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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크' 갤럭시코퍼 韓 대신 美상장 택했다
AI(인공지능) 엔터테크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이 국내 증시 대신 미국 증시 상장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조만간 '플립'(Flip)을 통해 미국 내 지주회사를 설립한다. 30일 IB(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주주간담회에서 한국법인 대신 미국에 신설한 지주회사를 상장주체로 내세우는 이른바 플립을 추진하겠다고 공식화했다. 코스피, 코스닥 시장 상장을 검토한 지 1년여 만에 나스닥 또는 뉴욕증권거래소 직행으로 노선을 바꾼 셈이다. 회사는 조만간 주주들을 대상으로 동의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플립은 미국에 신설 지주사를 설립한 뒤 기존 한국법인을 100% 자회사로 편입시키는 지배구조 개편방식이다. 사업실체와 인력은 유지되지만 최상위 지배법인이 미국으로 전환돼 현지 증시에 상장하게 된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이 플립을 택한 배경은 미국 자본시장이 성장성과 혁신기술을 갖춘 기업에 더 높은 밸류에이션(기업가치)을 부여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 최근 글로벌 기관투자자들과의 미팅을 통해 신사업에 대해 우호적인 평가를 확인한 점도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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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필수템된 채권혼합 ETF...올 들어 순자산 12조 늘어
ETF(상장지수펀드)로 퇴직연금을 굴리는 투자 수요가 늘어나면서 채권혼합형 ETF가 각광을 받고 있다. 올 들어 20개 상품이 신규 상장되고 순자산도 12조원 이상 늘었다. 대표지수+채권 상품 뿐 아니라 주식 테마나 개별 주식, 원자재 등 다양한 자산과 채권을 함께 투자하는 상품이 늘어나는 등 선택권이 확대되고 있다. 28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27일 기준 국내 상장 채권혼합형 ETF는 54개로 총 순자산은 18조1308억원에 달한다. 올 들어서만 12조224억원이 증가했다. 채권혼합형 상품은 퇴직연금 DC(확정기여형), IRP(개인형퇴직연금) 계좌에서 100% 담을 수 있는 안전자산에 포함된다. DC, IRP 계좌는 주식 등 위험자산은 70%만 담을 수 있다. 즉 퇴직연금 계좌에 주식형 상품을 70% 담고 주식비중이 50%에 육박하는 채권혼합형 상품을 30% 담을 경우 전체 85% 비중으로 주식형 상품에 투자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최근 증시 호황으로 퇴직연금 투자 상품에 따른 수익률 격차가 커지면서 ETF 등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이 늘어나면서 채권혼합형 상품 인기도 치솟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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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독립이사에 금융 전문가 늘린다…선임 원칙 정비
신한금융지주가 독립이사 선임 원칙을 새롭게 정비하고 실질적인 금융업 경험을 갖춘 인사를 이사회에 적극 영입하기로 했다. 올해 박종복 전 SC제일은행장을 독립이사로 선임한 데 이어 금융 현장 전문성을 이사회 역량 강화의 핵심 기준으로 삼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신한금융지주 이사회는 지난 27일 국내외 기관투자자 약 50개사를 초청해 '이사회 라운드테이블'을 열고 이같은 내용의 지배구조 개선 방향을 공유했다. 기관투자자들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중장기 방향성과 주주환원 계획, 이사회·경영진 평가 및 보상체계 등을 질의했다. 특히 신한지주 이사회는 올해 독립이사 선임 원칙으로 실질적인 금융업 경험을 갖춘 인사를 확충하는 방향으로 원칙을 마련했다고 답했다. 해당 원칙을 바탕으로 'Board Skills Matrix(이사회 역량 진단표)'를 활용해 후보군을 선별하는 등 이사회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실제 신한지주는 올해 박종복 전 SC제일은행장을 독립이사로 선임했다. 박 전 행장은 약 10년간 SC제일은행장을 지내며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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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K-엔터 유니콘' 갤럭시코퍼레이션, 韓 증시 대신 미국 직행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엔터테크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이 국내 증시 대신 미국 증시 상장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조만간 '플립(Flip)'을 통해 미국 내 지주회사를 설립한다. 2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주주간담회에서 한국 법인 대신 미국에 신설한 지주회사를 상장 주체로 내세우는 이른바 플립을 추진하겠다고 공식화했다. 코스피, 코스닥 상장을 검토해온 지 1년여 만에 나스닥 또는 뉴욕증권거래소 직행으로 노선을 바꾼 셈이다. 회사는 조만간 주주들을 대상으로 동의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플립은 미국에 신설 지주사를 설립한 뒤 기존 한국 법인을 100% 자회사로 편입시키는 지배구조 개편 방식이다. 사업 실체와 인력은 유지되지만 최상위 지배 법인이 미국으로 전환돼 현지 증시에 상장하게 된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이 플립을 택한 배경은 미국 자본시장이 성장성과 혁신 기술을 갖춘 기업에 더 높은 밸류에이션(기업가치)을 부여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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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본질은 정산"… '비욘드 카드' 지향하는 KB국민카드
"스테이블코인은 결제 수단이라기보단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작동하는 정산 인프라로 보는 게 맞습니다. " 머니투데이와 만난 이정철 KB국민카드 미래전략추진부 부장은 자사의 스테이블코인 전략을 이렇게 설명했다. 이 부장은 2015년부터 KB금융지주 계열사를 오가며 디지털 플랫폼 업무를 맡았다. KB국민카드에 있었던 2022년에는 업계서 비교적 이른 시기에 블록체인 PoC(개념검증)를 수행했다. 그는 이제 KB국민카드에서 스테이블코인 업무를 총괄한다. 스테이블코인은 최근 새로운 결제 수단으로 주목받으며 떠올랐다. 지급·결제가 본업인 국내 카드사도 각별한 관심을 갖고 관련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KB국민카드는 처음부터 스테이블코인의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적으로 설계했다. 먼저 이용자를 해외와 국내로 구분하고, 다시 기존의 카드망을 활용할 때와 전자지갑 간 결제로 나눠 '2X2' 형태의 4개 모델을 설계했다. 회사는 우선 스테이블코인과 신용카드를 함께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결제' 모델을 추구한다. 전자지갑에 스테이블코인 잔액이 6000원뿐인 상황에서 1만원을 결제한다고 가정하면, 나머지 금액 4000원은 신용카드 거래로 승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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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보틱스, 美 물류센터에 로봇 지게차 투입 추진…글로벌 파일럿 시동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물류 로봇 스타트업 리보틱스가 미국 현지 물류센터 2곳에 자체 개발한 자율주행 로봇 지게차 도입을 추진하며 북미 물류 자동화 시장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27일 리보틱스에 따르면 최근 협의를 진행한 미국 물류기업 중 1곳과 구매의향서(LOI) 체결을 마쳤다. 다른 1곳과는 추가 현장 실사를 거쳐 세부 도입 조건을 조율하고 있다. 회사는 오는 10월 중 로봇 생산을 완료하고 12월 말 미국 현지로 제품을 선적해 연내 첫 수출을 성사시킨다는 목표다. 2024년 설립된 리보틱스는 처음부터 로봇 도입을 고려하지 않고 지어져 오랜 기간 수작업 위주로 운영돼 온 이른바 '브라운필드' 물류센터를 집중 공략하고 있다. 자동화 설비를 전제로 신축된 '그린필드' 창고와 달리, 기존 브라운필드 창고는 목재·플라스틱 등 규격이 제각각이거나 일부 파손된 팔레트가 섞여 있고 사람과 장비가 뒤엉켜 작업하는 탓에 기존 무인지게차(AGV)나 자율이동로봇(AMR)을 들여놓기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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