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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45년 역사상 단 3번째 대기록→그러나 "뭐, 그것보다는 팀이 이긴 게 더 좋네요" 이런 선수가 있다 [잠실 인터뷰]
KBO리그 45년 역사에 단 3번뿐인 대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정작 선수 본인은 개인 기록보다는 팀을 앞세웠다. LG 트윈스 외야수 송찬의(27) 이야기다. 송찬의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경기에서 4안타 5타점의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15-1 대승을 이끌었다. 주목할 것은 4안타가 모두 2루타였다는 점이다. 역대 KBO리그 한 경기 최다 2루타 타이 기록이다. 1992년 강석천(당시 빙그레)과 2010년 조성환(당시 롯데)에 이어 단 3번밖에 나오지 않은 진기록이다. 경기 후 만난 송찬의는 취재진으로부터 이 얘기를 들은 뒤 "사실 뭐 그런 기록보다는 팀이 이기고 그런 것에 좀 더 많은 포커스가 맞춰져 있어서. 개인적인 기록보다는 팀이 이긴 게 더 좋은 것 같다"고 덤덤하게 말했다. 이날 6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한 송찬의는 1회말 1사 만루에서 상대 선발 김건우로부터 3타점 좌중간 2루타를 때려내며 포문을 열었다, 4회말 좌익선상 2루타를 날린 그는 6회말 1사 만루에서는 2타점 우익선상 2루타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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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팀 이상이 승격 후보" 이정효도 혀 내두른 K리그2, 역대급 경쟁 이후 '잠시 숨 고르기'
무려 17개 팀이 경합을 벌이고 있는 프로축구 K리그2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휴식기에 돌입했다. 승격의 문이 넓어지면서 순위 경쟁도 치열해진 가운데, 각 팀들은 저마다 방식으로 후반기를 준비한다. K리그2는 지난 7일 15라운드를 끝으로 약 한 달의 월드컵 휴식기에 돌입했다. K리그1은 지난달 18일부터 휴식기가 시작됐으나 K리그2는 3주 더 경기를 치렀다. 후반기는 월드컵이 끝난 이후인 내달 4일부터 재개된다. 이번 휴식기는 단순히 숨을 고르는 걸 넘어 본격적인 승격 경쟁이 펼쳐질 후반기를 준비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이정효 수원 삼성 감독이 "어느 하나 만만한 팀이 없다. 현재 상황을 보면 10개 팀 이상이 승격 마지노선에 있고, 모두 승격 후보라고 생각한다"며 혀를 내두를 정도로 전반기 순위 경쟁은 '역대급'으로 펼쳐졌다. 당초 개막 5연승을 달리며 독주 체제를 갖추는가 싶었던 수원은 승점 29점(9승 2무 3패)으로 2위로 처졌다. 대신 조성환 감독이 이끄는 부산 아이파크가 승점 32점(10승 2무 2패)으로 단독 선두를 질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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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현·김강민·이만수·장종훈' KBO 레전드 총출동! 야구로 통하는 티볼 캠프, 1박2인 팬들과 하나 됐다
KBO 리그를 대표하는 레전드 선수들이 야구팬 가족들과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1박 2일간 충북 보은 KBO 야구센터에서 2026년 봄 '야구로 통하는 티볼 캠프'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야구로 통하는 티볼 캠프'는 초등학생 아이들이 실제 야구장에서 부모와 함께 캐치볼하고 티볼을 체험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KBO가 기획한 야구 저변확대 프로젝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봄(5월)과 가을(9월)에 각각 1회씩 연간 2회 진행되며, '야구로 통하는 티볼 캠프' 가을 편은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간 강원도 횡성 KBO 야구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캠프에는 초등학생 1명과 보호자 1명으로 이뤄진 가족이 구단별로 10가족, 총 100가족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에게는 응원 구단의 티셔츠, 모자, 티볼용 글러브와 티볼 공을 제공했다. 1일 차에는 KBO 허구연 총재를 비롯해 구단별 일일 코치로 류지현(LG), 장종훈(한화), 김강민(SSG), 이만수(삼성), 이동욱(NC), 신명철(KT), 조성환(롯데), 장성호(KIA), 민병헌(두산), 오주원(키움) 등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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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거래처 관계자 폭행'…호카 前 국내총판 대표 구속 기각
런닝화 브랜드 호카(HOKA)의 국내 총판을 담당했던 조이웍스엔코의 조성환 전 대표가 구속을 면했다. 29일 서울동부지법 서범준 부장판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뒤 "(조 전 대표가)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주할 우려가 없다"라며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조 전 대표는 지난해 12월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폐교회 건물로 전 거래처 대표와 직원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들은 갈비뼈 골절과 뇌진탕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조 전 대표는 지난 1월 "순간의 감정을 추스르지 못하고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을 저지르게 됐다"며 "경솔한 행동으로 상처를 입으신 분들께 사과드린다"며 공개 사과하며 사퇴했다. 호카의 미국 본사도 조이웍스앤코에 총판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 2월 조 전 대표를 무고 및 상해 혐의로 서울동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지난 28일 조 전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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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거래처 관계자 폭행' 호카 前 국내총판 대표 구속기로
런닝화 브랜드 호카(HOKA)의 국내 총판을 담당했던 조이웍스엔코의 조성환 전 대표가 전 거래처 관계자를 폭행한 혐의로 구속 기로에 놓였다. 서울동부지법 서범준 부장판사는 29일 오후 2시30분 상해 혐의를 받는 조 전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했다.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오후 결정될 전망이다. 조 전 대표는 지난해 12월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폐교회 건물로 전 거래처 대표와 직원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들은 갈비뼈 골절과 뇌진탕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조 전 대표는 지난 1월 "순간의 감정을 추스르지 못하고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을 저지르게 됐다"며 "경솔한 행동으로 상처를 입으신 분들께 사과드린다"며 공개 사과하며 사퇴했다. 호카의 미국 본사도 조이웍스앤코에 총판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 2월 조 전 대표를 무고 및 상해 혐의로 서울동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지난 28일 조 전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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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용택-조성환 '구릿빛 오프닝'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 대 KIA 타이거즈 경기가 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박용택, 조성환 해설위원이 방송 오프닝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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