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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한 객체도 AI 인식 가능"…뉴로클, 비전검사 '뉴로티' 고도화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AI(인공지능) 딥러닝 비전검사 기업 뉴로클이 오토딥러닝 비전검사 소프트웨어 '뉴로티(Neuro-T)'와 런타임 라이브러리 '뉴로알(Neuro-R)'의 5. 0 버전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뉴로티는 딥러닝 비전문가도 검사 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학습 과정을 자동화한 소프트웨어이고, 뉴로알은 이렇게 만든 모델을 실제 생산 라인에서 실행하는 런타임(AI 모델을 현실에서 실행해 작동하게 하는 환경)이다. 이번 업데이트는 7년간 제조 현장에서 축적한 기술과 고객 경험을 바탕으로 모델 개발부터 성능 최적화, 검사 환경 적용까지 제품 전반을 손봤다. 데이터 구축 단계에서는 VLM(비전언어모델) 기반 '프롬프트 레이블러'를 새로 도입했다. 사용자가 텍스트나 이미지 형태의 프롬프트를 입력해 레이블링(인식·표시)할 객체를 지정할 수 있으며, 두 유형을 함께 쓰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기존 방식으로 명확하게 정의하기 어려운 검사 대상도 프롬프트로 묘사해 탐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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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특송물품 악용 마약밀수 차단 강화…포장박스까지 파괴검사
관세청이 특송물품을 악용한 마약밀수 차단 검사를 강화한다. 29일 관세청에 따르면 그동안 특송으로 반입되는 화물에 대한 정보분석으로 우범화물을 선별하고 고위험 물품에 대한 엑스레이(X-ray) 집중판독(판독시간 3→7초) 및 복수판독(2인 동시 판독)과 철저한 개장검사를 통해 올해만도 9월까지 총 196건, 427kg에 달하는 마약을 적발했다. 하지만 최근 마약을 신고물품 포장박스 벽면에 진공포장 상태로 얇게 펼쳐 이중 은닉하는 등 갈수록 수법이 교묘해지고 있어 보다 실효성 있는 마약 차단 검사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경찰·중수청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국내 유통 과정에서 적발된 마약의 밀반입 경로·수법 등을 다층적으로 분석, 국경단계에서의 마약 차단에 적극 활용하는 한편, 고위험 물품에 대해선 2명이 별도의 모니터로 각각 판독하는 N차 검사체계를 가동한다. 또 화물 내용물 위주이던 기존 검사방식에서 벗어나 포장박스까지 파괴검사하는 등 검사기법을 고도화하고, 마약선별 검사건 전량에 대해 이온스캐너, 라만분광기 등 과학장비를 복합적으로 활용하는 등 마약차단망을 더욱 촘촘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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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11월 단독 상영 '메가 온리'…다큐·애니부터 英 명작 연극까지
메가박스가 다큐멘터리부터 액션 애니메이션, 한국형 스릴러, 영국 연극 실황에 이르는 11월 단독 상영 브랜드 '메가 온리' 라인업을 29일 공개했다. 이번 11월 라인업은 극장 단독 개봉 신작 4편과 특별 재개봉작 2편, 해외 명작 연극 실황 2편 등 총 8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관객들의 다양한 취향 공략에 나선다. 구체적으로 '욕쟁이 할머니' '스트레인저 - 무황인담' '영화 뱅드림! 아베 무지카 프리마 오로라' '고인아파트' 등 신작 여섯 편과 재개봉작 '극장판 뱅드림! 잇츠 마이고!!!!! 전편·후편' '투어스 브이알 콘서트: 러쉬로'드가 다시 스크린에 오른다. 연극 실황 '골든 보이[' '모두가 나의 아들' 두 작품도 관객을 찾는다. 신작 라인업의 포문은 내달 4일 개봉하는 휴먼 다큐멘터리 '욕쟁이 할머니'가 연다. 경기 포천에서 따뜻한 밥상을 내어주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뒤, 막내아들 홍승표 화백이 식당과 그림 속에 남겨진 어머니를 마주하는 10년의 기록을 담았다. 뉴욕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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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호실적에 현금흐름 흑자…올해 자본지출 전망 하향, 주가 3%↑
마이크로소프트(MS)가 28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전반적으로 시장 예상을 웃도는 호실적을 발표하며 시간외거래에서 주가가 3% 가까이 상승했다. 특히 클라우드 사업부인 애저의 성장세가 가속화하고 있다는 점이 투자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날 장 마감 후 회계연도 1분기(지난 7~9월)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4. 89달러로 전년 동기 3. 72달러에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LSEG가 집계한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 4. 73달러를 상회하는 것이다. 조정 순이익에는 오픈AI 투자지분에서 발생한 약 2억달러의 평가손실은 제외됐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 늘어난 922억8000만달러로 역시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 906억9000만달러를 넘어섰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회계연도 2분기(올 10~12월) 매출액 가이던스로는 960억~971억달러를 제시했다. 가이던스 중간값을 기준으로 한 매출액 증가율은 전년 동기 대비 18. 8%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매출액 가이던스는 하단조차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 956억달러를 상회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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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링 붉은 시즈닝은 '정답'...만점을 기원합니다" 수능 수험생 응원 이벤트
농심이 오는 11월19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정답의 상징 너구링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스낵 '너구링'의 둥근 형태와 붉은색 시즈닝이 정답을 표시하는 빨간 동그라미를 연상시킨다는 점에서 착안해, 수험생들의 좋은 성적을 기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전국 고등학교에 너구링 스낵을 깜짝 선물하는 행사다. 참가방법은 농심 공식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자신이 응원하는 고등학교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농심은 응원 댓글이 많은 상위 3개 고등학교에 너구링 20박스를 전달한다. 이벤트는 수험생뿐 아니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1월 1일까지 진행된다. 또 농심은 이날부터 11월1일까지 나흘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제2회 운세박람회'에서도 너구링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라인 셀렉트 숍 29CM와 손잡고, 29CM 부스를 방문하여 SNS에 인증을 남긴 관람객 총 1,000명에게 시험 전 행운을 기원하는 의미로 너구링 1봉을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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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 원인은 '리튬배터리 열폭주'…피해 1140억
소방청은 지난 7월 발생한 인천 쿠팡32 물류센터 화재의 최초 발화 원인이 적재된 생활용품에 내장된 리튬이온배터리의 열폭주로 판단됐다고 28일 밝혔다. 7월 18일 오전 6시 54분 첫 신고가 접수된 이번 화재는 109시간 30여분 만인 22일 오후 8시 35분 완전히 진화됐다. 소방 507명과 경찰 371명 등 917명과 헬기 7대를 포함한 장비 255대가 투입됐다. 진화 과정에서 소방대원 2명이 연기 흡입과 탈진 등으로 경상을 입었다. 재산 피해는 부동산 374억원, 동산 766억원 등 총 1140억원으로 추산됐다. 소방청 중앙화재합동조사단은 화재 발생 당일 구성돼 현장 감식과 증거물 감정, 재현 실험 등을 통해 화재 원인과 연소 확대 경로를 조사했다. 조사에는 소방청과 인천소방본부, 국립소방연구원, 서울·경기 화재감정기관 등 8개 기관 전문가 30여명이 참여했다. 조사단은 관계자 진술과 CC(폐쇄회로)TV 영상 등을 분석해 B동 6층(메자닌 2층)의 물품 적재 선반을 최초 발화 지점으로 특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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