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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창동주공18단지 재건축추진위 승인…"창동·상계 1호"
도봉구청은 창동·상계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수립 구역 내 재건축 단지 중 처음으로 창동주공18단지아파트 조합설립추진위원회를 승인했다고 12일 밝혔다. 2023년 8월 재건축 안전진단을 통과한 지 약 3년 만이다. 단지는 지난달 16일 추진위원회 구성 승인을 신청했다. 전체 토지등소유자 동의율은 61%를 기록해 법적 요건인 과반수를 뛰어넘었다. 이후 신청 14일 만인 지난달 29일 구의 승인을 받아 정식으로 추진위원회가 출범했다. 기존에는 정비구역이 지정된 후에야 추진위원회 승인 등 조합설립 절차를 진행할 수 있었지만, 최근 법 개정으로 두 절차를 동시에 추진할 수 있게 돼 진행이 빨라졌다는 설명이다. 창동주공18단지는 정비구역 지정 첫 단계인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도 조만간 신청할 예정이다. 인근 창동주공4단지와 19단지 역시 추진위원회 구성을 위한 동의서를 징구 중이며, 올 하반기 내 추진위원회 구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동욱 도봉구청장은 "창동주공18단지아파트가 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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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상계 찾은 G3 균형발전특별분과 "동북권 새 성장거점으로"
서울의 미래 성장전략을 설계하는 'G3 서울플랜 기획위원회 균형발전특별분과'가 지난 11일 첫 현장 행보로 창동·상계를 찾았다. 서울아레나, S-DBC, 중랑천 수변공간이 조성되는 창동·상계는 동북권의 새로운 문화·경제 거점으로 떠오르는 지역이다. 이날 이창무 G3 서울 기획위원회 공동위원장과 남진 균형발전특별분과 위원장 등 분과위원 8명은 핵심 사업지를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2009년 '동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서울아레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문공영장이다. 2027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현재 공정률 72.5%를 기록했다. 개관 후엔 연간 약 270만명의 국내외 관람객이 찾는 'K팝 성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시는 서울아레나 관람객이 공연 후에도 지역에 머무르며 한국 음식·문화를 경험하도록 아레나 주변 및 창동역 일대에 팝업스토어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별분과위원들은 서울아레나 개관이 K팝의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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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노원점, 17개월 재단장 완료…"동북권 랜드마크로"
롯데백화점 노원점이 지난해 3월부터 추진한 개점 이후 최대 규모의 전관 재단장을 마무리하고 4일 문을 열었다. 노원점은 전체 영업면적의 80%인 약 1만평 규모를 재단장해 식품과 패션, 뷰티 등 핵심 MD를 전면 개편했다. 고객 동선과 공간 디자인도 혁신해 서울 동북권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백화점으로 거듭난다는 전략이다. 노원점은 서울 동북권 상권을 기반으로 경기 북부까지 아우르는 광역 상권의 핵심 점포다. 노원 상권은 최근 창동·상계 일대 대규모 개발과 신규 주거단지 조성, 서울 아레나 등 대형 개발사업이 본격화하며 성장 잠재력이 높아졌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상권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17개월에 걸쳐 순차적으로 전관 리뉴얼을 추진했다. 재단장 효과도 나타났다. 노원점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으며 신규 고객은 5만명 이상 늘었다. 2030세대 고객의 매출도 25% 이상 증가하며 젊은 고객층의 유입이 확대됐다. 노원점은 지난해 11월 'K패션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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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악어에 악어거북까지…멸종위기종 1·2급 불법 사육한 남성
국제멸종위기종 1급 '샴악어'를 몰래 사육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30대 남성이 국제멸종위기종 2급 '악어거북'도 허가 없이 키운 혐의로 추가 입건됐다. 3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여주경찰서는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야생생물법) 위반 혐의로 A씨를 추가 입건했다. A씨는 국제적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의 국제 거래에 관한 협약(CITES)상 국제멸종위기종 2급으로 지정된 악어거북을 아무 허가 없이 사육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오래전 악어거북을 사서 키워왔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구매 시점에 악어거북이 멸종위기종이었는지 여부와 관계없이 현시점에서 무허가 사육과 사육시설 미등록 자체가 법령을 위반한 것으로 보고 A씨를 입건했다. A씨는 2023년 파충류 거래하는 인터넷 카페에서 샴악어를 120만원에 구매해 사육한 혐의도 받고 있다. 앞서 지난달 18일 여주시 창동 소양천변에서 "애완용 악어 같은 게 있다"는 주민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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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창동 특정개발진흥지구 추진…"서울아레나 효과 극대화"
서울 도봉구가 창동역 일대를 K-컬처와 문화공연산업 전진기지로 조성하기 위해 특정개발진흥지구 지정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2028년 3월 특정개발진흥지구 지정을 목표로 이달부터 관련 용역을 추진할 예정이다. 대상지는 창동역 일대 약 35만㎡ 규모로 2027년 5월 준공 예정인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5만102㎡)과 창동민자역사, 창동 아우르네, 씨드큐브 창동, 농협 하나로마트 등 핵심 거점 시설이 포함된다. 특정개발진흥지구는 서울시에서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 검토해 지정한다. 지정 시 문화·공연·엔터테인먼트 등 권장업종을 영위하는 기업에 △지방세 감면 등 세제 혜택 △경영자금 융자 지원 △용적률·건폐율 완화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산업 집적 효과가 높다는 설명이다. 구 관계자는 "특정개발진흥지구 지정은 지역에 유망 기업을 유치하고 이를 바탕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지난 7월 29일 김동욱 도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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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지하보도 출입구의 변신…명동서 시작하는 '디자인경관'
서울 대표 관광지인 명동이 디자인경관사업을 통해 미디어아트가 어우러진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서울시는 중구와 협력해 지난달 말 '명동 보행환경 개선 및 휴식공간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명동 진입부에 야간경관을 강화한 캐노피 설치 △명동예술극장 앞 문화·휴게 광장 조성 △중앙우체국 앞 지하보도 투명 난간 적용이 골자다. 특히 중앙우체국 앞 지하보도 출입구의 불투명 난간을 투명 강화유리로 교체해 신세계백화점의 미디어파사드를 조망할 수 있게 했다. 서울시는 디자인경관사업을 통해 휴게·조망·문화 기능을 담은 체류형 공간을 확대할 계획이다. 도봉구 서울 아레나 일대도 문화거리로 조성하기 위해 야간경관 및 보행특화 경관사업을 설계 중이다. 내년 착공 목표로 차별화된 경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종로구 낙산성곽과 공원엔 전망·휴게공간을 마련하고 강북구 4·19로는 북한산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과 지역주민을 위해 노후 쉼터와 가로 환경을 만든다. 한편 시는 '202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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