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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상반기 위챗페이 제휴 결제 62.7%↑…역대 최고치 경신
다날은 텐센트 제휴 서비스인 '위챗페이(WeChat Pay) 오프라인 QR결제' 거래액이 올해 상반기 방한 중국인이 늘면서 전년 동기 대비 62. 7% 증가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5일 밝혔다. 위챗페이 오프라인 QR결제는 방한 중국인 관광객들이 자국에서 쓰는 앱 그대로 다날 주요 가맹점인 국내 편의점, 뷰티, 프랜차이즈 등에서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다. 다날 측은 이번 거래액 상승의 주된 요인으로 중국인 관광객 증가와 함께 이들의 국내 편의점 이용량이 크게 동반 상승한 점을 꼽았다. 문화체육관광부 통계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방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1071만명을 돌파해 전년 대비 21. 3% 증가했다. 특히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인 관광객은 321만명으로 전년 대비 27. 1% 늘었으며, 외국인 전체 카드 소비액 또한 10조 389억원을 달성하며 50. 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날은 상반기 성과에 이어 위챗페이 오프라인 QR결제 제휴 매장을 다각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대중적인 놀이문화로 확산된 '무인 아케이드' 매장과도 가맹 계약을 다수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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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돌며 1억 5000만원 챙겨…20대 보이스피싱 수거책 검찰 송치
보이스피싱 조직의 지시에 따라 전국을 돌며 1억5000만원 가량의 피해금을 수거한 20대 조직원이 검찰에 넘겨졌다. 대전서부경찰서는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대전 등 전국 각지를 돌며 모두 7차례에 걸쳐 피해자들에게 약 1억5000만원을 수거한 혐의를 받는다. 보이스피싱 조직은 금융감독원과 검찰 등을 사칭해 피해자들에게 현금을 봉투에 담아 우편함에 보관하도록 한 뒤 A씨를 보내 수거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교통카드를 한두 차례만 사용한 뒤 교체하고 숙박업소를 수시로 옮겨 다닌 것으로 파악됐다. 또 카드 대신 현금을 사용하고 옷을 자주 갈아입고 입었던 옷은 폐기하는 방법으로 신분을 숨기기도 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분석해 A씨의 동선을 추적했고, 지난 6월 8일 익산역에서 그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죄인 줄 몰랐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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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으로 대암 이태준 알린다...CU, '태극기 간편식' 출시
편의점 CU는 광복 81주년을 맞아 독립운동가 대암(大岩) 이태준 선생 기념공원 후원을 위한 '태극기 간편식' 캠페인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이태준 선생은 세브란스의학교를 졸업한 후 몽골로 이주해 몽골국왕의 어의로 활동했고 1919년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가장 높은 등급의 훈장인 제1급 에르데니-인 오치르 훈장을 수여받았다. 특히 의열단 등 독립운동 단체에 군자금을 지원하고 상해 임시정부의 비밀 항일 활동을 도왔다. 그의 업적을 기려 몽골 울란바타르 이태준 기념공원이 세워지기도 했다. CU는 이태준 선생의 업적과 광복의 의미를 담은 패키지를 적용한 간편식 3종을 출시한다. 상품 전면에 태극기를 활용한 디자인과 함께 이태준 선생의 활동을 볼 수 있는 QR코드를 넣었다. 이번에 출시하는 간편식 3종은 모두 한돈을 활용했다. '고추장 불고기 정식'은 매콤한 고추장 양념에 재운 한돈 불고기를 담아낸 도시락이다. '마늘쫑 한돈 불고기 김밥'은 최근 유행하는 마늘쫑 비빔밥에서 영감을 받아 국내산 마늘쫑을 토핑하고 간장에 졸여낸 한돈 불고기를 함께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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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만 3번 갈아입는다" 3년 차 데이비슨도 만만찮은 한국 여름, 폭염에도 뜨거운 타격감 어떻게 되살렸나
"한국 여름 진짜 장난 아니에요. " KBO 리그 3년 차 맷 데이비슨(35)에게도 여전히 한국의 여름은 쉽지 않았다. 데이비슨은 28일 잠실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스타뉴스와 만나 "한국에서 3년째 생활하고 있지만, 여전히 여름 더위는 만만치 않다. 경기 중 땀을 워낙 많이 흘려 유니폼을 두세 차례 갈아입기도 하고, 수분도 계속 보충해야 한다"고 혀를 내둘렀다. 2024년 NC 다이노스를 통해 KBO 리그에 첫발을 디딘 데이비슨은 최근 웨이버 클레임을 통해 키움으로 유니폼을 바꿔 입었다. NC에서도 올해 63경기 타율 0. 290(221타수 64안타) 8홈런 40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 826으로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홈런을 조금 더 기대한 NC는 블레인 크림(29)으로 외인을 교체하는 초강수를 뒀다. 데이비슨의 장타력도 필요했던 키움은 빠르게 데이비슨을 데려왔고, 현재까진 대성공이다. 키움에서 데이비슨은 15경기 타율 0. 311(61타수 19안타) 3홈런 12타점, OPS 0. 883으로 폭염만큼이나 뜨거운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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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무임승차 막자 "나 전화하잖아! 아따 씨"…중년 남성 적반하장
요금을 내지 않고 버스에 탑승하려던 중년 남성이 기사 제지에 가로막히자 적반하장 태도를 보여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28일 JTBC 시사·교양 '사건반장'은 최근 한 시내버스 내부에서 촬영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한 중년 남성이 휴대전화로 통화하며 버스에 오르는 모습이 담겼다. 남성이 요금을 지불하지 않은 채 버스 안쪽으로 들어가자 버스 기사는 "(교통) 카드 찍으셔야죠"라고 말했다. 하지만 남성은 대꾸하지 않았고, 기사는 재차 "카드 찍으셔야죠"라고 안내했다. 그러자 남성이 대뜸 "카드 빼야 할 것 아닌가. 지금 전화하고 있지 않나. 시비냐"고 소리를 질렀다. 이에 버스 기사가 "카드 찍으라는 게 뭐 잘못됐나"라고 하자 남성은 "지금 지갑 갖고 가지 않나. 내가 손이 3개냐"며 화를 냈다. 버스 기사는 "내가 잘못된 거냐"며 어이없어했지만 남성은 "됐다. 카드 안 찍고 들어가는 사람이 어디 있나. 아따 씨"라며 끝까지 언성을 높였다. 영상을 접한 박지훈 변호사는 "손이 한 개라도 카드 찍는 게 중요하다"고 지적하며 "버스 기사님이 봤을 땐 (남성) 본인이 잘못한 것 같은데 시비를 걸어오니 적반하장이라고 생각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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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카드 안 찍는다" 지나만 가도 '삑'...티머니 태그리스 확대
티머니가 선도하는 '태그리스 결제' 이용자 수가 일평균 9944명(평일 기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티머니는 태그리스 결제를 서울 지하철·버스 주요 노선에 이어 전국 단위로 확대할 계획이다. 28일 티머니에 따르면 2023년 9월 우이신설선에 도입된 태그리스 결제는 올해 7월 15일까지 179만명이 이용했다. 태그리스 결제는 현재 우이신설선 12개 역사, 13개 통로와 인천교통공사 71개 역사, 85개 통로에서 운영 중이다. 이달에는 서울시 지하철 9호선(개화~신논현) 25개 역사에도 전격 도입했다. 개찰구 설치에 드는 비용은 전부 티머니가 부담했다. 태그리스 결제는 교통카드나 스마트폰을 개찰구 단말기에 접촉하지 않고도 자동으로 승하차를 인식하는 차세대 대중교통 결제 서비스다. 이용자는 모바일 티머니(안드로이드)를 통해 태그리스 결제를 설정한 후 개찰구를 통과하면 모바일 센서와 BLE(저전력 블루투스) 기술을 통해 별도의 태그 없이 자동으로 승하차 처리된다. 태그리스 결제의 장점은 단연 편의성과 안전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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