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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 7년 시험관 끝 임신 포기…"죽고 싶다" 말에 남편 오열
그룹 룰라·디바 출신 방송인 채리나(48)가 7년간 시험관 시술에 도전했다가 임신을 포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 20회에는 '1세대 가수' 채리나가 출연해 임신 실패 때문에 생긴 낙인이 힘들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늦은 결혼 후 7년간 시험관 시술에 도전했다는 채리나는 "결과를 듣는 시간이 공포스러웠다. 기대에 부풀었다가 꺼지는 반복이 너무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몸도 만신창이가 되고 멘탈도 날아가서 '죽고 싶다'라는 말이 푸념처럼 나왔는데, 그 말을 들은 남편이 펑펑 울더라"고 당시의 아픔과 고통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채리나는 주변 사람들의 지나친 배려 때문에 오히려 상처받았다고도 전했다. 그는 지인의 돌잔치를 뒤늦게 알게 되거나 임신 소식을 다른 사람을 통해 듣게 됐다고. 자신을 의식해 조심스럽게 전하는 것이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자신을 계속 '아픔이 있는 사람'으로 대하는 것에 힘든 감정을 느꼈다고 토로했다. 이호선은 어린 시절부터 가족을 부양해야 했던 채리나의 삶을 두고 "책임감, 보호자라는 주제가 있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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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동냥하겠단 말에…어머니, 모텔 청소·가사도우미 일해"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가난했던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양준혁이 후배 최준석과 함께 경북 의성고 야구부의 일일 멘토로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양준혁은 레슨을 마친 후 의성고 야구부를 위한 회식 자리를 마련했다. 양준혁은 초등학교 4학년 때 야구를 시작했지만, 가난했던 집안 형편 때문에 그만둘 뻔했던 일을 털어놨다. 그는 "집안 형편이 굉장히 어려웠다"며 "야구를 하고 싶다고 했더니 집에서 '형편이 어려운데 안 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 "내가 부모님께 '동냥이라도 할테니 야구 시켜달라'라고 했다. 그때 내가 하는 걸 보고 '이놈은 야구할 놈이다'라고 해서 야구하는 걸 뭐라고 안 했다"고 말했다. 양준혁은 자신의 야구선수 꿈을 이룬 데에는 어머니의 헌신이 있었다고 했다. 그는 "어머니가 가사도우미(파출부)부터 모텔 청소, 시장에서 단무지 장사를 하셨다"며 "그래서 내가 더 죽기 살기로 열심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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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임기 관리, 미루지 말고 '지금' 확인하세요"
한국머크 헬스케어가 2030 여성들이 자신의 생식 건강과 가임력을 미리 이해하고, 미래의 선택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여성 생식 건강 및 가임력 선제 관리 캠페인 '플랜 F'를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캠페인명인 '플랜 F'는 △Future (미래), △Fertility (가임력 및 생식 건강), △First (가장 먼저)의 의미를 담아, 여성들이 자신의 생식 건강과 가임력을 보다 이른 시점부터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를 통해 임신 이전 단계에서의 선제적 가임력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개인의 생애주기와 상황에 맞는 미래를 보다 주체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최근 초혼과 출산 연령이 높아지는 가운데, 여성의 생식 건강과 가임력에 대한 관심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특히 여성의 경우 만 35세 이후 난소 기능과 임신 가능성에 변화가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부 역시 20~49세 여성을 대상으로 결혼 여부와 관계없이 가임력 검사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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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초 커뮤니티에 아내 험담 글 올리는 남편…이혼 사유 될까?
남편이 부부싸움 때마다 주 이용자가 남성인 이른바 '남초'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내 험담 글을 올리고 모욕적인 댓글을 읽어준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양나래 변호사'에는 결혼 5년 차인 아내의 사연이 소개됐다. 사연자는 남편과 다툼이 잦은 편이라며 "부부 사이의 일은 부부끼리 마무리하면 좋겠는데 남편이 싸움을 늘 남초 커뮤니티에 생중계한다"고 털어놨다. 그는 "남편이 상주하는 남초 커뮤니티가 있다. 거기서 회사 욕도 하고, '이런 거 사신 분 있냐'며 정보를 얻기도 한다더라"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남편은 저와 다투면 그 일을 무조건 게시물을 올린다. 사람들이 우리 가정사를 모두 다 알 정도다. 심지어 남편은 부부싸움 중 "기다려봐라. 네 말이 맞나, 내 말이 맞나 물어보자'라며 실시간으로 글을 올리고, 반응을 보여주면서 '거봐라, 내 말이 맞다고 하지 않냐'라며 합리화한다"고 토로했다. 사연자는 "누구 말이 맞는지 합리화하고, 댓글로 시시비비를 가릴 거면 양쪽 이야기를 고루 형평성 있게 올려야 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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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만에 6㎏ 빠져, 끔찍"...노지훈, 용인 집단 식중독 피해자였다
트로트 가수 노지훈이 최근 용인에서 발생한 대규모 집단 식중독 의심 사고의 피해자 중 한 명임을 밝혔다. 지난 17일 노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기사에도 났던 용인에서의 집단 식중독. 정말 끔찍하다"고 적으며 수액을 맞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노지훈은 "6일 만에 6㎏ 빠지고 열도 40도 가까이 올라 떨어지지도 않았다"며 "정말 죽다 살아났다"고 자신의 상태를 전했다. 그는 "여러분 더운 날 음식 조심히 드세요"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노지훈이 언급한 집단 식중독은 지난 11일 알려진 경기 용인시 기흥구의 한 음식점에서 발생한 집단 식중독 의심 사태로 보인다. 보건당국의 조사 결과 지난 9~10일 해당 식당 이용객 185명 중 150여 명이 설사와 발열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호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식당은 소스를 본사에서 제공받고 계란 등 신선식품은 매장에서 직접 수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행정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음식점 관리자는 사과문을 통해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인 고객과 가족들에게 사죄한다"며 "사업장 폐쇄와 함께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책임을 통감하고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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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미성년자와 불륜" 안방서 스킨십...CCTV에 찍힌 장면 '충격'
미국에 살며 평소 조카처럼 챙기던 한인 고등학생과 아내가 부정행위를 저질렀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18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는 사업가 남성 A씨의 이혼 고민이 소개됐다. 한국과 미국에 오가며 수출입 무역업을 하는 A씨는 지인 소개로 미국 이민 3세인 아내를 만나 결혼했다. 결혼 생활이 10년이 넘기면서 부부 사이 대화는 점차 줄어들었고, A씨는 이를 자연스러운 권태기 정도로 여겼다. 그런데 최근 아내 행동이 눈에 띄게 달라졌다. 평소 입지 않던 화려한 옷을 입고 화장법까지 바꾸는 등 외모에 지나치게 외모에 신경 쓰기 시작했고, 휴대전화도 2대를 사용하며 비밀번호를 수시로 변경했다. A씨가 말을 걸면 귀찮다는 듯 짜증을 냈다. 아내 외도를 의심하던 중 한국 출장 일정이 잡히자 A씨는 집 안에 몰래 소형 CC(폐쇄회로)TV를 설치한 뒤 미국을 떠났다. 이후 업무를 마치고 돌아와 영상을 확인한 A씨는 충격에 빠졌다. 불륜 상대는 한인 커뮤니티에서 알고 지내던 고등학생이었다. 영상에는 아내와 고등학생이 다정하게 손을 잡고 안방에서 함께 술을 마시며 영화를 보는 모습 등이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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