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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몇인데" 애들 장난감 딸깍?...2030 '힐링템' 된 왁뿌·말랑이
"스트레스받거나 생각이 복잡할 때마다 만지면 잡생각이 사라져요. " '왁뿌볼' '말랑이' '키캡' 등 손으로 만지작거리며 가지고 노는 촉감 중심의 장난감 '피젯 토이'(Fidget Toy·촉감 완구)가 2030세대 사이에서 새로운 힐링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어린이들의 놀이 도구였던 장난감이 이제는 어른들의 불안과 피로를 달래는 도구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피젯'(Fidget)은 자리에서 가만히 있지 못하고 꼼지락거리거나 물건을 계속 만지는 행위를 뜻한다. 피젯 토이는 이러한 움직임을 유도하는 장난감이다. 왁스로 코팅된 겉면을 손으로 누르면 '콰사삭!' 하고 깨지는 듯한 소리와 촉감을 선사하는 '왁뿌볼', 실리콘·고무 등의 소재로 제작돼 손으로 주무르면 형태가 변했다가 천천히 원래대로 돌아오는 '말랑이', 누르면 '타닥타닥' 경쾌한 타건음을 내는 작은 키보드 형태의 '키캡' 등이 있다. 평소 지루할 때마다 키캡을 누른다는 이지현씨(38)는 "누르기만 하면 바로 청각·촉각적 자극을 느낄 수 있어 좋다"며 "짧은 시간에도 기분 전환이 되는 소소한 즐거움"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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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알아서 해봐" 기적의 삼중살 비하인드, 4회 교체 예정 투수는 '어떻게' 373일 만의 승리 챙겼나 [수원 현장]
"원래 4회 끝나고 바뀌는 거였는데. " 알면 알수록 흥미로운 비하인드다. KT 위즈 이강철(60) 감독과 배제성(30)이 373일 만의 승리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배제성은 1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7피안타(2피홈런) 2볼넷 3탈삼진 4실점으로 KT의 7-4 승리를 이끌었다. KT를 5월 23일 이후 70일 만에 1위로 올려놓은 귀중한 승리이기도 했다. 버텨낸 끝에 얻어낸 승리였다. 3회초 첫 실점 뒤 타선으로부터 3회말에만 7점을 지원받았으나, 4회초 노시환에게 좌월 솔로포, 허인서에게 좌월 투런포를 맞아 다시 쫓겼다. 예정대로라면 4회말까지만 던지고 교체되는 것이었다. 4회까지 투구 수는 65개에 불과했지만, 올해 줄곧 불펜으로 뛰다 갑자기 선발 등판하게 된 점이 고려됐다.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배제성은 "4회 끝나고 바뀌는 거라 나도 끝내려고 했는데, 갑자기 한 이닝 더 가자고 하셨다. 사실 난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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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투앤티업', 지그재그 입점…젠지 클린걸·화잘먹 니즈 공략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앳홈의 물방울 초음파 디바이스 브랜드 톰(THOME)이 20대를 겨냥한 뷰티 디바이스 '투앤티업(Twenty up)'을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에 입점한다고 27일 밝혔다. 톰은 최근 르세라핌 카즈하를 모델로 발탁해 젊고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지그재그 입점은 핵심 타깃인 2030 여성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신제품 투앤티업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톰은 지그재그 입점을 기념해 이날부터 다음달 9일까지 쇼케이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첫날 오후 7시에는 모모랜드 출신 혜빈이 게스트로 참여하는 1시간 라이브 방송을 열어 제품을 시연하고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라이브 방송에서는 투앤티업(베이지·핑크 중 택1)과 부스트 앰플 1종(엑소좀·나이아신아마이드·히알루론산·콜라겐·펩타이드 중 택1)으로 구성된 세트를 정상가 대비 최대 52%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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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1.7㎞ 뛰었는데 심박수 189 '삐빅'…갤워치9 "속도 늦추세요"
23일(현지시간) 오후 영국 런던의 세인트 제임스 공원(St. James's Park)을 찾았다. 삼성전자의 웨어러블 신제품, 갤럭시 워치9과 함께 하는 러닝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유럽은 어딜 가나 러너들이 가득한데, 영국 런던도 좋은 풍경이 많아서인지 달리기로 건강을 챙기는 이들이 가득했다. 이날만큼은 기자도 현지인처럼 러닝 인파에 합류했다. 무려 1030만 구독자 수를 자랑하는 운동 유튜버, '불리주스'(BullyJuice)가 함께 공원 두 바퀴를 뛴다는데, 그의 우락부락한 외양부터 나의 체력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고 판단해 좀 더 쉬워보이는 한 바퀴 코스를 골랐다. 사실 이번 일정에서 가장 염려한 것이 러닝이었다. 예전엔 달리기 앱으로 일주일에 1~2일 뛰었지만, 운동을 안한 지 무려 수개월이 지났기 때문이다. 복장은 풀세팅했는데, 체력이 준비가 안 됐다. 게다가 그놈의 새 공포증. 세인트 제임스 공원은 아름답고, 울창한 나무와 백조, 펠리컨이 호수에 머무르는 자연 친화적인 공간이었다. 버킹엄 궁전과 가까워 많은 방문객이 찾는 관광 명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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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보드에 자전거 올리고 도로 위 '기괴한 질주'…"조회수 노렸나"
도로 위에서 전동킥보드와 자전거를 기이하게 연결해 위험천만하게 주행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공분을 사고 있다. 최근 SNS(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킥보드를 타고 도로 위를 내달리는 한 남성의 영상이 빠르게 확산됐다. 영상 속 남성은 헬멧을 착용하지 않은 채 전동킥보드를 타고 있었다. 특히 눈길을 끈 건 킥보드 뒤로 달리고 있는 자전거였다. 남성은 킥보드 위에 올려진 자전거 앞바퀴에 앉아 있었으며, 킥보드가 앞으로 나아가면 자전거 뒷바퀴가 도로를 따라 굴러가는 형태로 주행을 이어갔다. 남성은 이같은 상태로 도로 위에서 지그재그로 방향을 틀며 달렸다. 누군가 남성의 뒤를 따라가며 이 과정을 영상으로 담았고, 남성은 동영상 촬영자를 향해 미소를 지어 보이기도 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안전 불감증을 지적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누리꾼들은 "타는 사람이나 찍는 사람이나 똑같다", "조회수를 노린 행동 같은데 눈살만 찌푸려진다", "자전거 기울어지면 바로 대형사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행법상 전동킥보드를 운전하려는 사람은 원동기장치자전거 운전면허 또는 2종 보통 자동차면허 이상의 면허가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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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에 혜택 몰았다… BC카드, 최대 4% 적립 상품 출시
BC카드가 온라인 쇼핑 혜택에 집중한 새로운 상품을 선보였다. BC카드는 결제 금액 최대 4%까지 페이북 머니로 적립해주는 '페이북카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품은 페이북으로 결제할 수 있는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 금액 1%를 페이북 머니로 적립해준다. 전월 이용 실적 40만원 이상 시 제공되며 적립 한도는 없다. 해외 가맹점과 해외 직구 이용 시에는 결제 금액 2%를 페이북 머니로 적립해준다. 전월 실적 및 적립 한도 제한 없이 제공된다. 고객 이용이 많은 종합·패션·생활 등 3대 온라인 쇼핑 카테고리에서는 결제 금액 4%를 페이북 머니로 특별 적립해준다. 4% 특별 적립 가맹점은 △네이버쇼핑·쿠팡·G마켓·옥션·11번가·이마트몰·SSG. com·신세계몰·롯데온 △무신사·지그재그·W컨셉·크림·오늘의집 △컬리·오아시스·인터넷 교보문고·영풍문고·예스24 등이다. 또 할부가 가능한 가맹점에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3개월까지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공과금, 공공요금, 아파트 관리비, 대중교통, 상품권 구매 및 무이자 할부 이용금액 등은 전월 이용 실적과 페이북 머니 적립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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