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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명당' 입구는 택배기사에게…"명품 아파트" 칭찬 쏟아졌다[오따뉴]
무거운 짐을 나르는 택배 기사들을 위해 출입구와 가장 가까운 주차 공간을 내준 한 아파트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택배기사님께 명당자리 양보한 아파트'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하 주차장 출입구와 인접한 곳에 주황색 주차 표지판이 세워져 있는 모습이 담겼다. 표지판에는 '택배 차량·특수차량 배려 구역', '특수 목적 적용'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글쓴이는 "한 아파트에서 무거운 짐을 나르는 기사님들을 위해 입구에서 가장 가까운 명당자리를 택배 기사님에게 양보해줬다고 한다"고 전했다. 해당 공간은 짐이 많은 택배 차량 등 특수 목적 차량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아파트 입구 근처를 별도 구역으로 지정해 비워둔 것으로 보인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명품 아파트네" "저러면 기사님들도 힘이 나겠다" "편의를 위해 배려하는 품격 있는 아파트다" "아파트 입주민 의식 좋다" "걸어서 배달하게 하는 천박한 아파트와는 수준이 다르다" "비싸다고 명품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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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입구 가로막고 식사하러 간 차주…1시간 동안 발 묶인 주민들
국내 한 빌라 진입로 앞에 주차 후 식사하러 간 운전자 때문에 주민들 통행이 1시간가량 막히는 사건이 발생했다. 유튜브 채널 '한문철TV'는 지난 3일 제보자 A씨로부터 받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했다. A씨에 따르면 빌라 진입로 한복판에 한 차량이 가로로 주차돼 있었다. 이 차 때문에 길이 막혀 제보자 차량과 다른 주민 차들의 통행이 불가했다. 문제의 차량 운전자는 자리를 비운 상태였다. A씨는 차를 뺄 수 없어 일단 집에 올라가 대기했고, 그렇게 약 1시간을 버려야 했다. 한참 뒤 상대 차주의 가족이 내려와 문제의 차량을 뺐다. 제보자는 그제야 차를 몰고 빌라 주차 공간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영상을 본 한문철 변호사는 이기적인 주차 태도를 지적하며, 공동주택에서 지켜야 할 최소한의 배려도 함께 당부했다. 한문철 변호사는 "혼자 사는 우리 집이면 그래도 되지만, 공동주택인 빌라에선 다른 주민들 생각을 해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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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율동공원 주차 스트레스 '끝'…C주차장 개장
경기 성남시가 31일 분당구 율동 307번지 일원 유휴부지 8935㎡에 208면 규모 '율동공원 C주차장'을 개장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신상진 시장과 도·시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율동공원 C주차장은 새마을연수원 사거리 인근의 기존 A주차장 맞은편에 위치한다. 지난해 11월 착공해 7개월간 총사업비 23억4100만원을 투입해 조성했다. 일반 주차면 180면과 장애인 7면, 임산부 5면, 어르신 5면, 전기차 11면을 갖췄다. 이로써 율동공원은 기존 A주차장(150면), B주차장(556면)에 C주차장(208면)을 더해 총 914면 규모의 주차 공간을 확보하게 됐다. 시는 오는 10월 C주차장에 전기차 충전기 11기를 설치한다. 설치가 완료되면 율동공원 내 전기차 충전기는 기존 A주차장 4기, B주차장 41기를 포함해 56기로 늘어난다. C주차장은 오는 8월31일까지 무료 시범운영을 거친 뒤 9월1일부터 유료로 전환한다. 이용 요금은 평일에만 부과하며, 입차 후 3시간까지는 무료다. 이후에는 기본요금 300원(30분 기준)에 10분당 100원의 추가 요금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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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로보틱스 품은 '주차로봇' 영국 2위 공항 누빈다…국내 도입 속도내나
HL그룹 로봇 전문기업 HL로보틱스가 품은 자율주행 주차 로봇이 영국 2위 공항에 진출한다. 국내에서도 김포공항 실증과 제도적 뒷받침이 이뤄지면서 공항과 대형 상업시설을 중심으로 주차 로봇 상용화가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영국 런던 개트윅공항은 다음달부터 HL로보틱스의 프랑스 자회사 스탠리로보틱스가 개발한 로봇 주차 서비스를 도입해 운영에 들어간다. 영국 공항에 로봇 주차 서비스가 도입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용자가 개트윅공항 남부터미널 인근의 전용 공간에 차량을 세우고 예약 정보를 확인한 뒤 내리면 자율주행 주차 로봇이 차량 타이어를 들어 올려 빈 주차면으로 옮긴다. 별도로 차량 열쇠를 맡길 필요 없이 목적지로 이동하면 된다. 귀국 항공편 정보도 서비스에 연동된다. 승객이 공항에 도착하는 시간에 맞춰 주차 로봇이 차량을 출고 공간으로 미리 옮겨놓는 방식이다. 공항 주차장에서 빈자리를 찾거나 귀국 후 차량 위치를 확인하는데 드는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셈이다. 개트윅공항에 투입되는 로봇은 스탠리로보틱스의 실외 자율주행 주차 로봇 '스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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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와" 주차칸 몸으로 '알박기'…남편이 말려도 "못비켜" 막무가내
공영주차장 빈자리를 사람이 몸으로 막아 선점했다는 사연이 전해지며 '주차 자리 맡기' 행태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6일 스레드에는 "동탄 영천동 11자 상가 공영주차장에서 황당한 일을 겪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글에 따르면 글쓴이 A씨는 주차장에 빈자리가 보여 그 앞으로 갔다가 50대로 추정되는 한 여성이 자리를 맡은 것을 발견했다. A씨가 비켜달라고 요청하자 여성은 '차 금방 온다'며 자리에서 나오지 않았다. 이에 "사람이 주차 자리를 맡는 게 어디 있냐"고 따졌지만 여성은 아랑곳 하지 않았다고 한다. A씨는 처음에는 존댓말로 비켜달라 말했지만 여성이 계속 거부하자 결국 반말로 나오라고 언성을 높였다고 했다. 그러자 여성은 '왜 반말하냐', '나이도 어린 게 싸가지 없다며 화를 냈다'고 한다. 실랑이가 이어지자 뒤에서 기다리던 차량과 공영주차장 관리인까지 현장에 나왔다. 관리인이 차가 우선이라며 나와달라 했지만 여성은 '원래 이렇게 했다'며 15분 넘게 버텼다고 한다. A씨는 "여성 남편이 현장에 와서 비키자고 말해도 여성은 끝까지 못 비킨다고 했다"며 "남편이 사과하자 여성은 '뭐가 미안하냐'며 화를 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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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왔다가 주차 빙빙 '끝'…안산시 본오동 준공업지역 주차장 활짝
경기 안산시가 상록구 본오동 728-3번지 일원에 3643㎡ 규모 120면 공영 노외주차장을 조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동차 정비업체와 제조업체가 밀집한 본오동 준공업지역의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추진했다.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3억원을 투입했다. 2025년 10월 착공해 동절기 공사 중지 기간을 거쳐 지난달 준공됐다. 운영 준비를 마친 뒤 상록구청에서 관리·운영할 예정이다. 그동안 이 지역은 주차공간 부족으로 이면도로 불법주차가 빈번하게 발생해 차량 통행과 보행 안전에 불편을 초래했다. 이민근 시장은 "이번 공영 노외주차장 조성은 기업과 시민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주차 수요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공영주차장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시민의 주차 편의를 높이고, 쾌적한 도시환경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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