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서초구, 프랑스 파리 대학생 초청 '서초스터디' 운영
서울 서초구는 해외 우호교류도시인 프랑스 파리15구 대학생 5명을 초청해 한국문화와 서초의 매력을 알리는 '2026 서초스터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서초스터디는 서초구의 명소와 대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으로, 2016년 서초구와 프랑스 파리15구 간 MOU(업무협약) 체결 이후 이어져 온 대표적인 청년 교류 사업이다. 상호주의 원칙에 따라 2019년과 2022년, 2024년에는 파리15구 대학생이 서초구를 방문했고, 2020년과 2023년, 2025년에는 서초구 대학생이 파리15구를 찾았다. 지금까지 총 6회에 걸쳐 대학생 34명이 양 도시를 오가며 서로의 문화를 경험하고 우호 관계를 다져왔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프랑스 대학생 5명은 지난 25일부터 31일까지 구의 행정·역사·문화 현장을 둘러봤다. 구가 운영하는 가을 도보여행 프로그램 '뮤직펍 여행길'에 참여해 우면산 무장애숲길과 서리풀아트스튜디오 등을 방문하고 반포·세빛 관광특구와 고투몰, 반포한강공원, 매헌시민의숲 서울국제정원박람회 등을 찾아 서초의 관광·문화 자원을 체험했다.
-
서울시민 10명 중 8명, 오세훈표 '노들 글로벌 예술섬'에 합격점
서울시민 10명 중 8명 이상이 '노들 글로벌 예술섬' 사업에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2023년 '도시·건축디자인 혁신방안' 1호로 추진한 프로젝트다. 지난 9월 수변문화공간을 개방한 데 이어 수상정원·하늘예술정원을 단계적으로 조성한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한국리서치가 지난달 14~19일 서울 거주 만 18세 이상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80. 2%가 노들 글로벌 예술섬 사업 추진에 동의한다고 답했다. 그 이유로는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여가 공간 확대'(52. 4%)와 '정원·산책·휴식·문화예술 등 다양한 공간 이용'(50. 8%)을 가장 많이 꼽았다. 수변문화공간은 응답자의 89. 2%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수변문화공간은 개방 후 한 달 만에 38명이 방문했다. 또 조성 전후 노들섬 수변 지역을 모두 방문한 시민 78명 중 96. 2%는 생태환경이 개선됐다고 답했다. 시는 한강 위에서 공연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수상정원을 내년까지, 한강 경관을 조망하는 공중보행로 하늘예술정원을 2030년까지 각각 조성할 예정이다.
-
국립군산대, 친환경 하이브리드 해양수산탐사실습선 건조 착수
국립군산대학교가 친환경·첨단 하이브리드 전기추진 해양수산탐사실습선 건조에 본격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 실습선 건조는 학생들의 해양탐사와 실습 환경을 개선하고 서해안 중심의 해양교육·연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산대 선박실습운영센터는 지난 2일 전북 군산시 새만금산업단지 내 ㈜삼원중공업 절단장에서 실습선 건조의 첫 공정인 강재절단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건조하는 실습선은 336t급으로 정원은 40명이다. 교육부 예산 약 193억원이 투입되며, 하이브리드 전기추진 시스템을 적용해 연료 효율을 높이고 소음과 진동을 줄여 쾌적한 실습·연구 환경을 제공한다. 강재절단식은 선박 건조에 사용되는 강철 판재를 처음 절단하는 행사로, 본격적인 건조 공정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김강주 총장과 대학 관계자, 건조사인 삼원중공업 한창범 대표이사, 감리사인 한국해사기술 강영근 사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강재 절단 점화식과 각인식, 격려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건조 감독관 사무실 현판식도 함께 열렸다.
-
세종 이전 31개 기관 우선 추진…외교·국방 등 13곳은 법 개정 후
정부가 중앙행정기관 2차 세종 이전 대상 44개 기관 가운데 현행법상 이전이 가능한 31개 기관·5460명의 이전을 우선 추진한다. 행정안전부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중앙행정기관 등의 이전계획 변경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변경안은 정부가 지난달 13일 발표한 중앙행정기관 2차 이전 계획을 기존 법정 이전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 당시 정부는 중앙행정기관 등 44개 기관, 공무원 정원 9929명을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세종으로 이전하겠다고 발표했다. 변경안에는 이 가운데 현행 법령에 따라 이전할 수 있는 31개 기관·5460명이 우선 반영됐다. 외교부와 통일부, 국방부, 법무부, 성평등가족부 등 나머지 13개 기관·4469명은 관련 법령 개정이 필요해 이번 변경안에서는 빠졌다.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 국립외교원, 북한인권기록센터, 국방전산정보원, 국방홍보원, 북한인권기록보존소, 이북5도도 여기에 포함된다. 정부는 이들 기관에 대한 법령 개정을 추진한 뒤 개정 시기와 청사 확보 여건 등을 고려해 이전계획을 추가로 변경·고시할 계획이다.
-
세종 옮겨도 일부는 서울 남는다…행안부, '잔류 필수 기능' 검토
정부가 세종 이전을 앞둔 금융위원회 등 일부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서울에 남겨야 할 기능과 부서를 파악하고 있다. 기관별 업무 특성을 고려해 이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2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최근 금융위와 외교부 등 세종 이전 대상 일부 기관에 서울 잔류가 필요한 기능과 관련 부서에 대한 의견을 받았다. 행안부는 이를 토대로 기관별 구체적인 이전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13일 수도권에 있는 중앙행정기관 등 44곳, 정원 기준 9929명을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세종으로 이전하는 '2차 중앙행정기관 세종 이전 계획'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27개 기관 2995명은 내년부터 민간 건물을 임차해 순차적으로 이전한다. 별도 청사 신축이 필요한 17개 기관 6934명은 2031년까지 이전할 계획이다. 다만 금융위와 외교부 등 일부 기관은 주요 업무 상대방이 서울에 집중돼 있어 기관별 업무 특성을 이전 과정에 반영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
軍 '국방드론본부' 출범…280→100명 줄이고 획득지원 강화
군의 드론 작전을 전담해온 드론작전사령부가 해체되고 드론·대(對)드론 전력 발전과 획득지원을 담당하는 국방드론본부가 출범한다. 기존 약 280명 규모의 사령부 본부 조직을 100명 수준으로 줄이는 대신 전문인력을 배치해 드론 전력의 신속한 도입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2일 국방부에 따르면 국방드론본부는 국방부 직할부대로 창설돼 드론·대드론 분야 정책 및 제도 발전, 소요기획, 실증, 획득지원, 민군협력 등을 담당한다. 기존 드론작전사가 수행하던 작전임무와 전력은 육군·공군·해병대 등 각 군으로 이관된다. 국방부 관계자는 "드론작전사는 드론·대드론 전력을 운용해 작전하는 부대였다"며 "드론본부는 각 군이 드론 전력을 신속하게 획득하고 전투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개편은 드론을 일부 전문부대가 운용하는 전력에서 각 군이 보편적으로 활용하는 작전 수단으로 전환하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각 군이 감시·정찰과 타격작전을 통합적으로 수행하도록 하고, 드론본부는 전력 확보를 지원해 작전 효율성과 전력화 속도를 함께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입력하신 검색어 차정원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차정원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