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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맞아 가족여행 떠났는데 위탁수하물 안왔다…어떻게 해야 할까
#. 추석 연휴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해외여행을 떠난 A씨는 현지 공항에 도착한 뒤 황당한 일을 겪었다. 수하물 수취대에서 한참을 기다려도 위탁한 캐리어가 나오지 않은 것이다. 모처럼 떠난 가족여행이 시작부터 수하물 행방불명으로 엉망이 될 위기에 처했다. 추석 연휴를 활용해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항공서비스 관련 소비자 피해도 증가하고 있다. 24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최근 3년간 항공서비스 관련 피해구제 접수 건수는 연평균 37% 증가했다. 2023년 1705건에서 2024년 2532건, 2025년 3201건으로 늘었다. 같은 기간 해외여행객 연평균 상승률(14. 1%)을 웃도는 수치다. 피해 유형은 위약금 및 수수료 관련 분쟁부터 항공편 결항·지연, 위탁수하물 파손·분실 등 다양하다. 이에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항공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 만약 A씨처럼 현지 공항에서 위탁수하물이 도착하지 않거나 파손 피해를 입었다면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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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연승 LG에 4승 기운 더한다' KLPGA 대세 서교림, 24일 잠실 롯데전 승리 기원 시구
7연승을 달리고 있는 LG 트윈스에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4승 '대세'의 좋은 기운이 더해진다. LG는 "오는 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에 앞서 프로골퍼 서교림(20)의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2006년생 서교림은 2024년 8월 KLPGA에 입회한 뒤 지난해 정규투어에 데뷔해 신인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한층 더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2026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우승을 시작으로 메이저 대회인 'BC카드·한경 제48회 KLPGA 챔피언십'까지 시즌 4승을 쌓았다. 현재 상금 13억 9881만 6000원과 대상포인트 563점으로 두 부문 모두 1위를 달리고 있다. 평소 LG 경기를 직접 찾을 정도로 야구에도 관심이 많다. 서교림은 "평소에도 시간을 내서 LG 트윈스의 경기를 직관하곤 했는데, 이렇게 시구까지 맡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 내 좋은 기운이 LG 트윈스 선수들에게 전해져 이번 시즌도 최고의 결과로 이어지길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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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보고 살게요"…건강상담에 노래교실까지, '체험 매장' 북적
온라인에서 클릭 몇 번이면 고가 가전을 쉽게 살 수 있는 시대지만 헬스케어·가전·가구업체들은 오히려 오프라인에 공을 들이고 있다. 전문 상담사를 배치하고 취미생활과 결합하는 등 직접 보고 만져보려는 소비자를 잡기 위해 오프라인 체험 매장의 역할을 넓히는 모습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세라젬은 지난달 전국 110여개 웰카페를 '웰라운지'로 전환했다. 올 상반기 세라젬 웰니스권 이용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90% 증가하면서 체험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전문 교육을 받은 웰니스 코치가 건강 상태와 관심 분야에 맞는 제품과 사용법도 안내한다. 기존 웰카페가 음료를 구매하면 제품을 이용하는 카페형 매장이었다면 웰라운지는 척추·운동·휴식·뷰티·순환 등 건강관리 영역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웰니스권을 이용하면 주 3회, 하루 2가지 제품을 이용할 수 있다.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와 서울 강동구 상일동에는 제품 체험에 노래교실, 건강 특강, 영화 감상, 파크골프 등을 결합한 시니어 특화 '웰스클럽'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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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 "제제 완화-핵 동결 맞교환? 대북 조공 보따리"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핵 동결'을 전제로 한 미국의 대북 제재 완화 필요성을 주장한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북한에 제재도 풀어주고 핵보유국 지위도 인정해주자는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 정 원내대표는 23일 SNS(소셜미디어)에 "이 대통령이 미국까지 가서 제시한 '제재완화 - 핵·ICBM 동결 맞교환'은 사실상 맞교환이 아니라 일방적인 대북 조공 보따리"라며 이같이 밝혔다. 정 원내대표는 "북한은 바로 3일전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 도발이 계속 이어지는 와중에도 우리 정부는 북한에 의료장비 166종 1431개 물품을 보내겠다고 한다"며 "이 중에는 생화학무기 생산에 활용할 수 있는 장비도 있다. 이적행위와 다를 바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쌍방울 800만 달러 불법 대북송금 재판으로 김정은에게 약점이 잡혀있다"며 "그래서 우리 군 장병 3명이 DMZ 수색 작전 중 지뢰에 다쳐 아파 신음하는 이 순간조차, 김정은에게 조공 바칠 생각 밖에 없는 것이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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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투자 확정 직후 트럼프와 30분 '깜짝 회담'…무슨 얘기 오갔나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예고에 없던 정상회담을 했다. 최근 우리 정부의 대미투자 프로젝트 발표로 전격 성사된 이번 회담에서 양 정상은 핵추진 잠수함 연료 및 농축 재처리, 전시작전권 전환, 조선 협력, 한반도 평화 등에 대해 심도깊은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한미 정상, 첫 전작권 전환 논의…트럼프, 조선 협력에 '큰 관심'━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시내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저녁 7시20분부터 약 30분간 한미 정상회담을 가졌다"며 "두 정상은 양국 간 전략투자 사업 논의가 큰 진전을 이룬 것을 환영했다"고 밝혔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전날 국회에 '대한민국과 미합중국 간 전략적 투자의 운영 및 관리를 위한 특별법'에 따른 대미투자 사전보고를 진행했다. 정부는 대미 전략투자 1호 사업으로 223억달러(약 30조원) 규모의 미국 텍사스주 엔시날 가스복합잘전 사업을 확정했고 또 2, 3호 프로젝트 추후 협의 과제로 미국 내 대형 원전 8기 건설과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사업도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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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트럼프와 '깜짝 회담'…대미투자·전작권·핵잠연료 등 논의
유엔총회 참석차 방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예정에 없던 깜짝 정상회담을 가졌다. 양 정상은 최근 대미투자 발표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하는 한편 핵추진 잠수함 연료, 조선 협력, 전시작전권 전환 등에 대해서도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시내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저녁 7시20분부터 약 30분간 회담을 가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 간 회담이 이뤄진 것은 지난해 8월 이 대통령의 방미 당시와 지난해 10월 경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개최 당시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위 실장은 "양 정상은 양국 간 전략투자사업 논의가 큰 진전을 이룬 것을 환영했다"며 "지난해 11월 발표한 한미 정상 공동설명자료(조인트 팩트시트)를 토대로 핵 추진 잠수함 연료, 농축재처리, 조선 협력, 전작권 전환 등 분야에서도 한미 간 협력을 한층 더 심화시키고자 하는 공동의 의지를 확인하고 후속 협의를 해 나가기로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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