96포인트(4. 46%) 오른 794. 78에 장을 마쳤고, 장중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코스피는 8거래일, 코스닥은 7거래일 만의 반등이다. 다만 반도체 투톱 가운데 삼성전자는 2%대 오르는 데 그쳤고 SK하이닉스는 강보합에 머물러 최근 낙폭을 만회하기엔 역부족이었다. 이날 반등은 AI(인공지능) 기업의 부채 부담 우려로 크게 하락했던 뉴욕증시가 간밤 반등하면서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미국 국채금리가 하락하고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가 코어위브의 재무건전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AI와 반도체에 대한 투자심리가 일부 개선됐다. 증권가가 가장 주목하는 변수는 외국인 수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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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대 오른 삼성 파운드리 추격전..TSMC 2나노 생산능력 2배 확대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 TSMC가 2나노 반도체 생산능력 확대에 나선다. 첨단 공정 시장에서 TSMC와의 격차가 벌어진 삼성전자는 신규 고객사 확보 경쟁에서도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미국 테일러 공장의 수율과 양산 안정성을 조기에 확보하는게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6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TSMC는 전날 3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027년 2나노 계열 공정의 연간 생산능력을 올해보다 2배 이상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AI(인공지능)와 고성능컴퓨팅(HPC), 스마트폰용 반도체 수요 증가에 대응해 대만 신주와 가오슝을 중심으로 생산라인을 확충할 계획이다. TSMC는 지난해 4분기 2나노 양산을 시작한 이후 해당 공정의 매출 비중을 빠르게 높이고 있다. 전체 웨이퍼 매출에서 2나노가 차지하는 비중은 올해 2분기 3%에서 3분기 8%로 상승했다. 올해 전체 설비투자 전망치도 600억~640억달러로 기존 수준을 유지했다. 반면 삼성전자는 전체 파운드리 시장에서 TSMC와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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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전 언제 찾나요" 개미 피눈물...코스피 2% 반등에 그쳤다
하루 만에 공포가 매수로 바뀌며 국내 양대 증시가 강세로 마감했다. 간밤 뉴욕증시가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반등한 흐름이 국내 증시로 이어졌다. 삼성전자 등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전반에 매수세가 몰렸고, 코스닥시장에서는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다만 하루 새 증발한 낙폭을 메우기엔 역부족이었다. 16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13. 83포인트(2. 05%) 오른 5668. 05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99. 77포인트(1. 80%) 오른 5653. 99로 출발해 장중 한때 4% 넘게 오르기도 했다. 코스피는 8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국내 증시에는 과매도 국면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런 분위기는 AI(인공지능) 기업의 부채 부담 우려로 크게 하락했던 뉴욕증시가 간밤 반등하면서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는 전날보다 556. 21포인트(1. 08%) 오른 5만2177. 69, S&P500지수는 25. 12포인트(0. 33%) 상승한 7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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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이재용, 중동 임직원에 또 격려 선물
삼성이 중동 현지 파견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또 한 번 격려 선물을 전달했다. 중동 전쟁 등으로 불안이 이어지는 가운데 사업 현장을 지키는 임직원들의 사기를 높인다는 취지다. 삼성은 중동 지역에 체류 중인 관계사 파견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격려 선물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상은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이란 △이라크 △이스라엘 △카타르 △요르단 △쿠웨이트 △바레인 등 중동 9개국에 파견된 관계사 임직원 730명과 현지·국내에 거주하는 이들의 가족이다. 삼성은 현지 파견 임직원들에게 현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300만~5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했다. 국내 거주 가족들에게는 전통시장과 지역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200만~3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선물과 함께 전달한 감사 편지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해주시는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이 우리 모두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며 "각자 자리에서 보여주시는 책임감과 노력에 깊이 감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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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인천·충청 대단지 쏟아진다…전국 13곳 6734가구 청약
10월 넷째 주 분양시장에서는 인천과 충청권을 중심으로 대단지 아파트 청약이 이어진다. 인천 부평구와 충남 아산시, 충북 청주시에서 1000가구 안팎 이상의 공급이 예정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당첨자 발표는 18곳, 정당계약은 16곳에서 진행되며 인천 계양구에서는 신규 단지의 견본주택이 문을 연다. 16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다음 주 전국 13곳에서 총 6734가구(행복주택 제외)가 청약을 받는다. 인천 부평구 '산곡역자이힐스테이트&하늘채', 충남 아산시 '아산 그랑시티필하우스', 충북 청주시 '청주 가경 아이파크 7·8단지' 등이 주요 공급 단지로 꼽힌다. 이들 3개 단지의 일반분양 물량은 총 4340가구로 다음 주 전체 공급 물량의 약 64%를 차지한다. 수도권에서는 인천 부평구 '산곡역자이힐스테이트&하늘채' 1289가구를 비롯해 경기 양주시 '옥정중앙역 대방 디에트르Ⅱ' 오피스텔 853실, 경기 성남시 '힐스테이트 성남메트로블' 오피스텔 189실 등이 청약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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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제발 그만" SK하닉 -38% 폭락...곽튜브도 절규
여행 유튜버 곽튜브가 주식 투자로 약 38%의 손실을 본 것으로 추정되는 계좌 화면을 공개하며 답답한 심경을 드러냈다. 곽튜브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그만 제발 그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곽튜브가 보유한 것으로 보이는 주식 종목 화면이 담겼다. 해당 종목은 SK하이닉스로 추정되며 화면 하단에는 파란색으로 '-38. 16'이라는 수치가 표시돼 있었다. 앞서 곽튜브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주식 투자와 관련해 "주식 자금 대부분을 넣었다. 계속 물타기를 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약 14%였던 손실률은 최근 주가 급락 여파로 한 달 사이 38% 수준까지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곽튜브는 구독자 약 215만명을 보유한 여행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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