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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님 인스타로 "콜미" DM…'정부 비판' 미스 이란 마음 돌린 방법
정부의 대(對)이란 인도적 지원 정책을 비판했던 미스 이란 출신 모델 호다 니쿠(29)가 외교부 설득에 입장을 바꿨다. 외교부는 니쿠에게 직접 SNS(소셜미디어)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내 오해를 푼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9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규호 외교부 개발협력국장은 지난 16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접속해 니쿠에게 직접 DM을 보냈다. 그는 본인 신분과 연락처를 밝히며 "설명할 테니 연락 달라(Call me)"고 했다. 앞서 니쿠는 지난 15일 우리 정부가 이란에 50만 달러(약 7억4000만원) 규모 인도적 지원을 제공한다고 발표하자 "그 돈은 국민이 아니라 4만명을 학살한 독재 정권으로 들어가 테러나 무기 구매에 사용된다"고 비판했었다. 이를 두고 온라인상에서 갑론을박이 일자 니쿠는 16일 글을 삭제했다. 외교부는 같은 날 저녁 "국제적십자위원회(ICRC)를 통해 지원하므로 이란 정부에 의해 전용될 가능성이 없다"며 진화에 나섰지만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았다. 정부 보도자료 배포만으론 사태 진화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한 이 국장은 니쿠에게 직접 DM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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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중 덮친 수백 마리 '갈매기 떼' 사상 초유의 난장판... 멘붕 온 선수·심판들 "감튀나 던져줘라"
프로축구 경기 도중 엄청난 수의 갈매기 떼가 그라운드를 습격해 경기가 중단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영국 '더선'은 19일(한국시간) "호주 A리그의 중요한 맞대결 도중 갈매기 떼가 경기장으로 몰려드는 기괴한 이유로 경기가 아수라장이 됐다"고 보도했다. 사건은 지난 17일 호주 멜버른의 AAMI 파크에서 열린 멜버른 빅토리와 뉴캐슬 제츠의 맞대결에서 발생했다. 매체는 "후반 추가시간 1분 갑자기 날아든 수많은 갈매기 떼가 멜버른 진영 그라운드를 점령했다. 새들이 그라운드를 새하얗게 뒤덮을 정도로 많아, 뉴캐슬의 라클란 베일리스가 왼쪽 측면에서 프리킥을 처리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었다"고 전했다. 이 황당한 장면은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팬들은 '저 새들이 전부 티켓값을 냈기를 바란다', '감자튀김 한 바구니를 가져와서 녀석들의 주의를 끌어야 한다', '대자연의 지배다', '알프레드 히치콕의 공포영화 새는 분명 A리그를 배경으로 한 것'이라는 등 뜨겁고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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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억 지원 반대" 미스 이란 "외교부와 오해 풀어"…비판글 삭제
정부의 대(對)이란 인도적 지원 정책에 대해 우려 목소리를 냈던 미스 이란 출신 모델 호다 니쿠(29)가 외교부와 소통 끝에 "제가 오해했다"고 밝혔다. 호다 니쿠는 17일 SNS(소셜미디어)에 "제가 올린 글 관련해 외교부 관계자분과 직접 통화하게 됐다"며 "오해하고 있던 부분도 있었고, 이번 기회를 통해 조금 더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게 됐다"고 적었다. 그는 "(외교부 측으로부터) 한국의 인도적 지원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었고, 의약품과 식량 등이 국제적십자회를 통해 전달되며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예정이라는 얘길 들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바쁘신 와중에도 친절하게 설명해 주신 외교부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우리 정부는 이란에 50만 달러(약 7억4000만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한다고 발표했었다. 이에 호다 니쿠는 "그 돈은 국민이 아니라 4만명을 학살한 독재 정권으로 들어가 테러나 무기 구매에 사용된다"고 비판했었다. 해당 발언이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되자 그는 게시물을 삭제한 뒤 "답답한 마음을 대신 표현한 것"이라며 "지원을 반대하는 게 아니라 그 지원이 국민들에게 제대로 전달되는 구조인지 고민해보자는 의미"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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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외무부 "파키스탄 통해 미국과 계속 메시지 교환"
이란 외무부가 지난 주말 미국과의 종전 협상 결렬 이후에도 미국과 꾸준히 메시지를 교환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이 15일(현지시간) 이란 국영 매체를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이란 협상 대표단이 파키스탄에서 귀국한 이후에도 (미국과) 여러 차례 메시지가 오갔다"며 "파키스탄을 중재로 미국과의 메시지 교환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변인은 "파키스탄에서 열린 협상에선 전면적인 전쟁 종식, (대이란) 제재 해제, 미국·이스라엘의 대이란 공격에 대한 피해 보상 문제가 논의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발언은 당시 미국과의 협상 결렬 후에도 미국과 이란 간 물밑 접촉이 계속되고 있음을 확인한 것이다. 미국과 이란 모두 21일 2주 휴전이 만료되기 전에 추가 협상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르면 16일에 대면 협상이 재개될 거란 전망이 나온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 폭스비즈니스 인터뷰에서 이란 전쟁에 대해 "거의 끝났다고 본다"며 종전 분위기를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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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4월 안에 종전 가능성 커…이란, 심하게 얻어맞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월 안에 이란과 종전에 합의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영국 스카이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 매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달 말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방미 전 이란과의 협상 타결 여부에 대해 "가능하다"며 "이란은 꽤 심하게 얻어맞았다. 매우 가능하다"고 말했다. 찰스 국왕은 미국 독립 250주년을 맞아 트럼프 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27~30일 미국을 방문한다. 그는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만찬을 갖고 미 국회의사당에서 연설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앞서 폭스비즈니스와 한 인터뷰에서도 이란 전쟁에 대해 "거의 끝났다고 본다"고 말했다. 추가 협상을 위해 애초 2주간 설정한 휴전 기간을 연장할 필요도 없을 것이라고 낙관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스카이뉴스 인터뷰에서 영국이 미국의 이란 전쟁을 돕지 않은 것에 대해 "우리가 도움을 요청했을 때 그들은 거기 없었다"며 거듭 불만을 터뜨렸다. 미국과 영국의 무역 협정에 대해서는 "원래 하려던 것보다 좋은 합의를 해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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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좋은데 표정이 왜" 나도 모르게 '썩소'가?...봄철 노리는 '불청객'
일교차가 15도를 웃도는 요즘, 갑작스럽게 한쪽 얼굴이 움직이지 않는다면 지체 없이 병원을 찾아야 한다. 환절기 피로와 스트레스 등으로 신체 컨디션이 떨어질 때 나타나는 얼굴마비(안면마비) 증상일 수 있어서다. 특히 얼굴마비의 가장 흔한 형태인 '벨마비(Bell's palsy)'는 뚜렷한 외상 없이 갑자기 한쪽 얼굴 근육이 마비되는 말초성 얼굴마비다. 1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 벨마비로 진료받은 환자는 총5만3897명이었는데, 그중 봄(3~5월)에 발병한 환자는 2만4342명으로 절반에 가까웠다(45. 2%). 벨마비는 스코틀랜드 출신의 해부학자이자 외과 의사였던 찰스 벨(Sir Charles Bell)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벨은 19세기 초반에 얼굴신경을 연구하면서 이 증상을 처음 기술했다. 벨마비는 나이·성별을 가리지 않고 발병하지만, 대체로 나이가 많을수록 발생률도 높아진다. 하지만 벨마비의 원인이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는데, 현재까지 단순포진 바이러스(헤르페스 바이러스) 1형의 재활성화가 주요 기전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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