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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유일한 고정이었는데…'도라이버', 시즌6 끝으로 종영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가 여섯 번째 시즌을 끝으로 종영한다. '도라이버' 제작사 스튜디오투쁠은 25일 공식 SNS(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현재 방송되고 있는 여섯 번째 시즌의 16회차를 마지막으로 긴 여정을 마무리하게 됐다"고 종영 소식을 전했다. 제작사는 "전생의 인연부터 생각하면 무려 5년을 함께해 온 프로그램"이라며 "남다른 서사와 관계성이 쌓여 있다 보니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 깊은 아쉬움 속에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단한 프로그램이 아니었고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장수 예능이 존재하기 힘든 요즘 시대에 '도라이버'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늘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 덕분이었다"며 "11월 21일에 방송될 마지막 회차까지 최선을 다해서 제작에 임하겠다"고 했다. 제작사는 이어 "아무쪼록 남은 4회차와 함께 하시는 시간 동안 '도라이버' 멤버들을 보시며 많이 웃으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도라이버'는 김숙, 홍진경,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이 게임, 분장, 벌칙 여행, 먹방 등 매주 미션을 수행하는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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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살 소년 허리에 밧줄 묶었다...같이 하프마라톤 뛴 중국 남성
아홉살 소년과 자기 몸을 밧줄로 연결한 채 하프마라톤에 참가한 중국 남성이 3년간 출전 금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뉴시스에 따르면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허난성 정저우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에서 한 남성이 대회 규정을 위반해 징계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해당 남성은 밧줄로 자신과 아홉 살 소년의 몸을 연결한 채 마라톤 코스를 달렸다. 현장 상황이 담긴 영상에는 소년이 남성의 속도를 따라가기 위해 힘겹게 달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대회 규정에 따르면 풀코스 마라톤은 20세 이상, 하프마라톤은 18세 이상만 참가할 수 있다. 논란이 커지자 정저우 마라톤 조직위원회는 해당 남성에게 3년간 출전 금지 처분을 내리고 경기 기록을 삭제했다. 중국에서는 이전에도 규정을 위반하고 미성년자가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는 사례가 발생한 바 있다. 지난달 타이위안 마라톤에서는 한 참가자가 자신의 배번호를 미성년자에게 달아주고 경기 코스에 데리고 들어갔다가 2년간 출전 금지 처분을 받았다. 올해 초 홍콩에서 열린 스탠다드차타드 마라톤에서는 한 남성이 한쪽 팔에 아이를 안고 달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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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부상에 韓 대표팀도 철렁!" 다행히 큰 부상 피했다... 뮌헨 코치 "프라이부르크전 결장, 다음 주 복귀"
한국 축구대표팀의 '핵심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부상을 당해 우려를 자아냈지만, 다행히 큰 부상은 피한 것으로 보인다. 독일 매체 스포르트1은 25일(한국시간) 김민재를 포함한 뮌헨 선수단의 부상자 소식을 전했다. 뮌헨은 오는 26일 오전 1시 30분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유로파 파크 슈타디온에서 SC 프라이부르크와 2026~2027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7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하지만 김민재는 부상 여파로 이번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스포르트1은 "뮌헨은 프라이부르크와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조슈아 키미히 없이 경기를 치러야 한다. 자말 무시알라 역시 출전하지 못하며, 김민재도 결장한다"고 전했다. 이어 매체는 "김민재는 가벼운 근육 부상을 입었다"고 설명했다. 축구통계매체 풋몹도 뮌헨의 프라이부르크전 예상 선발 명단에서 다요 우파메카노와 조나단 타가 센터백 라인을 구축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김민재의 부상이 장기 결장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인다. 뮌헨의 애런 댕크스 수석코치는 프라이부르크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민재의 결장을 확인하면서도 빠른 복귀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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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라 vs 보우소나루 1%p차 '초박빙'…브라질 대선 결선 막올라
브라질이 25일(현지시간) 대통령선거 결선투표를 치르는 가운데 좌파 후보인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현 대통령과 우파 성향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후보가 막판 여론조사에서 초접전을 벌였다. 결선투표에서 브라질은 중남미 좌파 거점국가로 남을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도하는 우경화 흐름 이른바 '블루타이드'에 합류할지 갈림길에 선다. 결선이 임박한 24일 기준 AFP통신에 따르면 다타폴랴 조사에서 자유당(PL) 소속 보우소나루 후보는 51%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노동자당(PT) 소속 룰라 대통령(49%)을 오차범위(±2%p) 안에서 앞섰다. BTG 팍투알과 넥서스의 공동 조사에서도 보우소나루 후보 50. 5%, 룰라 대통령 49. 5%로 1%포인트 차이여서 사실상 우열을 가리기 힘든 초접전이다. 25일 네 번째 임기에 도전하는 룰라 대통령은 미국의 간섭 차단과 사회보장 정책·공공투자 확대를 내세운다. 룰라 대통령은 세 번째 임기에 물가상승률과 실업률을 낮춘 점을 인정받는다. 반면 높은 생활비와 범죄 증가는 약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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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경기도 할 수 있다" 강혁 가스공사 감독, 'DB전 26점차 대패' 잊고 삼성전 승리 다짐
대구 한국가스공사 강혁 감독이 지난 경기 완패의 충격을 털어내고 기본기와 집중력을 통한 반등을 다짐했다. 한국가스공사는 25일 대구체육관에서 2026-2027 KCC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맞대결을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현장 취재진과 만난 강혁 감독은 지난 19일 원주 DB 원정에서 78-104로 26점 차 완패를 당했던 경기를 먼저 담담하게 짚었다. 강혁 감독은 "선수들 멘탈을 조금 케어해주려고 했다"며 "한 시즌을 치르다 보면 전술이나 슛 등 모든 것이 풀리지 않아 그런 경기가 나올 수도 있다. 선수들에게도 지난 결과에 너무 개의치 말자고 이야기했다"고 덤덤히 털어놨다. 다만 경기 내용적인 측면에서는 단호한 메시지를 던졌다. 강혁 감독은 "상대에게 기세와 신바람을 내주더라도, 코트 위에서는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고 경기에 임하는 자세가 무너지지 않아야 한다"며 "우리가 시즌 전부터 준비해 온 기본적인 약속과 플레이는 어떤 상황에서도 지켜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이날 상대하는 삼성에 대해서는 철저한 경계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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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죽지세' 삼성, 역대 최다 8연승 타이 눈앞? 정작 상식매직은 차분 "기록 신경 쓸 겨를 없다"
2011~2012시즌 원주 DB(당시 동부)가 세웠던 KBL 역대 최다 개막 연승(8연승) 대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까지 단 1승. 전날(24일) 울산 현대모비스 원정을 잡고 파죽의 개막 7연승을 질주한 서울 삼성이 대구 원정길에 올랐지만, 김상식(58) 감독의 시선은 기록이 아닌 오직 '눈앞의 한 경기'에만 머물러 있었다. 지난 시즌 하위권에 머물렀던 삼성을 단 한 시즌 만에 우승 후보로 완전히 바꿔놓으며 팬들 사이에 '상식매직'이라는 별명까지 붙었지만, 정작 사령탑은 들뜨지 않았다. 25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리는 2026-2027 KCC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맞대결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김상식 감독은 대기록 도전에 대한 질문에 시종일관 차분하게 선을 그었다. 김상식 감독은 "선수들에게도 가장 먼저 강조한 부분"이라며 "이번에 이기면 무슨 기록이라는 기사나 밖에서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지만, 우리는 그런 것에 신경 쓸 겨를이 있는 팀이 아니다. 기록은 우리와 상관없으니 경기에만 집중하자고 계속 이야기하고 있다"고 차분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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